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간장 양념 단짠쫀득한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by 찐부레오 2022. 7. 14.
728x90
반응형

10455

 

 

 

 

 

 

 


알감자 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단짠쫀득한 간장양념 레시피

아이반찬 좋은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알감자 조림 양념부터 아린맛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알감자조림
알감자 조림

알감자 조림은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요리 밑반찬인데요. 알감자는 앙증맞은 모양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알감자하면 남편은 어릴때 할머니께서 간장에 조려 만들어주신 알감자 조림이 저절로 떠오른다는데요. 할머니표 감자조림은 맛있게 먹고는 짰던지 하루종일 물 찾았다고 하네요.

 

 

 

 

 

반응형

 

 

 

 

 

 

 

알감자조림
알감자조림

색깔 낸다고 간장비율을 잘못 조절해서 저도 여러번 소금소태 알감자 조림을 만들곤 했었어요. 지금은 양념 딱 떨어지게 맛있게 잘 만들죠. 깨끗이 씻어 껍질째 만들어 한입 베어물면 껍질 톡 터지는 그 느낌도 좋죠.  

 

 

 

 

 

 

 

알감자조림
알감자조림

 

알감자가 아린맛 없이 속까지 간이 잘배고 윤기좔좔 쫀득하게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간장소스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알감자 버터구이만큼 간식, 반찬으로 좋은 알감자 요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알감자 조림 

준비 재료

알감자 800g

(크기따라 10~15알정도)

 

양념

물 2컵(360ml)

진간장 6숟(40ml)

맛술 2숟

설탕 2숟

 

+마무리: 조청또는 물엿 2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간장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알감자

알감자 준비

 

알감자는 한입크기 사이즈로 800g으로 18개정도 되네요.

 

 

 

 

 

 

 

세척

 

감자 껍질째 먹어야하는거라 솔을 이용해 잘 세척해줍니다. 혹여 싹난것이 있다면 도려내줍니다. 

 

 

 

 

 

1차 데침_2분

 

감자의 아린맛 제거하는 과정이예요.

잠길정도로 물을 채우고 팔팔 끓을때부터 2분간 삶아줍니다. 

이렇게 한번 삶아주면 아린맛도 제거되지만 양념도 잘 배요.

 

 

 

 

 

 

세척

 

2분간 삶은 감자는 한번 더 흐르는물에 씻어 줍니다.

 

 

 

 

 

알감자조림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본격적으로 시작!

 

 

 

 

 

알감자조림

알감자에 양념하기

 

물 2컵(360ml), 진간장 6숟, 맛술 2숟, 설탕 2숟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알감자조림

양념 졸이기_센불로 8분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센불을 유지하면서 간간히 뒤적여줘요. 8분간 조려줍니다.

 

 

 

 

 

 

 

 

뚜껑 닫고 _중약불 6분

 

센불에서 8분 끓인 후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6분간 조려줍니다.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 유리뚜껑이면 좋은데요. 타는지 안타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투명 뚜껑이 아니면 중간에 뚜껑 열고 타는지 확인해보는건 필수입니다. 집집마다 화력이 다르니까요. 

 

 

 

 

 

 

 

알감자조림

6분후

 

소스가 거의 다 졸아들었죠. 저희집 화력으로는 양념이 2숟 정도 남은 정도로 졸여졌어요. 양념이 조금 남아있는게 좋아요.

감자는 확실히 다 익었을겁니다. 이제부터 뒤적이며 색깔을 입혀주면 끝납니다. 

 

 

 

 

 

 

알감자조림

조청 또는 물엿 2숟_1~2분

 

물엿이나 조청을 넣고 중약불을 유지한 상태에서 1~2분간 부지런히 뒤적여줍니다. 

 

완성되었을때 양념은 1숟 정도 남아있는게 좋아요. 

 

 

 

 

 

알감자조림
알감자조림

물엿을 넣었더니 확실히 윤기가 달라요. 물엿이 금방 굳어 따뜻할때 얼른 반찬통에 담습니다.

깔끄미 주걱으로 냄비에 붙은 양념들도 알뜰하게 긁어 담아요. 

 

감자를 덜어담고 조리던 냄비에 물 1~2숟 넣고 살짝 끓여 양념들 헹구듯이 모으고 알감자조림 담아놓은 반찬통에 끼얹어 주면 아까운양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알감자조림

완성!

 

통깨 솔솔 뿌려 완성합니다. 너무 짜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딱 떨어지는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입니다. 물과 간장,설탕,맛술 양념소스는 1.2kg까지 커버가 가능해요. 감자 양이 많아도 같은 양념으로 조리면 된다는거죠. 

 

 

 

 

 

알감자조림

따뜻할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있는 밑반찬이예요.

 

양념이 한두숟 남아있게 만들면 감자 반갈라 양념 찍어먹기 좋아요.

 

 

 

 

 

 

 

 

알감자조림

15~20개 만들어 놓아도 이틀을 못가는 우리집 인기반찬입니다. 너무 짜지않고 적당히 단짠쫄깃해서 밥 다 먹고도 후식 먹는냥 젓가락으로 콕 찍어 베어먹는데요. 한번 데쳐 아린맛을 한번 제거해주니 먹기 더 좋고 양념도 더 잘 배어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