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지 요리법이 있지만 오늘은 고기 넣어 튀기는 중국식 가지 튀김 만드는 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지 요리 맛있게 하는 법 겉바속촉 한 백종원 가지 튀김 만들기로 별미 간식을 만들어보아요. 탕수육 소스나 어향가지 소스를 만들어 얹으면 근사한 일품 가지 요리가 되는데요.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 나갑니다.
가지요리 종류로 무침이나 굴소스 볶음, 냉국, 전으로 주로 반찬 만드는데요. 여름이면 제철이라 무척 저렴해지고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중 하나인 여름 반찬 대표주자죠. 서너 개씩 사다가 무침, 구이, 찜, 볶음, 냉국 가지 요리법 돌아가며 해 먹으면 건강에 좋은 가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지 요리 맛있게 하는 법 백종원 가지 튀김 만드는 법은 완자처럼 고기를 채워 넣은 가지 튀김이라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로도 족족 집어먹기 좋아요. 오늘 중국식 가지 튀김 만들기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가지 요리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부재료들을 최소한으로 하고 양념장에 충실한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부재료로 들어가는 몇가지 야채는 생략한 레시피입니다. 다진 양파도 넣고 다진 부추도 넣고 물기 짠 두부도 넣고 하는데요. 번거로운 과정을 다 생략하고 딱 필요한 과정만 담았어요. 오늘은 다짐육 부재료만 넣고 속을 채워 간단하게 만들어볼 거예요. 야채는 선택사항! 간단한 중국식 가지 튀김 만들기는 가지 요리 맛있게 하는 법 중 하나죠.
가지가 고온성 작물로 더워져야 제철이라 여름내내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아니면 많이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없는 것 같아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된 항암, 암 예방을 하고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죠.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해 장 건강 붓기 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열작용,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고도 좋다고 해요. 이런 좋은 식재료 다양한 요리법으로 자주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지 튀김 위에 물, 간장, 식초, 설탕, 전분물 야채 약간을 넣어 끓인 탕수육 소스를 끼얹어도, 고추기름, 두반장, 간장, 설탕 등을 약간의 야채와 끓여 만든 어향가지 소스를 얹으면 근사한 손님 초대 요리, 홈파티, 중화식 일품요리가 됩니다. 얹을 소스를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초간장을 찍어먹어도 별미로 맛납니다. 양파장아찌나 마늘종 장아찌가 있다면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자, 그럼 가지 요리 맛있게 하는 법 중국식 백종원 가지 튀김 만드는 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가지 튀김 레시피
재료
가지 3개
돼지고기 다짐육 200g
양념
고기밑간
간마늘 1숟,소금 0.5숟
생강분말 0.3숟,후추약간
튀김옷
튀김가루 1컵
물 1컵
찍먹소스
진간장 3숟
식초 0.3숟
고추가루 0.3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 썰기
가지 3개를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고 꼭지를 잘라내줍니다.
2cm 두께로 잘라줍니다.
가운데 칼집내기
캐스터네츠처럼 뒷자락을 조금 남기고 칼집을 넣습니다. 고기가 들어갈 자리예요.
백종원 가지 튀김에서는 사진보다 얇게 어슷 썰고 가운데 반을 갈랐는데요. 한 번에 가지를 듬뿍 먹기 위해 도톰하고 동그랗게 잘라 준비했습니다. 칼집 낼 때 가지 위에 젓가락을 아래위에 두고 가지에 칼집을 넣으면 오이소박이 열십자 칼집 넣듯 일정한 깊이로 칼집을 넣을 수 있다는 팁도 참고하시고요.
고기 밑간 하기
다짐육 200g에 다진마늘 1숟, 생강가루 0.3숟,꽃소금 0.3숟, 후추 약간을 넣어 고기 밑간을 합니다.
가지 속 채우기
가지 입을 벌려 밑간한 완자를 넣어줍니다.
1차 마른 튀김가루 묻히기
볼에 튀김가루 1컵을 먼저 넣고 튀김옷이 벗겨지지 말라고 고기품은 가지에 마른 튀김가루를 묻혀줍니다.
튀김반죽 물 만들기
마른 튀김옷을 입히고 남은 튀김가루에 물 1컵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렇게 되면 튀김가루와 물이 동량으로 쓰인 거죠. 튀김가루를 가지에 이미 묻혀 물 1컵을 넣게 되면 굉장히 묽어지는데요. 튀김옷이 두꺼우면 가지 튀김이 느끼해져 튀김옷을 조금 얇게 만듭니다. 튀김 반죽이 묽은게 맞아요.
반죽 묻혀 튀기기
기름이 180도!
튀김반죽 묻힌 가지 하나 넣으면 촤~아~ 소리가 납니다.
노릇노릇해지게 튀겨줍니다.
안에 고기가 익어야 하니 충분히 익혀줘야 해요.
사진 정도 노릇 함이면 안에 고기도 다 익을 겁니다.
두 번 튀기면 더 바삭해진다고 하죠.
먼저 건져 식힌 가지 튀김들 순서대로 대여섯 개씩 한 번 더 휘릭 튀겨 식혔습니다.
기름의 뜨거운 열기를 오래 품고 있어 바로 먹으면 데일수 있어요.
한 김 식히고 적당히 따뜻할 때 먹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금방 눅눅해지니 따뜻할때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간단한 초간장을 곁들여 먹어도 되고
여름이라 갖가지 담아놓은 장아찌와 같이 먹어도 맛납니다.
전 양파 장아찌라 같이 먹었는데요. 장아찌 간장도 초간장이라 따로 찍먹 소스를 만들 필요가 없었고 기름의 느끼함을 아삭한 양파가 잡아줘 조합이 좋더라고요.
간간한 밑간이 된 고기 육즙과 가지의 채즙이 만나 속은 촉촉한데 금방 튀겨내 겉은 바삭!
무침이나 볶음으로 만들었을 때는 가지 2개도 몇 끼는 지나야 소비하는데 튀김을 만들면 가지 3개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의 위력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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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 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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