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볶음 황금레시피 굴소스 가지볶음!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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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지요리 종류가 있지만 무침과 볶음으로 많이 먹는편인데요. 오늘은 굴소스로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을 담았습니다. 다른 가지 요리는 잘 안 먹어도 굴소스 가지 볶음은 아이들도 잘 먹는데요.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 굴소스 가지볶음 특유 짭조름함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가지덮밥으로 밥에 얹어서 쓱쓱 비벼 먹어도 별미예요. 엄지척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 굴소스로 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가지볶음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지요리 맛있게 하는법은 센 불에 빠르게 볶아야 물이 덜 생겨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지볶음 황금레시피는 중화식으로 파기름 내고 양파 볶다가 가지와 양념 넣은 후 센 불로 올리고 후다닥 볶아내 가지볶음을 물컹하지 않은 식감으로 만듭니다. 가지볶음 황금레시피! 오늘은 파와 양파만 넣어 볶았지만 파프리카나 어묵, 또 하나의 여름 반찬 꽈리고추와 가지를 같이 볶음해도 맛나답니다. 오늘 중국식 레시피인 굴소스 가지볶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가지 반찬만들어보세요. 행복지수 올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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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하면 꽈리고추와 가지를 빼놓을 수 없죠. 요즘은 사계절 흔하게 만날 수 있긴 한데요. 제철이라 맛과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야채나 채소들은 제철에 먹어야 제맛! 가지는 4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이맘때부터 저렴해지기 시작하죠. 가지는 수분이 많고 성질이 찬 채소라 여름에 먹기 적당해요. 땀으로 흘린 수분도 보충하고 몸의 열기도 내려주니까요. 수분이 많다 보니 금방 시들해지는데요.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한두끼만에 먹는게 제일 좋아요. 두세개씩 먹을만큼만  사다가 무침, 구이, 찜, 볶음, 냉국 가지 요리법 돌아가며 해 먹으면 건강에 좋은 가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껍질이 아직은 조금 두껍고 억새요. 더 더워져 껍질이 두꺼워지기도 전에 살이 푹푹 차오르면 껍질도 얇고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껍질이 이에 뽀득뽀득 밀리는 식감, 물컹한 속살 식감 때문에 가지 요리가 싫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전 이런 식감이 좋은데.... 스펀지처럼 부드럽다 못해 연약한 속살이 양념을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양념하는 족족 품어서 하나 집어먹으면 입에서 육즙 나오듯 양념즙이 쫘~악 밥이랑 어우러져 꿀맛 아니겠어요?

 

 

성질이 찬 가지는 열이 많은 사람에겐 좋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가지 많이 드시고 늘 쌩쌩 기운찬 일상 보내세요. 

 

자, 그럼 굴소스로 볶은 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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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만들기

재료

가지 2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색감용)

 

가지볶음 양념

굴소스 2숟

진간장 1숟

설탕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후추 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가지 요리 하기

 

가지 준비

 

가지 3개 1800원 사 왔어요. 아직은 비싸죠? 더 여름에 가까워지면 5개 천 원 할 때도 있어요. 그때는 막 못난이들..ㅎ 가지 두 개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꼭지는 가시가 있으니 씻을 때 손 조심하시고요.

 

 

 

 

가지 꼭지 자르기

 

꼭지 모자를 제거해야 하는데 가시 때문에 손으로 벗기면 안 돼요. 꼭지 가르마가 가장 짧은 쪽에 칼을 넣어 절단하면 가지 과육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가지 자르기

 

길게 반으로 가른 후 3mm ~5mm 두께로 반달 어슷 썰어줍니다. 

 

 

 

 

 

부재료 준비

 

대파 한대_다지듯 송송

양파 반개_슬라이스

청양, 홍고추_쫑쫑

 

부재료로는 4가지 준비했어요. 아이들 먹을 거면 청양고추 생략하시고요. 홍고추도 색감용이니 생략해도 됩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가 있다면 넣어줘도 좋고요. 꽈리고추를 넣어주어도 좋아요. 

 

파는 파 기름을 내야 하니 꼭 있어야 합니다.

 

 

 

 

 

파 기름 만들기

 

식용유 2~3숟 넣고 중불에서 파를 볶아 파 기름을 만듭니다. 파향이 그윽하게 올라오면 양파도 넣고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가지+양념

 

굴소스 2숟,진간장 1숟, 설탕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썰어놓은 가지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센불에서 볶기+고추

 

이제 센불로 올려요. 가지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센 불에서 빠르게 단시간 볶아야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요. 가지가 양념 코팅이 다 되고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휘릭 한번 볶아준 후 불을 끕니다.

 

 

 

 

다 볶아진 상태예요. 너무 흐물흐물하게 볶을 필요가 없어요. 빳빳해 보여도 잔열에 익으면 금방 숨이 죽습니다.

 

 

 

가지볶음 완성!

 

식으면서 잔열에 숨이 금방 죽어요. 고봉밥에 척척 걸쳐 드세요. 꿀맛이에요. 덮밥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마트에 저렴한 가지를 보아도 뭘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을지 몰라 손이 잘 안 가기도 하지요. 이럴 땐 굴소스도 하나 사다가 볶아보세요. 휘리릭 금방 만들기에 불 앞에 오래 있지 않아도 됩니다.  가성비 좋은 가지 반찬으로 무더운 여름을 견뎌내자고요. 

 

 

 

 

 

 

가지는 수분이 많아 금방 쭈글탱이가 되니 조금씩 사다가 그때그때 먹을 만큼 휘리릭 볶아 먹는 게 가지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에요. 가지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 링크도 걸어둘 테니 5개 천 원 할 때(?) 저렴할 때 사다가 두 개는 굴소스 가지볶음으로 세 개는 엄마가 해주시던 그 반찬 가지나물 무침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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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 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