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임성근의 오이지 물없이 만드는 방법으로 오이지 10개, 20개, 50개를 만들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여름 밑반찬 없을때 꺼내 아주 간단하게 반찬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은 오이지 냉국 만드는 법 입맛사는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오이지 냉국은 별다른 재료가 필요없이 새콤달콤 시원하게 냉국 양념만 잘하면 된다지요. 시원한 맛에 연거푸 떠먹었는데요. 만들기도 쉬워 국이 마땅찮을때 휘릭 만들어 먹어요. 오이지요리라고는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응용을 최대한 해봐서 김밥속으로 넣어 먹는것 뿐이지만 번갈아가며 아주 잘 먹고 있어요. 오이지만 꺼내면 무침, 냉국 3분안에 만들어내니 도깨비방망이 같아 반찬걱정하나 덜었어요. 오늘 알려드리는 오이지 냉국 만드는법, 오이지냉국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간편한 여름반찬, 국대용으로 만들어보세요.
뜻밖의 풍경을 만났을때 당혹스러움!! 짙은 녹색으로 가득찬 창밖풍경이 유독 낮설게 느껴졌다. 세상을 만날 시간도 없이 치열하게 보내다보니 벌써 6월~ 깜짝 놀랐다.1년의 절반이 지난거잖아. 공기가 답답할정도로 더운걸로 치자면 8월같은데 체감으로 느껴지는 계절변화도 둔해진지 오랜듯하다. 그저 하루하루 치열하게 몰입해서 아니면 애써 외면하며 지냈나.. 조금만 움직여도 열이 오르고 덥다. 오늘은 시원한 오이지냉국 만들어 간단하게 점심 먹어야겠다.
재료로는 대파나 쪽파와 청양고추, 잘익은 오이지면 됩니다. 보기좋은 색감을 위해 홍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면 예쁜 오이지냉국이 되겠지요? 부재료는 구애받지 않고 있으면 넣고 없으면 생략해도 무관합니다. 깨를 잘잘잘 갈아 듬뿍 넣어 더욱 고소하게 만들기도하고 고추가루를 첨가해 얼큰새콤달콤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고요. 제일 중요한건 냉국물이니까요. 오늘 오이냉국 레시피에서는 얼음을 넣어도 싱거워지지 않고 식사 끝날때까지 한결같은 맛을 낼수 있는 비법 오이지냉국 맛있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를 담았어요. 아마 여지껏 만들었던 오이지냉국중에 가장 맛있게 만들어지지 싶네요. 꼭 한번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세요.
물엿 오이지로 오이지 냉국 만들때 양념 황금비율이 중요해요, 입맛사는 오이지 냉국 황금레시피 나갑니다~
물엿 오이지는 짜지 않아 이방법대로 해도 되는데 전통방식 소금물 오이지는 짜서 소금을 넣기 전에 맛을 보아가며 간을 맞춰야합니다. 미역오이냉국 만들기할땐 6146법칙으로 한다지만 오이지 냉국 만드는법은 조금달라요. 오늘 소개하는 오이지 냉국 황금레시피가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오이지냉국 레시피
재료
오이지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쪽파 또는 대파 흰부분 5cm
다시마물 또는 생수 3컵(540ml)
얼음 1컵
양념
국간장 0.3숟
매실청 1숟
설탕 2숟
식초 2숟
다진마늘 0.5숟
통깨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요리하기
오이지 준비
물엿에 잘 절여진 오이지를 김치냉장고에서 2개 꺼냈습니다. 청양고추도 하나 꺼내고요.
오이지 세척
썰어서 물에 담글 필요없이 물엿오이지는 겉면만 살짝 헹궈주면 됩니다.
오이지, 청양고추 썰기
너무 얇지 않게 3mm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도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쪽파나 대파 흰부분도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이물감이 들지 않도록 잘게 썰어주면 좋아요. 대파 흰부분만 쓰는이유는 대파 초록부분은 진이 나오기때문이예요.
쪽파는 흰부분이건 초록부분이건 진이 많지 않아요.
오이지 짜기
오이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한번 짜주는데요. 오이지무침때처럼 완전 꽉~~악 짜지 않아도 됩니다. 조물조물 약간의 힘만 주어 짜주면 돼요.
밑간하기
설탕 2숟, 매실청1숟, 식초 2숟,다진마늘 0.5숟, 통깨
물을 넣기전에 밑간을 해서 간이배게 조금 방치합니다.
냉수 3컵+얼음 1컵
식사 직전에 시원한 물 3컵과 얼음 1컵을 넣어줍니다.
전 다시마물을 활용하였는데요. 그냥 시원한 생수 물도 좋습니다.
다진대파+청양고추 +홍고추 / 간보기
부재료를 모두 넣고 간을 봅니다. 단맛, 신맛, 짠맛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단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설탕을 조금 줄였어요.
완성!
홍고추를 띄우니 확실히 비주얼이 살아요. 맛있어보이고요.
신맛,단맛,짠맛의 환상조합 오이지냉국!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었다가 저녁 국대신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초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잖아요. 하루종일 더위에 지친 가족들 식초 들어간 냉국먹고 피로가 싹 풀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별미로 먹기 너무 좋고요. 오이지는 냉장고에 그득 절여 놓아서 국거리 없을때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국종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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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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