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열무요리1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국물자작 양념 열무물김치 비빔국수 위해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그냥 맛있는 국물 자작 양념 열무물김치 비빔국수 위해 심여 년 전에 살던 집, 바로 옆집은 첫째와 둘 때 아이들이 나이가 같았어요. 같은 학교 때로는 같은 반이 되어 공감대가 많아 참 친하게 지냈는데요. 점심때 반찬 싸들고 가서 같이 밥 먹고 아이들 데리고 놀러 갈 때도 같이 움직이며 불편할 벋도 한데 성격이 워낙 좋은 언니라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언니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이웃을 만나는 것도 정말이지 큰 복이고 행운인 것 같아요. 이사 나올 때 서운하고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옆집 언니와 더 이상 자주 같이하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절친을 잃는듯한 가슴 저림.. 큰 아이, 둘째 아이들이 동갑이니 학교 행사때나 가끔 만납니다. 열무 하면 그 언니가 생각나요... 2022. 5.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