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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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오이지무침'을 맛잇게 무치는 법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오이지무침은 오이를 소금이나 물엿에 절여 수분을 빼 아삭하게 먹는 오이요리인데요. 오이지 만드는법은 간단하게 물엿,소주, 소금,식초를 넣어 3일간 숙성하면 간단하게 물엿오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알토란 물엿오이지가 완성되었다면 쫑쫑 썰어 수분을 꽈악 짜고 황금레시피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면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이 완성되어요.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여름반찬 만들어보세요.   

 

오이지무침 부재료 대파 흰부분만 준비하면 양념은 너무 간단해서 3분컷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효자 반찬이예요. 

 

오이 5개, 10개, 20개 지퍼팩에 물엿,소금,식초,소주를 넣어 간단한 오이지만들기를 했지요. 오이가 조금 더 저렴해지면 50개 반접,100개 한접 김장봉투에 담아 일년 반찬농사를 지어야합니다. 

 

오이지 담그는 시기는 4월~7월까지 장마가 오기전이 적합한데요. 장마가와 무덥고 습도가 높아지면 오이에서 쓴맛이 올라오기때문이지요. 씨도 많이차서 수분도 지금보다는 많아져요. 그러니 지금 오이지 담그기 딱 좋은 시기랍니다.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이지 물없이담근느방법 5개,10개, 20개,50개,100개 황금비율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으니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전통오이지담그기보다 쉬우니 골마지생기지 않게 실패없이 오이지 담그기가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오이지 담그는 방법 오이지 물없이담그는방법 이렇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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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놓은 오이지는 한번에 수분이 쫙 빠지고나서 그 물을 버리고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는 도중에도 물이 생기는데요. 오이에서 수분이 많이 빠질 수록 더 맛있는 꼬들한 오이지 만들기가 가능해요. 잘 절여져 수분이 많이 빠진 오이지는 가운데 구멍이 뻥 뚫려요. 수분이 있던 자리지요. 구멍이 뚫려 무른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무른것이 아닙니다. 

 

골마지없이 오이지 담그기의 비법은 소주였는데요. 소주가 골마지 그러니까 하얀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소독을 해준 덕분이지요.

 

5개,10개, 20개 오이지는 그리 오래 보관하지 않고 금새 먹게 되어 골마지 걱정이 없는데 50개, 100개 많은 양의 오이지를 담아 보관해야한다면 이보은 오이지담그는법에서 소개된 오이지 당침을 해주면 됩니다.

 

말그대로 당에 담가주는겁니다. 오이지보관법 당침 방법은 오이지를 가지런히 김치통에 담고 그위에 물엿 한두컵을 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일년내내 골마지없이 오이지 보관이 가능해요.

 

 

 

 

전통방식으로 담은 오이지는 소금이 주원료라 짠지라 부를만큼 짭니다. 그래서 찬물에 10~30분가량 담아 짠기를 좀 빼주어야 오이지무침 맛있게 만들기가 가능해요. 물없는 오이지, 물엿오이지로 오이지무침을 만들때는 물기를 꽉 짜고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자, 그럼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초간단 오이지 무침 꼬들꼬들 아삭하게 만드는 법 제철 여름 밑반찬 만들기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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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물없이 담근 오이지 2개대파 흰부분 1대

 

무침 양념

고추가루 1숟

설탕 0.5숟

다진마늘 0.5숟

참기름 1숟

통깨 또는 간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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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1.오이지준비-세척

 

물없이 담은 오이지 알토란 물엿오이지 2개를 꺼내 흐르는물에 문질러 세척을 해줍니다.

 

 

 

 

 

 

2. 오이지 썰기

 

 0.5cm~1cm 두께로 식감 살려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3. 오이짜기

 

면보에 썰어 놓은 오이지를 넣고 꽉 짜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비틀면 으스러지니 볼에 대접하나 엎어 놓고 대접위에 면보오이지를 두고 두손으로 꾸욱~ 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눌러줍니다. 

 

전 손목이 많이 좋지 않아 오이지 짤순이를 이용해 오이지물기를 제거해주었습니다. 

 

 

 

 

 

 

 

 

 

 

 

4.부재료 준비

 

진이 나오지 않는 대파 흰부분을 다져서 준비합니다. 

쪽파도 좋습니다. 쪽파한단 사 둔걸 빨리 소진해야해서 대파대신 쪽파를 활용했어요. 

 

 

 

 

 

5. 오이지무침 양념하기

 

고춧가루 1숟, 설탕 0.5숟, 다진마늘 0.5숟

참기름 1숟, 통깨 또는 간깨 1숟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에 기재된 양념을 빠짐없이 넣어줍니다. 

 

 

 

 

 

6. 조물조물 무치기

 

손에 힘을 주어 바락바락 야무지게 무쳐줍니다. 

새콤달콤한 오이지무침 냄새가 침샘을 확 자극하는데요. 

얼른 무쳐서 밥먹을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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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성

 

수분이 빠져 아삭한 식감이 꼬들꼬들 아삭하게 변했고 물엿, 식초, 소금 황금비율 오이지 양념이 잘 배어 새콤달콤 너무 맛있는 여름반찬 오이지무침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늦봄에 담아 여름내내 오이지냉국, 오이지김밥, 오이지무침으로 여름내내 효자노릇하는 밑반찬이라 여름반찬이라고 부르지만 넉넉하게 담아 일년내내 겨울까지도 먹을 수 있답니다. 

 

오이 2개를 한끼에 먹으라면 먹을 수 있나요? 전 못먹어요. 그런데 오이지 2개는 혼자 거뜬히 먹습니다.

 

 

오이무침 오독하게 만드는 법은 수분을 꽉 짜주는것! 물론 오이지 자체 수분도 잘 빠져 꼬들꼬들한것도 좋습니다. 물기를 잘 짜주면 더 꼬들꼬들하게 오이지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널 짜서 가운데 씨부분에서 수분감이 있으면 무심하게 물컹 씹힐때도 있거든요. 

 

오이지무침 꼬들꼬들 아삭하게 만드는 법 비법은 수분제거의 정도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시중에 판매하는 오이지를 사왔다면

 

아마 전통방식 오이지 소금물로 담근 오이지일거예요. 그 맛이 짜서 짠지라고도 부르는 그 오이지말이죠.

 

시판 오이지를 사왔다면 오이를 썰어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물기를 짜고 오늘 소개해드린 오이지무침맛있게 무치는법 황금레시피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짠지오이지무침은 물엿을 반숟에서 한숟정도 더 추가해 단맛을 더해주면 더 맛있습니다. 

 

 

 

 

입맛없을때 오이지무침 하나면 도망갔던 입맛도 어느새 돌아와있을겁니다. 오늘소개해드린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오이지요리 만들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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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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