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이렇게만~

by 찐부레오 2022. 8. 2.
728x90
반응형

 

 

 


오징어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은 이렇게만~

오징어 김치부침개 황금레시피

오징어김치전

 

울집 상전들이 날씨 꾸물꾸물해서 오늘은 김치전이 먹고싶다고~

오징어를 넣고 쫄깃 바삭하게 부쳐 대령했지요. 김치부침개 만들려고 김장 김치 뚜껑을 열었더니 군침돌게 맛있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냉동실에 비축해둔 비상식량 오징어도 꺼내서 잘잘 썰어 넣은 오징어김치부침개 레시피~ 쫄깃 바삭하게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꿀팁만 알면 세상 바삭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반응형

 

 

김치전

김치전은 오징어가 없어도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만들수 있는데 부재료로 베이컨이나 소세지, 참치, 다짐육,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할 수 있지요. 거기에 매콤한 청양고추 넣는건 강추입니다.

 

 

 

김치전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김치전의 식감 다양하게 푸짐하게하고 황금비율로 만든 반죽비율도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바삭하게 만들려면 기름을 생각보다 넉넉히 둘러 튀기듯이 부치면서 김치부침개를 못살게 굴어야 가운데까지 바삭하게 만들어진답니다.

 

오징어 김치전, 김치부침개는 오징어에서 물이 생기기 때문에 한번 익혀서 사용하면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징어를 전자렌지에 1~2분 돌리거나 생오징어를 팬에 구워 수분을 한차례 빼서 사용하면 더 김치전을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냉동 오징어를 데침없이 그냥 사용할 때는 반죽만들때 물을 조금 덜 넣어주는것도 김치전을 바삭하게 만드는법중에 하나입니다. 

 

 

오징어김치전

오징어가 없다면 캔참치를 활용한 백종원 김치전을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참치 김치전은 오징어나 해물 없을때 자주 부쳐먹는 부침개인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참치 특유의 그 맛! 아는맛과 김치, 밀가루 반죽이 만나 세상 맛나요. 

 

자. 그럼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오징어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재료부터 부침개 반죽 황금비율 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께요.

 

 


김치전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신김치(묵은지) 2컵

오징어 1마리

대파 1/3대

청양고추 2개

 

부침개 반죽 비율

부침가루 2컵

찬물 1.5컵

설탕 0.5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오징어 김치전 만들기

김치부침개 김치 준비

 

푹~ 잘 익은 김장김치나 묵은지를 준비해 쫑쫑 썰어줍니다.

 

양푼에 넣고 가위로 잘게 잘라주면 도마를 씻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종이컵으로 2컵분량, 큰 배추 4/1포기내지 작은 배추 반포기 정도 썰어주면 2컵이 나올겁니다.

 

갓 담은 김치라면 식초 1숟 넣어_신김치가 없다면 또 방법이 있죠. 담은지 얼마 안 된김치로 김치부침개를 해야한다면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에서 알려드린 식초 1숟을 넣으면 신맛이 첨가되어 신김치 넣은것처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꿀팁 기억하시죠?

 

 

 

부재료 썰기

 

대파 1/3대_얇게 어슷썰기

청양고추 2개_ 송송

 

아이들과 같이 먹는거라면 청양고추는 생략 가능하나 김치부침개에 들어가는 청양고추는 강력추천입니다. 오징어 김치전은 특히나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더 맛있어요. 

 

 

 

오징어 썰기

 

냉동오징어는 완전히 해동을 하고 잘게 썰어줍니다. 

오징어대신 소시지, 새우, 캔참치, 다짐육, 베이컨, 해물믹스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오징어 김치전 맛있게 만들기 준비완료!!

 

 

 

 

오징어 김치부침개 반죽비율은?

 

부침가루 2컵+찬물 1.5컵_대충 섞기

 

날가루 안보일 정도로만 대충 섞어야 글루텐이 생기지 않아 부침개를 더 바삭하게 할 수 있어요.

 

오징어에서 물이 나온다고 했죠. 부침개 하기전 팬에 썰기전 통오징어를 반쯤 익혀 썰어 넣으면 물이 덜 나와 반죽 비율을 1:1로 해도 좋아요. 생오징어, 해동한 냉동오징어를 쓸 경우 물을 조금 덜 넣어주면 질지 않고 바삭하게 오징어 김치전을 만들 수 있어요.

