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백종원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고추기름없이 맛집만큼 맛있는 양념장 레시피
바지락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밥도둑이 따로없어요. 순두부찌개 뜨끈하고 보드라운 두부 얹어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꿀맛! 엄지척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소개합니다. 순두부는 밑간해 간수를 좀 빼고 넣으면 텁텁함이 사라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에는 없는 밑간하는 저만의 방법도 담았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순두부찌개 양념장 만들기는 고추기름없이 간단하게 다짐육과 파, 마늘기름에 고추가루 볶아 만드는 간단한 방법이예요.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백종원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참고해서 맛있는 식사해보세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바지락 밑국물이 최고의 콜라보. 홍합도 그렇고 조개육수 그 시원한맛은 따라올게 없어요. 백종원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바지락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순두부찌개 끓여먹는다고 바지락은 쌀 때 사다가 해감시켜 데친 후에 소분해서 얼려두고 먹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걸 순두부찌개 끓였답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가 제법 매울텐데 아이들 어릴적에도 잘 먹던 순두부찌라 엄청 잘 먹어요. 오늘 소개하는 백종원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찌개요리 만들어드셔보세요~
순두부찌개에는 고추기름이 생명이라 없으면 안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고춧가루에 펄펄 끓는 식용율 부어 내려 고추기름을 만들거나 시중 판매하는걸 사다가 썼는데 지금은 고추기름으로 끓이지 않아요.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에는 고추기름이 안들어가요. 고추기름대신 파기름에 고춧가루 달달 볶아 빨간 국물을 만들지요.
저희 집 삼 남매가 좋아하는 찌개라 한 뚝배기로 모자라요. 순두부 두 봉이상 넣어 한솥을 끓여야 아쉬움없이 성차게 먹을 수 있어요. 다른 지개들은 한끼 먹고도 한두번 더 먹는데 순두부 찌개 만큼은 많이 끓여도 두끼를 넘지 않을 만큼 금방 사라져요.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백종원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준비재료부터 양념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백종원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재료
순두부 1봉
바지락 10개
다짐육 반컵(70g)
양파 1/3개
대파 7cm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물 2컵(360ml)
양념
+고추기름 : 참기름 3숟, 고추가루 1숟
+순두부밑간 : 진간장 2숟
진간장 2숟, 맛술 2숟
설탕 0.5숟, 꽃소금 0.5숟
다진마늘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순두부 밑간하기
진간장 2숟
순두부는 진간장 2숟을 끼얹어 밑간해줍니다. 정식 밑같은 진간장 2숟, 후추약간, 들깨가루 1숟으로 하는데 번거로우니 간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냥써도 되지만 맛집에서는 순두부 밑간을 해 간수를 빼주는 비법을 사용한다는거. 간수가 빠지면 좀 더 탄력있고 순두부가 가지고있는 텁텁한 맛이 깔끔한맛으로 변한답니다. 저렇게 10~20분 두면 흥건하게 물이 빠져요. 가장 마지막에 들어가는 재료니 다른 부재료들 준비하는 동안 저리두면 돼요. 나중에 흥건하게 빠진 물은 버리고 순두부만 사용합니다.
바지락 10개
쌀 때 사다가 해감후 데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바지락은 찬물에 한 두번 헹궈 해동시켜 사용할거예요. 마트에서 바로 구입한 거라면 해감후 사용하면 됩니다. 바지락이 없다면 새우나 굴, 오징어도 좋아요. 해물이 들어가면 해물순두뷔찌개가 되는 거죠.
야채 준비
양파 1/3개_굵게 다지기
대파_송송송
청양,홍고추_쫑쫑쫑
찌개에 들어가는 야채 4가지 다지거나 송송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색감용입니다. 생략가능해요.
파기름 만들기_센불
참기름3숟, 다진파, 양파+다짐육
고추기름 만들기위한 베이스로 두툼한 팬에 3숟, 다진파, 다진양파를 넣고 달달 볶다가 다짐육을 넣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습니다. 고기를 다 익혀줘야 돼지 냄새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파와 양파가 투명해지고 다짐육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볶아줘요.
고춧가루 1숟_중불
다짐육파기름에 고추가루 1숟을 넣고 고기와 야채에색을 입혀주며 타지 않게 중불에서 충분히 볶아줍니다. 백종원레시피에서는 센 불에 빠르게 볶으라는데 자칫 고춧가루가 탈 수있으니 중불에서 2분 가량 볶아줘도 고춧가루 풋내가 나지 않아요.
물 2컵(360ml)+바지락 _5분
고춧가루 충분히 볶고 바로 물 2컵과 바지락을 넣어 밑국물을 만듭니다. 바지락이 입을 떡 벌리고 나서 1~2분 더 끓여줘야 국물이 시원해져요.
양념하기
진간장 2숟, 맛술2숟, 설탕0.5숟, 꽃소금 0.5숟, 다진마늘 1숟, 후추 톡톡 뿌려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하고 2분 더 끌여줍니다.
순두부+고추_1분
밑간해놓았던 순두부는 물은 버리고 순두부만 넣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어주고요. 순두부는 너무 많이 으깨지 말고 툭툭툭 무심하게 숟가락으로 잘라줘요. 순두부가 들어가고 너무 오래 끓이면 맛없어져요. 딱 1~2분만 끓이고 바로 불을 꺼줍니다.
순두부 들어가고 1~2분 끓이고 바로 불끄기! 간보고 모자란 간은 꽃소금으로 합니다.
두부에도 밑간을 하고 양념에서도 진간장 2숟이 들어갔으니 간은 모자라지 않을거예요. 짜다 실으면 물을 추가해주고요.
완성!
순두부 2/3은 끓일때 숟가락으로 툭툭 잘라 넣어주고 나머지는 매끈하게 칼로 예쁘게 잘라 놓았다가 식탁에 올라가기전 계란 노른자와 같이 예쁘게 고명처럼 올려주면 비주얼도 굿입니다. 조개는 밑국물 충분히 낸 다음 식탁 올리기전 살만 발라 넣어주어도 밥 말아먹기 번거롭지않고 좋아요.
조개 먼저 골라 먹고 푹푹 떠서 밥에 비벼 먹으면 꿀맛이라죠. 밥 말아 후루룩 먹으면 입안 가득 순두부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은 형용할 수가 없어요. 간간히 씹히는 다짐육의 깨알같은 육즙과 식감은 사랑입니다. 바지락에서 우러나온 국물과 칼칼한 고추기름, 부드러운 순두부의 콜라보에 먹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점심을 느끼하게 먹어서인지 오늘따라 백종원 순두부찌개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주말저녁메뉴로 탁월한 선택!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일요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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