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두부조림 만드는법 간단한 두부요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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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조림 만드는법

간단한 두부요리 레시피

 

 

 

냉장고 있는 재료중에 가장 손쉽게 만들수 있는게 두부 요리예요. 들기름에 부쳐서 간장 찍어먹어도 되고 짜글이를 할까 조림을 할까하다가 백종원 두부조림 만드는법 활용하기로했어요.  전골 뚝배기에 전골처럼 자글자글 끓여 먹는 두부조림을 즐겨먹었는데 오늘은 두부한모 알뜰하게 맛있게 만드는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입니다. 매트해서 도시락 반찬용으로도 좋은 두부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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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는 버전이 많은데요. 캔참치넣고 조리거나 대패삼겹살을 넣고 조리는 두부조림 다양한 재료들 곁들여 조리는 조림이있어요. 저는 오늘 곁재료 다 생략하고 두부만 앞 뒤 노릇하게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간장과 고춧가루로 간간하고 칼칼하게 먹을 수 있어 부침과 조림 두가지 조리법 협공입니다. 겉쫄속촉 두부조림이예요.
자, 그럼 간단한 밑반찬 배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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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

재료

두부 1모

대파 반대(또는 쪽파3대)

 

양념

고추가루 1숟, 진간장 3숟

설탕 1/3숟, 맛술 1숟

다진마늘 0.5숟

쌀뜬물 2/3컵(120ml)

마무리 : 참기름 또는 들기름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계량 기준.

 

 

 

 

 

백종원 두부조림 만들기

야채 준비

백종원 두부조림에는 양파반개와 대파 5cm 정도 2가지 야채 들어갑니다. 단맛을 내는 양파는 두부조림에서 빠질 수 없어요. 얇게 채썰어준비하고 대파도 될수 있으면 송송 얇게 썰어줍니다. 족파를 사용할 경우 3대정도 쫑쫑 썰어주면 모양 더 예쁘겠습니다.

 

 

 

 

 

두부썰기, 물기제거

두부 1모는 너무 두껍지 않은 1cm 두께 정도로 썰고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기름을 두르고 부칠건데 수분이 많으면 그 수분이 날아가는 시간까지 조리시간이 오래걸려요.

 

 

 

 

 

 

두부부치기_중불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두부를 앞 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냥 조리는것보다 고소한맛이 더 올라가고 탄력이 있어 부서지지도 않아 젓가락으로 집기 좋아요. 자글자글 여유를 갖고 뒤집어가며 맛깔스런 색이 올라올때까지 구워주세요.

 

 

 

 

 

 

 

야채+양념

두부가 앞뒤로 잘 구워지면 양파와 파를 펼쳐올리고 고춧가루 1숟, 진간장 3숟, 설탕1/3숟, 맛술 1숟, 다진마늘 0.5숟 양념을 얹어줍니다. 쌀뜬물 2/3컵에 양념을 섞어부어주어도 되지만 팬이 넓어 두부가 양념과 쌀뜬물에 잠기지 않는 상황이라면 양념을 얹어주고 물을 부어 끓는물을 끼얹어가며 간을 배이게해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쌀뜨물 2/3컵(120ml)

물 또는 쌀뜬물이 들어가요. 물보다 쌀뜬물이 점성이 있어 양념이 더 잘 배이고 더 잘 붙어있는 효과가있고 양념도 구수해요. 하지만 생수도 괜찮습니다. 

 

 

 

 

 

 

 

 

 

조리기_5분_중약불

중약불에서 서서히 조려주는데요. 양념이 두부에 잘 밸 수 있게 팬에 흘러내린 양념을 끼얹어가며 팬을 흔드렁가며 뭉클하게 조려냅니다. 국물이 자작할때까지 조려주면 되는데요. 국물자작한 전골처럼 끓이는 조림이 아닌 조금은 매트하게 반찬용으로 도시락반찬용으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성!

그릇에 담아 남은 양념을 끼얹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전골보다 양념을 듬뿍 얹혀져 있어요. 간장으로 간이 딱 잘 맞아요. 아이들 먹을거면 고추가루양을 줄여 살짝만 넣어도 됩니다. 

 

 

 

 

 

기름에 한번 지져내서 쫄깃한 식감과 간장양념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누구나 맛있게 만들수있는 백종원 레시피 두부조림이었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