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맛있게 만드는법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오징어부추전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부추가 요즘 저렴하죠. 마트갈때마다 부추를 꼭 한단씩 사오는데요. 해물부추전,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등 다양한 부추요리로 식탁 푸짐하게 즐기고있어요. 꾸물꾸물한 아침 날씨에 아들이 오늘 부침개 먹기 딱 좋은 날씨라며 한마디 던지고 등교하지 뭐예요. 정오지나니 진짜 비가 주적주적 오기 시작했어요. 냉동실 오징어 한팩 꺼내서 해동시키고 부추 다듬어 완벽하게 준비 해놓고 저녁에 부추전 맛있게 부쳐 먹었어요.
부추를 듬뿍 넣어 자글자글 기름에 부친 부추전은 즉석에서 바로 부쳐 앗뜨앗뜨 뜨근할때 먹으면 더 맛나잖아요. 김치전이나 파전, 해물전 역시 얇게 부쳐야 전이 바삭하고 맛있지요. 부추전 반죽 중요해요. 반죽은 황금비율로, 재료 넣고 글루텐 생기지 않게 대충 저어 달군팬에 얇게 펴고 익히면서 팬을 흔들흔들 못살게 굴어야 부추전이가운데까지 바삭하게 부쳐져요.
부추전 바삭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부침개 전 바삭하게 하는방법은 기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얇게 부쳐야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전을 먹을 수 있어요. 담아 놓은 양파, 고추, 마늘장아찌 등이 있다면 초간장대신 장아찌와 장아찌 간장을 같이 곁들이면 환상궁합입니다.
오늘은 쫄깃 탱글한 오징어를 넣어 식감 맛 두 배로 맛있게 오징어 해물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 새우도 좋고 해물믹스, 조개살 등 심지어 마른 건새우도 좋아요. 해물부추전은 부추를 듬뿍~ 각종 해물의 수분제거하고 넣어주면 부추전이 2배로 쫄깃하고 바삭하게 만들어져요.
자, 그럼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 황금비율 반죽, 비오는날 더 맛있는 오징어부추전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오징어부추전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부추 120g
오징어 1마리
당근 약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반죽
튀김가루 2컵(360ml)
물 1.7컵(300ml)
초간장
진간장 3숟, 식초 3숟,설탕 2숟
+다진양파또는 다진 청양고추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오징어 부추전 맛있게 만들기
재료 준비
부추는 4~5cm 길이로 썰어준비하고
당근약간,(양파도 좋아요)
매콤함을 더할 청양고추 1~2개 취향껏 준비해 쫑쫑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색감용이라 생략해도 좋습니다.
**부추가 많이 들어가면 바삭하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부추 푸짐하게 넣어주면 좋아요.
오징어 썰기
오징어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다리도 잘게 썰어주고요~
준비 완료!
반죽 황금 비율?
오징어가 들어가요. 해물이 들어가면 해물에서 물이 좀 나옵니다. 원래 전의 반죽비율은 물과 튀김(부침)가루 1:1이지만 해물 오징어가 들어갈경우 물의 양은 몇숟가락 덜어내는게 오징어 부추전을 바삭하게 부치는 비법이라 할 수 있어요.
날가루만 안보이게 대충 섞기
야무지게 섞으면 글루텐이 생겨 전이 질어집니다. 대충 날가루만 안보일 정도로 대~~ 충 섞어줍니다.
모든 재료 반죽에 넣고 섞어줍니다.
달군팬에 반죽 얇게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달궈진 팬에 치이~ 소리와 함께 반죽을 얇게 펴서 올려줍니다.
치이~익 소리가 날 정도로 달궈져야 바삭하고 오징어에서 물이 덜 나와요. 국자나 뒤집개로 톡톡 두드려가며 반죽을 골고루 얇게 펴줍니다.
뒤집어서 들떠있는 부분까지 잘 익으라고 꾹꾹 눌러주고
팬을 흔들어가며 스윙을 자꾸 해주면 열을 골고루 받은 부침개가 골고루 익어 가운데부분까지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팬 흔들흔들 잘잘 흔들어가며 익혀요~
다음번에 부치는 부침개도 팬을 충분히 가열한 다음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부칩니다.
식용유가 모자라면 간간히 보충해주고요~
완성!
오징어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부추전 바삭하게 맛있게 부쳤습니다.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얇게 튀기듯이 부쳐 테두리 바삭함은 물론 팬을 잘잘 흔들어가며 익혀 가운데부분도 눅눅하지 않게 끝까지 바삭하게 즐겼어요.
저희는 부침개 먹을때 양파장아찌나 마늘쫑장아찌를 주로 얹어서 곁들여 먹는데요. 완전 꿀맛이예요. 장아찌와 부침개 환상궁합 적극추천입니다.
초간장이 필요하다면
진간장 3숟, 식초 3숟, 설탕 2숟+다진양파 또는 청양고추 또는 고추가루 한두꼬집 넣어 꼍들여 드시면 됩니다.
부추가 한참 저렴하고 맛있을때라 부추전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반죽보다 부추가 더 많이 들어가 온통 초록색인 부추전을 좋아하는데요. 그렇게 부쳐 놓으면 더 바삭하고 쫄깃하죠. 아이들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늘은 일반적인 부추전 레시피로 소개해드렸는데 부추 더 많이 넣어 부쳐보세요.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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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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