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 황금레시피
찐 가지나물무침 양념 맛있게
가지나물무침 만드는법 부드럽고 맛있는 가지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찜통에 넣고 부드럽게 쪄서 찢고 살짝쿵 짜서 간단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내면 다들 엄마 생각나는 반찬이라는 가지무침이 완성됩니다.
양념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맑게 무쳐도 되고 고추가루 조금 넣어 얼큰하게 매콤하게 무쳐도 좋은데요. 요거요거 비빔밥 재료로도 굿이라죠.
가지요리는 껍질과 과육의 질감이 너무나 달라서 쪄서 만들기하는 찐가지나물무침은 찌는 시간이 중요한데요. 너무 푹 쪄버리면 껍질과 과육이 다 분리가되고 열에 오래 노출되면 예쁜 색깔도 보라색이 아닌 국방색으로 변합니다.
가지 찌는 시간은 4~5분입니다. 반드시 팔팔 끓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찜통에 가지를 넣고 찌는것을 추천해요.
찌고 나서도 너른 접시에 펼쳐서 한김 식혀 열기를 빨리 빼주면 원하는 식감으로 쪄지는건 물론 가지무침 색이 누렇게 변하지 않고 식감 좋은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자, 그럼 힐링반찬, 추억의 반찬 부드러운 가지나물무침 찐 가지나물 맛있게 하는법, 간단하지만 확실한 맛있는 양념장 레시피 참고해서 가지요리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가지무침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가지 3개
대파 1/3대
양념
국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설탕 0.5숟
참기름 1숟
고추가루 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준비
3개 준비했어요. 양이 많아 보일것 같지만 가지가 수분을 많이 가지고있어 찌고, 찢고, 물기짜고 하면 양이 많이 줄어 몇끼밖에 못먹어요. 나물무침이나 야채가 들어간 반찬들은 한번에 많이해서 두고 먹는것보다 조금씩 그때그때 해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가지 제철 여름엔 가지가 정말 좋아요. 길쭉길쭉, 위 아래 두께가 균일하고 껍질도 연해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 밑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꼭지 자르고 3등분
가시 돋아있는 꼭지는 가지가 최소한으로 유실되게 잘라 주고 3등분해줍니다.
반가르기
길쭉하게 반 갈라줍니다.
김이 올라오고있는 찜기에 넣어줍니다.
뚜껑닫고 4분찌기
찜기에 찔경우 4~5분이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가지나물 전자렌지에 찌는 시간은 용기나 위생팩에 물 서너숟과 같이 넣어 2개기준 3분, 가지 3개 기준 3분30초 돌려주면 됩니다.
부재료
부재료는 대파 반개를 준비했어요.
길게 반가르고 다지듯이 잘라 준비합니다.
찢기
4분 쪄진 가지는 너른 접시나 바트에 얼른 꺼내어 젓가락으로 죽죽 찢어주고
짜기
가지는 수분이 많은 야채예요. 물기를 살짝쿵 짜줍니다.
워낙 부드러운 가지라 손에 힘을 많이 주어 짜면 뭉개져요. 살짝쿵 약간만 짜줍니다. 물기 짜는 정도에따라 촉촉하거나 매트한 가지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가지무침 양념하기
국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설탕 1숟, 참기름 1숟, 깨 1숟
맛있는 황금비율 양념을 레시피대로 넣고 버무려줍니다.
버무리기
젓가락, 숟가락 도구를 이용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가지 맛있게 먹는법, 가지나물무침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무쳐 완성했습니다. 가지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지요?
양념장도 아주 간단합니다. 약간의 단짠함을 더해주기만하면 나머지는 가지 본연의 맛, 본연의 식감이 다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즐겨먹는 반찬이 아니지만 남편과 저는 무척 좋아하는 반찬이라 반갑게 맞이하며 먹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고추가루 1숟을 넣어 무쳤어요. 고추가루 넣으려고 물기는 조금 덜 짰고요.
잘 쪄져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단짠하고 부드럽고 금새 한 접시가 사라집니다. 비빔밥 해먹을게 없네요.
가지가 제철맞아 가격도 저렴하고 과피도 연하고 맛있을때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건강 밑반찬으로 가지무침 만들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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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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