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고추장 진미채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부드럽게 하는 방법
아들이 무척이나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오징어 진미채볶음입니다. 진미채볶음은 간장버전과 고추장 버전 두가지가 있는데요.
매운것을 잘 못먹는 어린이 반찬으로는 간장진미채볶음도 좋은데 저희는 백진미채를 칼칼한 고추장양념에 무침해 놓은 고추장진미채무침을 더 좋아해요.
멸치볶음, 콩자반, 진미채볶음, 마늘쫑건새우볶음, 쥐포볶음 등 일주일 밑반찬으로 마른반찬을 만들어보면 대부분 건어물이 많아요. 바다생물을 말려서 저장성도 좋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진미채도 오징어를 잘게 찢어 말려 조미를 하던가 조미하고 말리던가 그런 방법으로 만드는데 진미채도 거칠게 찢어져 나온것도 있고 일정한 굵기로 찢어 나온것도 있고 백색, 홍색 여러 종류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반찬에 사용하는것은 하얀 백진미채가 일반적이예요.
백진미채를 사오면 한봉지 반찬만들기 많아서 반찬하고 남은것은 버터에 버무려 진미오징어채버터구이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안주를 하기도해요. 그냥 먹어도 강한 감칠맛이 맥주를 벌컥 벌컥 들이키게 합니다.
조미가 너무 강하게 되어있어 반찬으로 만들때 전 한번 헹궈 조미감을 씻어내고 물기를 꽉짜서 볶음이나 무침으로 밑반찬한답니다.
아무래도 물에 헹구는 과정에서 딱딱했던 진미채가 수분 머금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변하기도 해요. 하지만 물에 너무 오래 담그게 되면 불어서 오히려 식감이 확 떨어지니 휘리릭 헹궈주는게 좋지요.
애초에 질감이 조금 딱딱한 진미채나 냉장고에 오래 보관되면서 딱딱해진 진미채는 부드럽게 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물에 헹구는것 말고도 마요네즈로 코팅을 한번 해주면 고소함도 배가되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드는방법이예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에 마요네즈 2숟이 들어갑니다. 마요네즈로 먼저 코팅을하고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볶음, 무침으로 할경우 양념이 깊게 흡수되지 않고 반지르르~ 적당량 묻어 진미채무침, 진미채볶음의 경우 오히려 더 좋습니다.
고추장 양념이 너무 깊이 스며들면 짤 수 있기때문이죠. 마요네즈가 식초, 달걀, 식용유의 배합으로 만들어진거라 기름코팅한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기름코팅해 놓으니 자체 수분도 나가지 않고 양념도 적당히 묻고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에서 마요네즈는 신의 한수라 할 수 있어요.
고추장 진미채볶음 만드는법은 마요네즈에 한번 버무린 백진미채를 한번 끓인 양념에 무침하듯 마무리하니 진미채볶음이라기보다는 진미채 무침이라해도 됩니다.
자, 그럼 국민반찬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맛 보장 초간단 밑반찬 딱딱한 백진미채 부드럽게 만드는방법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 진미채볶음 만들기 황금레시피 고추장 양념장 황금비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백진미채 100~120g
+마요네즈 2숟
진미채무침 양념
설탕 1숟, 고추가루 1숟
물 3숟, 고추장 2숟
마지막
올리고당 2숟, 참기름1숟, 통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고추장 진미오징어채볶음 맛있게 만들기
1. 진미채 준비
오징어채, 백진미채 크게 한줌 100g 준비했습니다.
방금 사와서 색도 밝고 만져보니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되면서 딱딱해진 진미채라면 수분이 날아가 딱딱해지고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는 맛술 한숟을 뿌려 버물버물 해 두세요.
2. 진미채 헹구기
진미채는 그냥 집어 먹어보면 양념이 강합니다. 많이 먹으면 입안이 얼얼할 정도인데요. 물에 한번 헹궈서 강한 MSG를 조금 씻어내고 마른반찬 만들기 할겁니다.
받아놓은 물에 담가 한번 조물조물 한 후
건져서 물기를 꽉~ 짜고
채반에 받쳐 둡니다.
3. 자르기
물기를 꽈악~ 짠 진미채는 먹기 좋은 길이감으로 잘라줍니다.
하나하나 털어가며 잘라줘도 좋고 크게 숭덩숭덩 가위질을 두세번 해 줘도 좋아요.
4. 마요네즈 2숟 코팅하기
수분이 날아기지 않게
양념이 깊이 배거나 뭉쳐서 짜게 되는것을 막기위해
고소함을 더해주기위해
마요네즈 2숟을 넣어 야무지게 버무려 둡니다.
5. 양념 끓이기
고추장 2숟, 설탕 1숟
고추가루 1숟, 물 3숟
약불에서 파르르 한번 끓여줍니다.
양념이 끓으면서 서로 다른 양념들이 하나의 소스가 되어가는 과정이예요.
6. 진미채 볶기_약불-2분
만들어진 소스에 진미채를 넣고 버무리며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양념도 탈 수 있고 진미채가 딱딱해져요.
촉촉함이 조금 날아갈 정도 양념이 잘 배일 정도 2분 정도 볶아줍니다.
7. 나머지 양념
올리고당 1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나머지 양념을 넣고 불을 끄고 남은 여열로 골고루 버무리며 마저 볶아줍니다.
멸치볶음 만들기할때 올리고당을 넣고 오래 볶으면 덩어리져서 블럭현상이 일어나죠.
같은 원리로 진미채볶음에서 올리고당은 마지막에 넣고 가스불 끄고 남은 열로 볶아주고 마무리합니다.
8. 완성
쉽고 간단한 밑반찬 반찬가게 마른반찬 종류중 가장 인기가 좋은 국민반찬 고추장 진미채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마요네즈 이용해 초벌로 무침하고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버무리듯 볶는 방법이었지요.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마요네즈와, 황금비율 양념장, 그리고 마지막에 더하는 단맛, 올리고당을 넣고 가스불을 끄고 볶기
밥도둑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법 알면 쉽습니다.
고추장의 칼칼한 맛과 단짠단짠, 오징어채의 감칠맛이 젓가락이 춤추게 합니다. ]
오늘 소개한 초간단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마른반찬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맛있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간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밑반찬은 손에 꼽힐 만큼 적어요. 신선한 야채나 나물 반찬보다는 각종볶음요리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쫄깃한 오징어 진미채 식감과 단짠한 양념이 꿀조합인 진미채 볶음
sugger9486.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