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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따로있죠~

by 찐부레오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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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따로있죠~

자글자글 고소한 기름에 부친 전이 먹고 싶어  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간식 만들었어요. 냉장실에 있는 베이컨 몇 줄 활용했더니 그냥 김치전보다 쫄깃함이 더해져 더 맛있더라고요. 

 

전에 각종해물이나 야채가 듬뿍 들어가면 맛나죠. 김치부침개는 잘 익은 김치만 듬뿍 들어가도 맛있어요. 다짐육, 소세지, 캔참치, 오징어나 새우 ,게맛살 등 각종 해물 부재료를 활용하면 식감이 더 좋아지지요.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에는 신김치와 프랑크 소세지 2개가 들어갑니다. 소세지대신 베이컨을 사용했어요. 너무 짠 소세지라면 한번 끓여서 사용하라는 팁도 주셨네요. 역시 백종원 레시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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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치전 같은 야식을 멀리해야 오래살텐데 느즈막하게 찾아오는 출출함은 도저히 이길수가없어요. 야식을 베스트안에 드는메뉴이기도한 김치부침개인데요. 드라마보며 김치전에 맥주한캔 같이먹으면 정말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한데요. 오늘은 대낮이라 맥주는 생략하고 조촐하게 김치전만 즐겼습니다.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으로 만든 김치부침개가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김치가 아주 아삭아삭 새콤! 맛이 너무 좋습니다. 비가 와야하는데 안와요. 겨울동안 가물어서 비가 좀 와도 좋으련만 비가 올때까지 부쳐먹어야겠습니다. 자, 그럼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법 바삭하게 만들기 꿀팁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백종원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재료

신김치 2컵

부침가루 2컵

물2컵

청양고추 2개(강추)

대파 1대

 

양념

고춧가루 1숟

설탕 0.5숟

*신김치가 아닐경우 김치에 식초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파,고추

파는 다지듯 얇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강추라고하셨어요. 쫑쫑 썰어줍니다. 아이와 같이 먹는 경우는 생략합니다.

 

 

 

 

 

 

베이컨

베이컨은 잘게 썰어줘요. 소세지를 사용할경우에도 얇게 얇게 썰어 사용하면 따로 놀지 않습니다.

 

 

 

 

 

 

 

볼에 김치를 넣고 가위로 잘게 잘라 썰어주고 다진파와 청양고추, 베이컨을 모두 넣고 재료를 먼저 섞어줍니다.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법에는 신김치가 필요한데요. 김치가 신맛이 날 정도로 익지 않고 그냥 맛있게 잘 익은 김치라면 식초 1숟을 추가하라고 하네요.


 

 

 

 

 

 

 

고춧가루 1숟+설탕 0.5숟

색을 예쁘게 살리기위해 고춧가루 1숟을 넣어주고 신김치의 쿰쿰한 맛과 신맛을 중화시켜줄 설탕 0.5숟오 넣어줍니다. 

 

 

 

 

 

 

 

반죽비율이 중요합니다. 반죽 황금비율은 잘 기억하세요. 평생 써먹을거니까요.

김치:부침가루:물 =1:1:1

간단하죠? 김치에 수분이 있으니 물은 한 두숟 정도 덜어내셔도 됩니다. 

 

 

 

 

 

 

대충 섞기

반죽을 너무 치대면 글루텡이 생겨 질어진다고해요. 흰색 가루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충 섞어줍니다. 

 

 

 

 

 

식용유 2숟

이건 저만의 방법인데요. 반죽에 식용유 2숟을 넣어줍니다. 이러면 반죽안에 기름이 함유되어있어 익으면서 속까지 온도가 기름온도까지 올라가 잘 익어요. 부침개 맛집 비법이랍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부쳐줘야해요. 백선생님은 기름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세요. 넉넉하게 중간중간 리필해가며 부쳐줍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부침이 기름을 많이 먹으니 강불에서 타지않게 튀겨 익히는것이 중요하고 탈 것 같으면 푸라이팬을 불에 띄웠다가 뒤집고 다시 오리고 이러길 여러번 반복해서 여러번 뒤집어 주면 더 맛있어집니다.

 

 

 

 

 

반죽을 올리고 쿡쿡 두드리면서 얇게 펴주고 익힙니다. 팬을 들고 흔들흔들 김치전이 팬위에서 스르릉 스르릉 움직이며 바닥면이 힘이 생기면 뒤집어줍니다. 많이 흔들어 줄수록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잘 튀겨집니다. 부침개 테두리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만큼 소중한 부분이죠. 많이 흔들어서 가장자리를 바삭하게 구워줘요. 

 

 

 

 

 

 

스냅으로 휙 뒤집어주거나 뒤집개로 뒤집기 자신없다면 접시 엎어 활용해도 좋지요. 기름기 많을때는 조심해야합니다. 

 

 

 

 

완성!

베이컨이 중간중간 쫀득하게 씹히니 별미입니다. 소세지 넣은것도 다음번에 해봐야겠어요.게맛살 들어가면 게맛있다고 하는데 180cm 프라이팬에 도톰하게 2장이 나오는 레시피예요. 얇게 부치면 4장정도 나올듯하네요. 역시 부침개는 얇게 부쳐야 맛나요. 두톰하니 쫀득한 식감이 반감되고 폭신하네요.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흔들어가며 구웠더니 테두리는 역시 바삭합니다. 아들은 부침개 부칠때 도넛 모양으로 가운데도 뚫으랍니다. 그래야 바삭한 테두리가 많아진다고 말이죠. 

 

 

 

 

 

오늘 특별식으로 김치부침개 어떠세요. 잘 익은 김치 얼른 꺼내세요. 신김치 아니여도 식초 1숟 넣으면 신김치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얼르 한장 부쳐 먹고 힐링하세요~ 요거요거 불금 예약메뉴네요. 청양고추도 듬뿍 넣어주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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