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기국4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간단한 아침 국요리 깔끔 시원한 배추국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간단한 아침 국요리 깔끔 시원한 배추국 우리집은 꼭대기 층이라 다락방이 있어요. 다락방의 또다른 이름은 책방입니다. 큰 장장을 사방 벽에 둘러 놓고 책으로 가득 채웠어요. 책장을 채우기위해 책을 산건 아니고 집에 있는 책들을 채우다보니 사방벽이 다 책벽이 되었어요. 이삿짐 아저씨가 뭔책이 이리 많냐고 돈 더 받아야되겠다고 하길래 농담인줄 알았더니 정말 더 받아갔습니다. 허허.. 마음이 공허하거나 심경이 복잡할때 유일하게 도피할 수 있는곳, 안식처가 책속이었어요. 책 읽다보면 다른 생각도 안나고 책 내용에 몰입되어 고민도 갈등도 다 잊게 되거든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 저역시 찐팬이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특히 '제3제국'은 아이들과 함께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2022. 5. 28. 계란국 끓이는법 아기국 아침국추천 초간단 감자 계란국 레시피 계란국 끓이는법 포실포실 감자 넣어 더 든든한 아침국 추천 아기국 초간단 계란탕, 감자 계란국 레시피 3월도 절반이 지났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얼른 하루가 갔으면 하다가도 지나보면 빨라도 너무 빠릅니다. 아이들 개학하고 학교가기 시작한지 일주일이지났는데요. 급격한 생활패턴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아침마다 아이들 깨우는게 큰 숙제예요. 아침시간이 하루중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것 같아요. 잠을 이겨내지 못해 머르는 아는데 몸은 안움직이니 침대에 절하듯 엉덩이 치켜들고 엎드린채 1초라도 더 자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 그지 없어요. 기분상하지 않는 아침 시작하라고 목까지 차오르는 폭풍 잔소리는 꾹꾹 누르고 어금니 악물고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수차례 깨워 등교까지 마쳤네요. 가족들 다.. 2022. 3. 17. 계란국 만드는법 감자계란국 초간단 맛있는 아기국 아침국 레시피 계란국 만드는법 간장계란국 초간단 맛있는 아침국 아기국 레시피 춘분인데 갑자기 영하권 날씨라니~ 새벽 공기가 제법 쌀쌀해요. 아침 준비해두고 아이들 조금 일찍 깨웠어요. 추우면 움직임도 더뎌져서 지각할까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하게 아침 든든하게 먹고 나서면 덜 추운데~ 맑은 국종류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감자계란국 아침국으로 딱입니다. 영양도 푸짐,맛도 푸짐한 초간단 감자계란국! 요즘 감자가 비싸서 마트 세일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마지막 남은 소중한 감자 한 알, 비장합니다. 하하 요거요거 감자가 들어가 밥없이 국만 호로록 먹어도 든든합니다. 국간장을만 간 하는데 국물이 입에 착착 감기는게 기본이 두 그릇이예요. 아침국으로 맑은 된장국도 많이 끓이는데요. 선호도로보면 감자계란국이 한 수 .. 2022. 3. 16.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알배기배추 맑은 된장국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알배기배추 맑은 된장국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 밥 먹을때 국 없이 안되는 집이라 반찬보다 국거리가 먼저 고민되는데요. 맛있는 국만 있으면 김치만 꺼내도 끼니가 해결되니 매일 무슨국을 끓일까 고민은 숙명인듯요. 제육볶음에 쌈으로 먹고 남은 알배추로 시원하고 맛있는 맑은 된장국을 끓였어요. 밀푀유나베 샤브샤브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는게 알배추잖아요. 생으로 쌈장 찍어 먹어도 만난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예요. 쫑쫑쫑 설어 된장풀어 끓여내면 속까지 개운한 맛있는 국요리가 됩니다. 아기국, 아침국으로 좋은 알배추 된장국입니다. 배추된장국의 최고 매력은 시원한 국물이 아닌가 싶어요. 입 까끌한 아침에 먹으면 시운하고 개운하고 속 뜨끈해서 아직 아침공기가 찬데 한그릇 먹고 나가면 속이 든든해 새벽공기도.. 2022. 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