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얼큰한 김치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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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콩나물은 냉장고에 채워놓는 품목중 하나예요. 콩나물 한봉지 사다가 반은 콩나물무침 맛있게 무치고 반은 김치 넣고 콩나물국 얼큰하게 맛있게 끓였어요.

 

김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속까지 뻥 뚫리는 김치 콩나물국 황금레시피로 유독 시원하고 개운하게 끓여 김치 콩나물국을 밥말아 폭풍흡입했는데요.  레시피도 정말 간단해서 바쁜 아침에 끓이기도 딱 좋은 국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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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고추가루를 넣지 않아도 맛있게 잘 익은 김장김치 숙성된 양념이 콩나물국과 만나 속시원한 해장국이 된답니다. 가격저렴한 콩나물 아스파라긴산이 숙취에 좋다는 건 술 먹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콩나물은 피부미용,변비,빈혈 갱년기에도 좋다고하네요. 해장용이 아니더라도 평소 자주 먹어주면 좋은 식재료예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잖아요. 

 

 

 

 

재료 초간단이죠. 육수에 콩나물, 김치만 넣어 푹 끓여내면 되니 콩나물김치국 맛있게 끓이는 법도 어찌나 간단한지 이런 레시피는 정말 대환영이지요. 자 그럼 김치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얼큰 칼칼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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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재료

콩나물 크게 한줌(200g)

김치 1컵

멸치다시육수 900ml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생략가능)

 

양념

국간장 1숟, 다진마늘 1숟

소금 0.5숟, 후추 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요리하기

부재료 준비

김치콩나물국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3가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시원한 국물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만 홍고추는 고명용으로 사용하는 거라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육수 준비

900ml 물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줘야 하는데요. 맹물보다 육수가 더 좋은 건 당연하고요. 매번 국 종류에 육수내기 힘들잖아요. 요즘 육수 팩도 잘 나오기는 하는데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야 하고 시중에 육수 진액이 많이 나옵니다. 요걸 사용하면 시간, 에너지도 절약하고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산들애나 연두 뭐 이런 것들 요. 동전 육수도 좋고요. 사용하던 방법대로 육수를 만들어주니다.

 

 

 

 

 

 

 

콩나물+김치+양념

육수에 콩나물 200g과 김치 1컵을 넣어줍니다.

파르르 한 번 끓어오르면 국간장 1숟, 다진마늘 1숟, 후추약간을 넣어 양념을 합니다.

 

 

 

 

 

 

 

 

파, 고추

김치가 푹 익을 때까지 5분 이상 끓고 나면 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꽃소금으로 맞춥니다.

 

 

 

 

 

 

 

 

 

 

 

완성!

빨갛지만 맑은 시원한 국물이 그냥 뚝배기째 들이켜고 싶어 질 겁니다. 시원함의 끝판왕. 콩나물과 김치는 환상 조합인 것 같아요. 살캉 몰캉하게 푹 익은 김치도 아삭한 콩나물 식감, 입안에 감도는 김치국물의 새콤 시원함이 최고입니다.

 

 

 

 

 

 

아내가 해장국 매번 맛있게 끓여주면 맘 놓고 음주를 즐길지 모르니 고건 좀 주의해야 할 듯요. 하하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