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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햄감자볶음 황금레시피

by 찐부레오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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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는 감자채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감자볶음

햄감자채볶음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감자반찬인데요. 부서지지않게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감자가 덜익어 살캉거리거나 너무 익어 부서지지 않아야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감자채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항상 완벽한 감자반찬 만들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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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볶음

오늘은 부재료로 스팸을 사용한 레시피입니다. 스팸대신 햄을 넣어도 좋고 그냥 감자만 볶아도 훌륭합니다. 햄이나 스팸이 들어가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는하죠. 색감을 위해 당근도 넣었고, 지난번엔 초록색 피망도 넣어 만들었었는데요. 냉장고 야채들 응용하기 나름이니 기본레시피에 취향껏 야채 추가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감자볶음

7~8월이면 강원도 햇감자가 출하되고 그전엔 제주나 남쪽지방에서 출하되는 감자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역시 햇감자가 반찬 만들어놓으면 맛있는것 같아요. 이번 감자도 햇감자라해서 한 박스 샀던 감자인데요. 여러 조리법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있는데 아린맛도 하나도 없고 포실포실 너무 맛나요. 자, 그럼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스팸감자채볶음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감자채볶음

 

 


감자채볶음 레시피

재료

감자 4알 (380g)

스팸 약간(80g)

당근 약간

 

양념

마늘기름 : 식용유 3숟, 다진마늘 1숟 듬뿍

맛소금 0.3숟, 참기름 1숟, 후추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감자 채썰기

 

감자채는 0.2~0.3mm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채칼을 이용해도 좋아요. 채칼은 모양도 균일해 만들어 놓으면 더 폼나죠. 

 

 

 

 

 

 

부재료 준비

 

스팸 80g _ 감자채 두께로

당근 약간 _ 얇게 채썰기

 

부재료로 스팸과 당근을 준비했어요. 스팸은 감자와 같은 두께면 좋고요. 당근은 식감이 단단하니 조금 얇게 채썰어줍니다.

 

스팸대신 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당근은 색감으로 들어가거라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기름에 볶으면 영양흡수도 잘 되니 색감, 영양면에서 넣어주는걸 추천해요. 

 

 

 

 

 

감자 데치기 3~5분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데치는데요. 감자를 70~80% 정도 익혀주는겁니다.

 

채칼로 얇게 썰어졌다면 3분정도 조금 두꺼우면 5분 정도 데치는데 너무 익으면 부서집니다. 가자 얇은것이 80%정도 익으면 됩니다. 

 

 

 

 

부재로도 데치기

 

1분 정도 남았을때 당근과 스팸(햄)을 넣고 같이 데쳐줍니다. 

 

이 과정에서 햄이나 스팸에 있는 기름이나 아질산..... 그런것들도 제거되고, 당근의 단단한 식감도 부드러워집니다. 

 

 

 

 

 

 

 건져 내기 헹구지 X 

 

다 데쳐진 감자와 햄, 당근은 찬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채에 바쳐 건져 놓습니다.

 

 

 

 

 

마늘기름

 

식용유 3숟+마늘 1숟 듬뿍

 

감칠맛과 풍미를 올려줄 마늘 기름을 만드는데요. 팬이 달궈지기전 식용유와 다진마늘을 넣고 서서히 익혀줍니다. 마늘의 매운내가 단내로 바뀔때까지 볶아줘요. 저처럼 태우면 안됩니다. 

 

 

 

 

 

 

감자볶음

감자+부재료 볶기

 

마늘기름이 다 만들어지면 데쳐놓은 재료들을 모두 넣고 볶습니다. 오래 볶지 않고 마늘기름 코팅만 해줄거라 중불정도에서 살살 뒤적여줍니다. 많이 뒤적거리면 감자나 스팸이 온전치 못해요. 살살~

 

 

 

 

 

 

감자볶음

간하기

 

맛소금 0.3숟, 참기름 1숟, 후추약간

 

맛소금은 MSG가 조금 함유된 소금이지요. 맛소금이 없다면 꽃소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0.3숟이면 두서너꼬집 정도 되는 양인데요. 간하고 하나 집어 먹어보고 짠맛은 가감하면 되겠습니다. 

 

 

 

 

 

 

 

감자채볶음

완성!

 

더워 입맛없다던 아이들은 어디가고 감자채볶음해서 밥을 푹푹 너무 잘 먹었어요. 역시 햄의 힘은 강하다!! 감자도 햇감자라 아린맛도 없고 맛나더라고요. 혹시 아린맛이 있던 감자라도 한번 데치면서 중화될겁니다. 여러 의미에서 한번 데쳐서 볶는게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핵심 비법이 아닌가 싶어요.

 

 

 

 

 

감자볶음
감자채볶음

오늘도 이렇게 가족들 맛있게 먹였습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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