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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중멸치 단짠하게 조림!

by 찐부레오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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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복음 맛있게 만드는법

중멸치 단짠하게 조림 레시피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단짠하고 촉촉한 양념장 황금레시피로 조려내 완전 밥도둑!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아이들은 잔멸치 바삭하게 멸치볶음 좋아하고 전 촉촉하고 부드럽게 조림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더 좋아하지요. 잔멸치보다 중후한 중멸치볶음이 더 좋고요. 수분감 있는 살캉 매콤한 꽈리고추 멸치볶음 식감이 아주 훌륭해요.애정하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꽈리고추가 더 매워지기 전에 많이 먹어야해요. 달큰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꽈리고추와 쫄깃한 중멸치 고소하고 단짠한 양념장에 바글바글 조려낸 꽈리고추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꽈리고추별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짭조름 양념에 조리듯 볶아내 간이 아주 딱 좋아요. 중멸치와 꽈리고추 궁합이 참 잘맞는듯해요. 이미 밥 한그릇 다 비우고도 계속 집어 먹고 있늘때도 있어요. 아직 날이 추워 꽈리고추도 매운맛보다는 단맛이 더나는데요. 여름 다가올수록 꽈리고추도 매워진답니다. 매운맛 없을때는 아이들도 잘 먹는데 매운맛 팍 올랐을때낸 같이 볶아놓은 멸치까지 매워져요. 너~무 매운 꽈리고추 전 매력없더라고요. 부드럽고 달아야 좋아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꽈리고추찜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네요.하하 중멸치와 꽈리고추만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볶아보아요.황금레시피 양념장엔 소량의 물을 넣어 멸치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머리와 내장을 다 떼고 쓴맛을 제거하는것이 또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맛있게 만드는법중 하나지요.

 

 

 

 

 

잔멸치와 다르게 고소한맛과 쫄깃한 식감이 좋은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알아볼게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

재료

중멸치 한 컵 수북히(150g)

꽈리고추 15개

*마늘기름 : 식용유 1숟+다진마늘 1숟

 

양념

물 1/3컵(60ml),맛술 2숟

올리고당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멸치는 수북히 1컵 준비했어요. 대가리 내장을 손질한다면 손질한 멸치 1컵을 준비합니다. 그래야 레시피상 양념 비율이 딱 맞아요. 꽈리고추는 10개 정도 준비했는데 꽈리고추 좋아한다면 더 넣어도 좋습니다.

 

 

 

꽈리고추 준비

꽈리고추는 멸치길이와 비슷한 길이로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멸치준비

원래 머리, 내자 다 떼어내고 1컵인데 크기가 어중간해 대가리, 내장 간간히 발견되는 큰 녀석들만 했어요. 오늘따라 오래 앉아 멸치다듬을 기분이 아니라서.ㅎㅎ 손질안하면 볶음에서 살짝 쌉싸름한 맛이 나긴하는데 아주 많이 나진 않으니 취향,기호에 따라 하면 됩니다.

 

 

 

 

 

 

 

마른팬에 볶기_중불

멸치는 마른 팬에 한번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중불에서 바스락바스락 건조한 소리가 날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볶은 후에는 채망에 바쳐 식혀요. 먼지도 이물질도 부스러기도 다 걸러지게 톡톡 털어 준비합니다.

 

 

 

 

 

 

 

 

마늘기름_중불

멸치볶던 팬 키친타올 물 묻혀 한번 닦아내고 식용유 2숟과 다진마늘 1숟을 넣고 볶아 마늘기름을 만들어줍니다.

 

 

 

 

 

 

 

 

멸치볶기

마늘향이 솔솔 올라오면 먼지 털어 깨끗한 멸치를 넣고 코팅하듯 볶아요.

 

 

 

 

 

 

 

 

 







꽈리고추+양념

멸치가 마늘기름을 충분히 머금고 윤기좔좔 코팅이 되었다면 꽈리고추와 양념(물 1/3컵, 맛술 2숟, 올리고당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을 넣고 은근하게 조려줍니다. 레시피상 분량의 양념을 전 습관대로 미리 만들어 섞어두었어요.

 

볶으면서 양념 찾다보면 하나 빼먹고 조리할때도 있고 양념 찾다가 태워먹기도 해서 조리 식작때 재료 양보고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인데요. 때론 무침할때는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이 뭉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만들고 조리시작합니다. 오늘 같은 볶음요리할때는 더욱더요. 자칫 양념 찾다가 홀라당 다 태울때도 많았어요. 불을 끄고 양념을 하셔도 되고 저처럼 미리 만들어 놓고 휘릭 빠르게 볶아도 됩니다.

 

 

 

 

 

 

 

조리기_중불

양념이 골고루 배라고 볶듯이 섞어가며 조려줍니다. 국물이 다 없어지면 불을 끄면 됩니다.

 






 

 

펼쳐 식히기

넓은 접시나 깨끗한 쟁반에 호일을 깔고 한김 식혀줍니다. 그래야 물도 안생기고 꽈리고추도 초록색이 거무튀튀하게 변하지 않아요.

 

 

 

 

 

 

 

완성!

촉촉하고 짭쪼름한 꽈리고추멸치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지 않아도 멸치 자체 짠맛으로만 간이 충분해요. 올리고당이 들어가 단짠단짠 밥도둑입니다.

 

 

 

 

 

 

 

 

 

밥반찬으로 간이 딱 맞는 양념 황금레시피

밥도둑이 따로없는 국민반찬입니다.

 

 

 

 

 

칼슘 많은 멸치, 잔멸치 10마리 먹는것보다 중멸치 한마리가 낫다. 하하 나이 들수록 많이 먹어야지 않습니까> 아이들이야 뭐 크면서 좋은거 먹을 시간 많죠. 어른들도 멸치 잘 챙겨 드십시오. 건강합시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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