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겉절이 양념장 황금레시피
초간단반찬 상추무침 만드는법

상추는 항상 넉넉하게 사는 편이라 고기 먹고나면 꼭 남게 되는데요. 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초간단반찬으로 상추무침해서 밥반찬으로 먹거나 고기와 곁들이면 쌈으로 먹는것보다 맛있어서 더 많이 먹게 되고 남지 않아 알뜰하게 소비할 수 도 있어요. 상추겉절이 양념은 생 겉절이 황금레시피 공통 양념으로 간장, 설탕, 식초, 고춧가루가 거의 동일 비율로 들어가는데요. 여기에 새콤함을 더해 식초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식초의 산미는 단백질 고기를 더 맛있게 해주는 마법을 일으키거든요. 고기에 곁들여 먹을때는 식초 양을 조금 늘려주는것도 상추겉절이 상추무침과 고기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상추겉절이, 상추무침 만드는법에 사용하는 상추는 치마상추, 청상추, 아삭이상추, 치커리, 로메인 등 다양한 상추를 이용할 수 있는데 가장 연한 치마상추는 부드러운 식감인 반면에 무쳐 놓으면 금방 숨이 죽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청상추, 아삭이상추는 부드러운맛은 없지만 아삭하면서 상추무침 겉절이 양념에 무쳐 놓아도 치마상추보다는 숨이 죽는 속도가 느립니다.
상추무침 만드는법 할때 여러가지 상추와 깻잎 등 쌈으로 먹는 재료들을 섞어 같이 무쳐도 좋습니다. 남은 쌈야채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상추무침해서 밥반찬해도 좋거든요.

이번 상추겉절이 만드는법에 부재료로는 아삭하고 개운한 맛의 양파를 사용해 식감과 영양을 더했습니다. 상추만 무치는것보다 훨씬 맛과 식감이 풍부해져요.

고기가 끝도없이 들어가고 새콤달콤한 맛에 입맛을 돋우는 고기 동무, 밥 동무 상추무침 만드는법 상추겉절이 양념장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상추겉절이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상추 15장(130g)
양파 반개
상추겉절이 양념장
고추가루 2숟
진간장 2숟
식초 1숟
설탕 반숟
참기름 1숟
통깨 또는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상추겉절이 황금레시피 상추무침 만드는법

1. 상추 세척 준비
앞 뒤 깨끗하게 씻은 상추 15장을 준비합니다.
15장이라도 무쳐 놓으면 얼마 되지 않고 숨이 죽으면 더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양파절임이나 부추겉절이같이 고기 먹을때 곁들여 먹으면 부족할 수도 있는 양입니다.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숨이 죽어 식감이 별로가 되니 조금씩 자주 무쳐 먹는것이 좋아요.

2. 상추 썰기
수확되면서 절단된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한 곳은 잘라 버리고 2~3cm 너비로 잘라줍니다.

3. 부재료 썰기
상추겉절이, 상추무침에 사용하는 부재료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부추를 곁들여도 좋고 2~3가지 쌈야채를 섞어도 좋아요. 전 오늘 양파 반개를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서 곁들였습니다.
양파는 아삭하면서 매운 성분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기 때문에 상추무침 및 각종 겉절이 부재료로 의심없이 자주 사용합니다.

4. 볼에 담기
썰어두 재료들을 넓은 볼에 담아줍니다.

5. 양념하기_ 뿌리듯
고춧가루 2숟
설탕 반숟
진간장 3숟
식초 1~2숟
참기름 1숟
통깨 또는 깨소금 1숟
양념은 뭉치지 않게 골고루 펼쳐 뿌리듯 넣어줍니다.
식초는 사과식초를 사용했으며 2배식초는 아닙니다. 식초양은 고기와 곁들여 먹을때는 조금 더 넣어주면 식초 산미가 고기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니 참고하세요.

6. 버무리기
수저를 양손에 들고 퍼올리듯이 양념과 살살 섞어줍니다. 손으로 버무려도 좋지만 손의 열기 때문에 상추무침이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수저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충 버무려야 숨이 덜 죽어요.

상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초간단반찬 상추무침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상추국, 상추물김치 등 다양한 상추요리가 있지만 상추무침같이 간단하게 남은 상추를 소비하기, 상추 많이 먹기를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는것 같아요.
상추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지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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