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볶음우동2 볶음우동 만드는법 베이컨 볶음우동 소스 황금레시피 볶음우동 만드는법 베이컨 볶음우동 소스 황금레시피 난 뛰끝있는 여자다. 부당하다 생각되는 대우를 받으면 고스란히 갚는다. 돼지 저금통에 백원, 오백원 모으듯 마음속에 하나하나 축척해두고있다가 이성의 끈을 놓는 날엔 빵!! 그다음부터는 묵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고, 최악의 복수다. 그런데... 그게....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내 입장을 피력하다 무너져 꺼이꺼이 울게 될게 뻔해서 그런 모습을 내놓기가 싫어서 내 속도 썩어 문들어져 처참해도 입을 꽉 다문다. 난 장녀거든..... 받은 상처의 깊이만큼 1년이고 2년이고 맘만 먹으면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그들에게 난 독한 여자다. 간단한 점심메뉴를 고민하다가 볶음우동 만드는법으로 베이컨볶음우동해 먹었어요. 재료도 소스도 간당.. 2022. 5. 30. 볶음우동 만드는법 굴소스 우동볶음 레시피 야끼소바 볶음우동 만드는법 굴소스 우동볶음 레시피 야끼소바 집에서 마트까지 1km 정도 되는 길엔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열 지어 서있는 벚꽃길이에요. 4월 중순쯤은 산책하기 좋은 꽃길이 됩니다. 마트까지 가는 건 걷기보다 차량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왠즤~ 걷고 싶었어요. 오늘 길, 장 본 것 양손에 들고 오다 보면 중간에 꼬꾸라질 것 같아 박스에 알뜰하게 담아 야무지게 짜매고 주소 딱 붙여 배달시켜 놓고 설렁설렁 뒷짐 지고 꽃길 걸으며 왔어요. 한 참 걷다 보니 쥐색 천막 씌운 트럭 아래 앙증맞은 화분들이 잔뜩 놓여있지 않겠어요? 꽃화분을 팔러 나온 꽃집 트럭이었어요. 당연히 가던 길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 꽃구경을 했죠. 외목대 앙증맞은 수국이 어찌나 탐나던지 한 두 녀석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현금 결제만 .. 2022.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