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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콘치즈 만드는 방법 옥수수 콘치즈 만들기 고소하네~

by 찐부레오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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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만드는 방법

옥수수 콘치즈 만들기 고소하네~

 

 

콘치즈

 

아이들 간식, 불금 안주로 자주 먹는 메뉴가 바로 콘치즈!

톡톡 옥수수 콘과 아삭한 재료들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쭈~욱

냉장고 야채 재료들 활용해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치즈콘샐러드, 옥수수 콘치즈 만들기! 콘치즈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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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한 주도 열심히 잘 견뎌냈다!

 

시원한 캔 맥주 하나 들이키며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안주거리가 없네?? 특별하면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참 좋아하는 메뉴가 있죠~ 바로 콘치즈!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와인 안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캠핑가서 큰 그리들에 푸짐하게 만들어 캠프파이어 옆에서 불멍하며 둘러 앉아 먹는것도 아주 낭만적이랍니다. 레시피 뭐 그런거 필요없고 톡톡 옥수수 콘과  고소한 치즈랑 약간의 야채 섞어 불기운만 쐬서 지즈만 녹이면 되니 콘치즈 만들기 쉽쥬~ 토치 한번 지나가도 되고 구이바다 가득해서 원 없이 먹는... 캠핑음식으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치즈콘샐러드 콘치즈 만들기, 콘치즈 만드는법 참고해서 맛있는 야식, 안주 만들어 좋은시간 보내세요~ 

 


콘치즈 황금레시피

스위트콘 1캔(340g)

당근 약간

파프리카(빨,노) 1/4개

양파 1/3개

피자치즈 200g

(100g개별포장 2봉)

마요네즈 5숟

소금 한꼬집, 후추약간

설탕 0.5숟

*밥숟가락 15g, 종이컵 180ml 계량기준

 

 

 

캔 스위트콘은 따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스위트콘 캔 하나만으로도 맥주를 몇캔은 먹을 수 있어요.ㅎ 그냥 먹어도 맛있어 정신줄 놓고 퍼먹기도 하는데요. 아주 조심해야할 녀석입니다. 캔옥수수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옥수수전, 콘샐러드... 단연 으뜸은 콘치즈가 아닌가 싶네요. 칼로리 생각하면 그래서는 안되는데 포기가 안되죠ㅎㅎ

 

 

 

 

야채 썰기

당근, 파프리카, 양파는 옥수수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가야 칼로리상 조금 덜 미안해지고 아삭한 식감이 입안도 개운케하고 식감이 다양해져서 맛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야채는 꼭 넣어주세요.

 

 

 

 

베이컨 썰기

 

톡톡 터지는 식감,아삭한 식감이 있었다면, 쫄깃한 식감도 있어야겠죠? 베이컨이나 햄을 잘게 썰어준비합니다.

 

 

 

 

 

햄과 베이컨은 뜨거운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제거해 사용합니다.

 

 

 

 

 

 

모든 재료 넣기

마요네즈 5숟, 설탕 0.5숟, 소금 한꼬집, 후추약간 넣고 피자치즈를 200g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면 꼬소하고 쭉쭉 늘어나는 맛이 일품이예요. 이 버무리 그대로 식빵에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콘치즈피자가 되는거구요. 만두피에 넣어 포개 후라이팬에 지져 구우면 콘치즈 만두가 되는거지요~ 응용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ㅎ

 

 

 

 

 

고루 잘 섞어줍니다.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한 평평한 용기면 요기면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모양내느라 주물팬을 꺼냈는데요. 주물팬이 아니어도 됩니다. 넓은 접시에 해도 됩니다요~

전자레인지에 3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치즈가 적당히 잘 녹습니다. 토치로 스쳐서 살짝살짝 그을려 피자 누릉지를 만들면 꼬소함이 폭발합니다만 집에선 좀 위험할것 같고 캠핑갔을때 필수입니다. 집에서는 전자레인지 3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시구요.(파슬리는 한껏 멋을 낸것입니다. 생략 가능합니다.)  식기전에 얼른 먹으면 됩니다.

 

 

 

 

피자를 뿌리듯 위에만 얹어 주워도 되지만 섞었더니 다른 재료들과 버무려져서 야채와 옥수수가 따로 놀지 않고 좋습니다.

 

 

 

 

 

맥주 한모금에 콘치즈 다섯 숟가락 떠먹기!!ㅎㅎ 맛있습니다. 파프리카와 양파 정말이지 꼭 넣어야합니다. 더 고급지고 식감도 다양해지고 말이죠.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파트너에게는 디저트 숟가락을 주었습니다.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ㅎㅎ

 

 

 

 

 

쫄깃한 베이컨도 당당히 한 몫을 하는데요. 역시 갖은 재료 들어가면 맛있는건 진리입니다.

 

 

 

 

 

안주 맛있는 맥주집에 손잡고 가서 한잔할 수 없으니 같이 장보고 맛있는 저녁, 야식, 안주 만들어 즐겨보는 주말 되어보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유있고 쉼이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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