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도토리묵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미나리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인데요. 향긋한 봄나물을 넣고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황금레시피로 무치면 남한산성 유명 맛집 버금가는 일품요리가 되지요. 아이들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안 먹던 오이, 상추, 미나리 도토리묵이랑 얹어 너무 잘 먹어요. 막걸리 안주 메인요리, 손님초대요리, 심지어 야식으로 즐기는 도토리묵입니다. 오늘은 미나리를 넣어 그 향긋함이 여느때와는 달라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도토리묵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이 맛있는 반찬, 안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도토리묵 무침은 다양한 야채들 들어간 겉절이나 다름없어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양념이 맛있고 도토리묵의 말랑말랑한 식감도 부드러워서 식구들도 다 좋아해요. 전 미나리, 상추 듬뿍 넣어 버무려 만든 도토리묵 무침 만드는 법이 제일 좋더라고요. ]\
여름이 다가오면 봄나물, 미나리, 상추. 오이 등 갖가지 다양한 야채들 듬뿍 넣어 맛있는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진하게 버무린 도토리묵무침을 자주 먹습니다. 체질이 차서 따뜻한 성질의 도토리묵요리가 참 좋아요.
향긋한 미나리 도토리묵 무침은 생각만으로도 입에 침이고입니다. 미나리는 익히면 질겨져 깨끗이 씻어 생으로 무쳐먹는 미나리요리가 제일 맛난것같아요. 아니면 새우 큼직하게 다져넣고 바삭하게 부친 미나리전도 맛있고요. 오늘도 미나리 듬뿍 넣어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으로 무쳤습니다. 상추가 없어 아쉬웠는데요. 오이와 햇양파가 꿀맛이라 그나마 아쉬움이 덜했습니다.
자 그럼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꿀맛 양념장 만들기 어떻게하는지 재료는 어떤것들이 들어가는지 묵은 데쳐서 어떻게 무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도토리묵 1팩 400g
양파 반개
오이 반개
청양고추 1개
당근 양간
미나리 한줌
(기타 : 상추, 깻잎, 치커리 등 쌈채소 취향껏)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3숟, 진간장 3숟
설탕 1숟, 식초 1.5숟,
다진마늘 1숟
들기름 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야채는 미나리,오이,양파, 당근 외에 상추,깻잎, 참나물, 청경채, 치커리 등 다양한 쌈채소 모두 가능합니다. 고기먹으면서 남은 쌈이 있다면 모두 동원해도 좋아요. 응용하기 나름,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도토리묵 데치기_5분
도토리묵 데치는 시간은 끓는물에 5분 남짓이예요. 한번 데치면 색도 진해지고 조직이 탱글탱글 쫀득해지고 떫은맛이 줄어듭니다. 그냥 먹는것보다 식감이 훨씬 좋아져요. 데친 후 건져서 열기를 완전히 식혀준비합니다. 뜨거운걸 야채랑 무치면 야채가 다 곤죽되겠지요?
부재료 썰기
양파 반개 _ 채썰기
당근 약간_반달 어슷썰기
오이 반개_ 어슷썰기
청양고추 하나_쫑쫑
미나리 한줌 3~4cm 길이로
도토리묵무침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오늘 5가지 준비했어요. 상추나 깻잎,청경채, 치커리 등 냉장고에 있는 쌈채소 활용해도 좋습니다. 전 미나리 다음으로 자주 넣는 재료가 상추인데요. 도토리묵이나 상추는 약용으로 쓰일만큼 효능이 좋아서 자주 먹어주면 건강에 굉장히 유익해요. 진정 상추 많이 드세요. 천연 신경안정제라 행복감이 상승합니다. 불면증에도 좋고요. 도토리묵무침에 넣지 않더라도 상추겉절이나 상추장아찌를 담아 먹으면 고기에 쌈으로 먹는것보다 먹기 수월하고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단단하고 질긴 아래줄기는 떼어버리고 연한부분 위주로 사용합니다.
야채+양념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고춧가루 3숟, 진간장 3숟, 설탕 1숟, 식초 1.5숟, 다진마늘 1숟, 들기름 1숟, 깨소금 1숟 양념을 단단한 야채들 먼저 무쳐줍니다. 이번엔 들기름을 넣어 무쳤는데요. 참기름도 괜찮습니다. 깨는 갈아서 넣으면 고소함이 두배가 됩니다.
묵썰기
묵칼에 물을 묻혀가며 묵을 썹니다. 칼에 물을 묻혀 썰면 썰면서 부서지는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기존 쓰던 묵칼이 녹슬어 다이소에서 하나 구입했는데요. 가성비 괜찮네요. 촘촘한 지그재그와 굵은 모양 두가지가 들어있어 오이피클 모양낼때도 사용하고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묵 무치기
먼저 무쳐놓은 야채에 묵을 넣고 아래에서 위로 퍼 올리듯 버무려줍니다. 묵이 부서지지 않게 살살 무쳐주면 됩니다.
맛있는 황금레시피 양념이 넉넉해서 묵에도 양념이 잘 묻습니다.
완성!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으로 맛깔나게 무친 도토리묵무침이 완성되었어요.다이어트 메뉴, 집반찬 메인요리, 막걸리 안주로도 좋아요. 양념이 참 맛있어요. 오늘은 미나리를 넣어 미나리 향긋함이 묵무침을 더 고급지게 만드네요. 칼로리가 낮은 도토리묵과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먹고나도 속이 편해요.
겉절이처럼 봄나물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 모아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무쳐보세요. 먹기 바로전 구운김을 부셔서 넣어도 별미지요.
서울은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여름날씨일거라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치지 말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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