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만들기 황금레시피 도토리묵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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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황금레시피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만들기

오이상추 도토리묵무침

 남한산성 즐비한 맛집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양념장 만들기만 잘하면 맛보장입니다. 야채는 냉장고 자투리 야채 다 좋아요. 넉넉하게 넣고 도토리묵무침 만들면 알뜰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상추와 오이만 넣어 상추오이 도토리묵 무침으로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고요..칼로리 낮은 다이어트 도토리묵 요리 만들어 즐겨보세요. 

 

 

 

 

도토리묵 무침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 찾아 알뜰하게 활용했어요. 봄동이나 미나리, 달래 등 봄나물을 넣어 풍성하고 향긋하게 즐길수도 있습니다. 상추와 오이만 들어가도 훌륭해요. 캠핑요리로도 인기만점인데요. 아이들 재우고 불멍하며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해서 맥주, 막걸리 안주로 내 놓으면 이만한 안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예요. 오늘 레시피가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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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시판 여러제품을 두루 먹어보고 떫은맛이 덜한 회사걸로 무침하고있어요. 아이들도 어릴적부터 몰캉몰캉 식감 부드러운 도토리묵 무침을 자주 먹어왔지요. 간장 양념장 끼얹어 맵지않은 묵요리와 시원한 육수에 깍뚝깍뚝 썰은 묵 넣어 아기용 도토리묵사발로도 자주 먹어왔는데요. 이젠 컷다고 고추가루 넣어 얼큰하게 무친 도토리묵 무침에 진심입니다. 곧 같이 맥주잔 같이 기울일 날도 머지 않은듯요.

 

 

 

 

 

도토리묵은 한 번데쳐 더 탱글탱글하게 즐깁니다.

양념이 맛있어야 도토리묵무침이 맛있어요.

맛있는 양념장 황금비율 황금레시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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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재료

도토리묵 1팩(400g)

양파 반개, 오이 반개

상추 5~8장

(또는 깻잎, 달래, 미나리 줄기 등)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3숟, 진간장 3숟

식초 1.5숟, 설탕 1숟

참기름 1숟, 꺠소금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계량 기준

 

 

 

 

 

 

 

 

 

 

 

 

도토리묵 데치는 시간_ 5분

시판 도토리묵은 한번 데쳐서 사용해요. 데치면 식감도 쫄깃 탱글해지고 쉽게 부서지지 않아 집기도 쉬워요. 도토리묵 떫은맛도 완화됩니다. 끓는물에 5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온기가 있는 상태에서 썰기도 힘들고 야채들과 무칠 수 없으니까요.

 

 

 

 

 

 상추는 식초 1숟을 푼 찬물에 5~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궈 씻어줍니다

시들어있는 상추일경우 찬물에 수분 담가두면 다시 생기있게 살아나니 참고하세요.

 

 

 

 

 

오이는 굵은소금이나 꽃소금 한 숟 손에 쥐고 문질러 줍니다. 소금으로 문지르면 오돌도돌한 부분까지 깨끗이 세척되고 오이색도 짙어져요. 씻은 후 아삭아삭 식감있게 너무 얇지 않게 어슷썰어줍니다. 

 

 

 

 

 

 

부재료 썰기

당근_나박나박 얇게

양파_채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송송송

상추_ 듬성듬성 3등분

오이_ 어슷썰기

 

준비된 야채는 6가지 입니다.  야채들 썰어 준비합니다. 달래, 미나리, 깻잎, 알배추 등 냉장고에있는 야채들 적극활용해도 좋습니다.

 

 

 

 

 

식혀둔 도토리묵은 묵칼로 도톰하게 2~3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워요. 묵칼을 사용하면 모양도 예쁘지만 매끈한 도토리 겉면에 양념이 겉돌지 않고 홈 사이사이에 잘 붙어있어 더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어요. 

 

 

 

 

 

 

단단한재료+양념 절반 무치기

(상추,도토리묵은 나중에)

 

상추를 제외한 단단한 재료를 넣고 양념을 해줍니다.(상추는 묵까지 무치고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했는데 실수였네요)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만들기 : 고춧가루 3숟, 진간장 3숟, 다진마늘 1숟, 식초 1.5숟, 설탕 1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양념을 모두 넣고 버무려줍니다.

 

 

도토리묵 넣기

단단한 야채부터 양념 절반으로 무치고나서 도토리묵을 넣고 나머지 양념을 툭툭 던지듯 여러곳에 올려준 후 뭉치지 않게 살살 무쳐줍니다. 묵 깨질세라 살살 들어 올리듯 무쳐주세요.

 

 

 

 

 

 

 

 

상추

마지막에 연한 상추를 넣고 한번더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황금레시피로 만든 특별한 별미반찬 완성되었어요.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한번 데쳐내 탱글한 식감이 쫄깃하게까지 느껴져요. 갖은 야채와 같이 먹어야 비로소 완전한 도토리묵무침이지요. 상추무침도, 오이무침도 도토리묵과 잘 어울려요. 막걸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안주죠. 캠핑에서도 인기만점! 별미반찬 메인요리로도 손색 없습니다.

 

 

 

 

 

 

 

도토리묵은 칼로리도 낮고 싱싱한 야채도 듬뿍 들어가 샐러드처럼 즐기는 도토리묵 무침이 아니라 도토리묵 샐러드라해도 되겠어요. 다이어트 메뉴로도 좋을것같습니다. 상추외 미나리, 달래, 봄동오 넣어 무쳐 먹어봐야겠어요. 봄이잖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