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계란 토스트 만들기 어남선생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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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양배추계란토스트 만들기!

 

양배추 한통 사둔게 있어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가 생각나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양배추요리로 남은 양배추 소진하기 좋은 메뉴가 길거리토스트인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 간식으로 최고인듯합니다. 양배추와 계란만으로 길거리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앞에 맛있는 토스트집이 있었어요. 신선한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고 계란, 치즈, 슬라이스 햄을 넣어 푸짐하게 만드는 토스트였는데 무척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식빵으로 번을 대신한 햄버가 같은 느낌이랄까. 떡갈비 토스트를 주문하면 흡사 햄버거 같기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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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양배추 계란 토스트 만들기

길거리 토스트의 핵심은 양배추 패티에 있지요. 양배추를 채썰어 계란물에 버무려 한 덩어리로 만들어 식빵 사이에 소스와 함께 넣어 먹는건데 흐르는것도 없거 너저분하지도 않아 간단하게 출출함 달래기 좋은 메뉴예요. 

 

토스트에 양배추를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아삭하면서 달큰한 맛이 아주 찰떡 궁합인듯해요. 

 

 

 

 

 

길거리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할때 안에 뿌리는 소스는 케첩만으로도 맛있지만 키위잼이나 딸기잼 등 올리고당을 조금 섞어 농도를 옅게해시 발라 먹으면 유명 프렌차이즈 달콤소스와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나 류수영 레시피는 재료는 같은데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 만드는 방법의 핵심은 마가린이라고했어요. 마가린을 듬뿍 넣어 식빵을 굽고 패티를 구워야 진정한 길거리 토스트 맛이 난다고 합니다. 

 

 

 

 

 

편스토랑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

양배추 패티를 두개를 겹쳐 넣어 더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자, 그럼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법 편스토랑 류수영 길거리 양배추계란 토스트 만들기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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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토스트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양배추 1/4통

양파 반개

당근 1/5개

마가린(버터) 60g

계란 3알

식빵 4개

 

 

양념

소금한꼬집

후추 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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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양배추 채썰기_세척

 

채칼을 이용해도 좋지만 너무 가늘면 식감이 많이 저감되어 칼로 0.5mm 정도의 너비로 채썰고 찬물에 담가 세척후 물기를 제거해주었습니다. 

 

정해진 분량은 딱히 없습니다. 양배추 1/4개 통으로 도톰하게 패티를 만들었어요. 

 

 

 

 

 

 

부재료 준비

 

당근과 양파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계란 3알 +양념

 

소금 한꼬집, 후추 약간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를 넣고 양파와 당근도 넣고

계란+ 소금, 후추로 양념을 해줍니다. 

 

계란은 3개 넣었어요. 쌍란이라 엄청 많이 넣은것 같네요. 

 

 

 

 

 

숨죽이기

 

숟가락을 세워 툭툭 으깨듯 숨을 죽이며 섞어줍니다.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인듯 한데요. 깊이가 있는 컵같은 양푼에 숟가락으로 툭툭툭 양배추 숨을 죽이며 섞는것이었어요. 

 

 

 

 

 

잘 섞기

 

숨을 죽이며 모든 재료가 고루 잘 썩이게 저어줍니다. 

 

 

 

 

 

마가린

 

약불로 놓고 마가린을 잘 녹여 팬을 도포해줍니다. 

 

 

 

 

 

양배추 패티 굽기

 

섞어둔 양배추 야채 패티를 만들어주는데 식방 모양으로 네모나게 모양을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앞 뒤 노릇하게 굽기

 

밑면에 힘이 생기면 뒤집어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는데요. 간간히 마가린을 녹여주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식빵 굽기

 

패티를 다 구웠다면 접시에 덜어 놓고

마가린을 녹인 후 역시 은근한 불에서 식빵도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설탕+케첩

 

다 구워진 식빵에 설탕을 솔솔 뿌려주고 케첩을 발라줍니다.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에서는 한쪽 면만 발라주더라고요. 

 

양면에 똑같이 발라주어도 좋고 한 쪽에만 발라주어도 좋습니다. 

 

저흰 키위잼이 있어 올리고당 1숟을 섞어서 바르기 쉽게 농도를 질게 한 다음 발라 먹었어요. 달콤소스를 닮은 맛이랄까요? 취향껏 다양한 소스로 즐기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소스바른 식빵위에 패티를 올리고 대각선이나 세로로 잘라 마무리합니다. 

전 양배추 패티를 두개를 넣어 도톰하게 만들었어요. 양배추를 워낙 좋아해서 입이 작은 아이들 위해서는 패티 1장 넣는것으로..

 

 

 

 

 

 

 

 

 

 

완성!

 

우유와 과일을 곁들여 간식으로 내준 류수영 길거리 토스트였습니다. 

 

 

 

 

 

입가에 케첩 막 묻혀가며 폭풍 흡입했어요. 출출하던 차이기도 했지만 아삭한 패티 식감과 금방 구워 바삭한 식빵, 달콤한 소스가 환상조합이라 무척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양배추요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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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