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단짠하게 멸치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넘나 좋아하는 반찬이고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인데요. 꽈리고추가 선선한 날씨일때는 달큰한 맛이 좋고, 더워지면 매콤한맛이 또 매력있지요.잔멸치보단 중멸치가 맛나요. 오늘은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꽈리고추는 과육이 얇아서 나물처럼 무쳐먹고, 지져먹고, 볶아먹기 참 좋아요. 중멸치와 꽈리고추를 단짠한 간장소스에 조림해놓으면 밥도둑이 따로없지요. 꽈리고추와 중멸치를 볶음해놓으면 두 재료 식감 조합이 찰떡!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꽈리고추멸치볶음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조림)
재료
중멸치 손질한것 1컵(150g)
꽈리고추 1컵(20개)
양념
진간장 3숟, 맛술 2숟
올리고당 2숟, 물 1/3컵(60ml)
참기름 1숟, 통깨 1숟
*마늘기름만들기 : 식용유 1숟+다진마늘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 계량 기준
양념만들기
멸치볶음 양념소스
진간장 3숟, 올리고당 2숟, 맛술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물 1/3컵(60ml)을 미리 섞어 준비합니다.
멸치 손질하기
중멸치라 쓴맛나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해줍니다. 내장 부위을 잡고 위로 뜯듯 올려주면 머리까지 한번에 떼어져요. 늘 그렇지만 이렇게 가만히 앉아 한참 식재료를 손질할때는 영화리뷰 유튜브채널은 필수입니다. 하하
순식간에 손질 끝!
꽈리고추 손질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멸치 길이와 비슷하게 2등분이나 3등분 내줍니다.
마른팬에 멸치볶기_중불
마른팬에 손짛한 멸치를 넣고 볶으며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볶다보면 서걱서걱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하게 스치는 소리가 나요. 그때까지 바싹 볶고 너른 접시에 식혀둡니다.
마늘기름 _ 중불
멸치볶언 팬에 남은 멸치가루를 잘 닦아내고
식용유 2숟+다진마늘 1숟 넣고 달달 볶아주면서 마늘기름을 만듭니다.
멸치+꽈리고추
마늘색이 하나 둘 변해갈때쯤 멸치를 넣고 기름 코팅을 해주고
준비해둔 양념을 부어줍니다.
조리기
양념이 골고루 밸 수있게 잘 저어가며 2~3분 조려줍니다. 양념이 한숟정도 남아있을때가지 조려주면 됩니다.
완성
꽈리고추멸치볶음 완성입니다. 두부볶음하고 남은 꽈리고추로 반찬 하나 또 뚝딱 만들었어요.
멸치가 촉촉 부드러워 어르신도 좋아하실 반찬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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