 

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법 : 얼음띄운 물 or 탄산수 활용

 

탄산수는 튀김할때 튀김을 바삭하게 만드는방법인데요. 부침개 만들기할때 활용해도 바삭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산이 배출 되면서 반죽에 공기층들이 생겨 바삭해져요. 

 

 

 

 

반죽+모든재료+설탕 0.5숟

 

김치 요리할때 설탕 반숟은 국룰인듯요. 날카로운 신맛을 부드럽고 기분좋은 신맛으로 바꿔줍니다. 김치찌개 할때도 들어가잖아요. 설탕 0.5숟을 반죽에 넣어줍니다. 

 

 

 

 

 

대충 섞기

 

밀가루, 부침가루 등 많이 치대면 글루텐이 생겨 부침개가 질어져요. 역시나 대충 썩어 줍니다.

 

 

 

 

 

식용유 넉넉히_온도 올리기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사진보다 더 많이 넣어도 돼요. 기름 온도를 올려줍니다.

 

 

 

 

오징어김치전

반죽 올리기

 

기름온도가 160~180도 정도로 되었다 싶을때,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려할때 반죽을 한국자씩 떠서 얇게 펴서 올려줍니다.

 

 

 

 

 

오징어김치전

반죽 올리고 치익~ 소리가 나야해요.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방법, 튀기듯이 부치는겁니다.

 

 

 

 

 

오징어김치전

팬 흔들기

 

테두리가 적당히 팬을 흔들었을때 슬렁슬렁 움직이면 뒤집을 타이밍!

 

 

 

김치전

뒤집어서 꾹꾹 눌러주고 흔들어주고!

 

뒤집어서 꾹꾹 눌러 부쳐줍니다. 식용유는 중간중간 보충해줍니다. 

 

팬을 자꾸 흔들어 못살게 굴어야 가운데까지 바삭하게 구워져요.

여러번 뒤집어주면서 수분을 날려주면 질지 않게 바삭하게 부침개 만들기가 가능해요.

 

 

 

 

 

 

 

 

 

 

김치전

완성!

 

오징어 김치전은 반죽비율에서 물을 조금 적게 넣고, 기름을 생각보다 많이 둘러 튀기듯이 부치고, 여러번 뒤집으면서 흔들어 못살게 굴어주면 가운데까지 바삭한 오징어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방법입니다. 

 

김치전 부치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합니다. 아이들 식탁에 모여앉아 먼저 구워준 김치전을 다 먹고는 젓가락을 손에 쥐고 다음 김치전을 기다립니다. 

 

 

 

 

 

오징어김치전

부침개 테두리, 바삭한 테두리는 사랑이죠~

가운데는 조금 질게 만들어지기 일쑤인데요. 팬을 흔들어 김치전이 팬위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만들면 가운데까지 질지 않고 제법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김치전

오징어가 들어간 오징어 김치전은 역시나 쫄깃바삭한 맛이 꿀맛이예요. 꾸물꾸물한 날씨 꿀꿀한 기분 김치전 부치는 냄새와 맛있게 바삭하게 구워진 부침개 한입에 행복지수 올라갑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 바삭한 김치부침개 레시피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 바삭한김치부침개 레시피 맛있는 백종원 김치전 저녁야식,비오는날 강추 김장 김치가 김치요리하기 딱 좋게 푹 익었어요. 숙성되서 싱그러운맛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

sugger9486.tistory.com

 

 

미나리전 만들기 바삭하게 만드는법 새우미나리전 요리

미나리전 만들기 바삭하게 만드는법 새우미나리전 요리 기막히게 바삭하고 맛있는 봄나물 부침개 미나리 새우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나리전 만들기 때 해산물과 찰떡궁합이라 칵테일 새우나

sugger9486.tistory.com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쫄깃바삭하게 오징어부추전 황금레시피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법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오징어부추전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부추가 요즘 저렴하죠. 마트갈때마다 부추를 꼭 한단씩 사오는데요. 해물부추전, 부추겉절이, 부추김

sugger9486.tistory.com

 

 

애호박전 만드는법 쫀득한 애호박채전 부침개 황금레시피

애호박전 만드는법 쫀득한 애호박채전 부침개 황금레시피 호박볶음은 안 먹어도 둥근 호박전이나 애호박채전을 해 놓으면 넘나 맛있게 먹는 아이들인데요. 기름과 밀가루가 만나 내는 그 전,

sugger9486.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