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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된장국2

cover_item_thumbnail5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간단한 아침 국요리 깔끔 시원한 배추국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간단한 아침 국요리 깔끔 시원한 배추국 우리집은 꼭대기 층이라 다락방이 있어요. 다락방의 또다른 이름은 책방입니다. 큰 장장을 사방 벽에 둘러 놓고 책으로 가득 채웠어요. 책장을 채우기위해 책을 산건 아니고 집에 있는 책들을 채우다보니 사방벽이 다 책벽이 되었어요. 이삿짐 아저씨가 뭔책이 이리 많냐고 돈 더 받아야되겠다고 하길래 농담인줄 알았더니 정말 더 받아갔습니다. 허허.. 마음이 공허하거나 심경이 복잡할때 유일하게 도피할 수 있는곳, 안식처가 책속이었어요. 책 읽다보면 다른 생각도 안나고 책 내용에 몰입되어 고민도 갈등도 다 잊게 되거든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 저역시 찐팬이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특히 '제3제국'은 아이들과 함께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2022. 5. 28.
cover_item_thumbnail5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알배기배추 맑은 된장국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 알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알배기배추 맑은 된장국 맛있는 간단한 아침국 밥 먹을때 국 없이 안되는 집이라 반찬보다 국거리가 먼저 고민되는데요. 맛있는 국만 있으면 김치만 꺼내도 끼니가 해결되니 매일 무슨국을 끓일까 고민은 숙명인듯요. 제육볶음에 쌈으로 먹고 남은 알배추로 시원하고 맛있는 맑은 된장국을 끓였어요. 밀푀유나베 샤브샤브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는게 알배추잖아요. 생으로 쌈장 찍어 먹어도 만난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예요. 쫑쫑쫑 설어 된장풀어 끓여내면 속까지 개운한 맛있는 국요리가 됩니다. 아기국, 아침국으로 좋은 알배추 된장국입니다. 배추된장국의 최고 매력은 시원한 국물이 아닌가 싶어요. 입 까끌한 아침에 먹으면 시운하고 개운하고 속 뜨끈해서 아직 아침공기가 찬데 한그릇 먹고 나가면 속이 든든해 새벽공기도..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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