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황금레시피!!
신선한 야채 그 자리에서 바로 무쳐 먹는 겉절이류 좋아하는데요. 여름엔 알배추 겉절이와 더불어 무생채를 자주 무칩니다. 무만 보였다하면 제일 먼저 만드는반찬이예요. 오늘은 만들어 바로먹는 새콤 무생채 만들기 소개합니다.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고기먹을때나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보세요. 새콤달콤한 양념과 아삭한 식감, 무의 시원개운한맛이 입맛살립니다.
저장무가 아직 달아요.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되면 무가 맛없어지잖아요. 여름무는 사카린을 넣어 단맛을 입혀서 먹는 비법도 있는데요. 오늘은 무가 맛있기 때문에 황금레시피 양념에만 빠르게 무쳐내 새콤한 무생채 만들기 할꺼예요. 이 양념만 잘 기억한다면 새콤달콤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은 하산하셔도 됩니다.
무생채 레시피
재료
무 300g
부추 한줌
(쪽파대체가능)
새콤달콤 양념
고추가루 3숟, 설탕 1숟
식초 2숟, 새우젓 1숟
다진마늘 1숟, 통깨 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요리하기
무썰기
무써는 방법은 두가지예요.
동그랗게 편쎠는법, 무를 세워 네모나게 결대로 써는법
동그랗게 써는법으로 썰면 섬유질이 다 끊아져 무생채가 힘없이 부드럽게 척척 걸쳐지는대신 물이 많이 생겨요.
네무나게 결대로 써는법은 섬유질이 끊어지지 않아 물이 많이 생기지 않는데 대신 무쳐 놓아도 뻣뻣해요. 세로로 써는 방법은 무나물 볶음할때 유용합니다. 볶으면서 많이 뒤적여도 부서지지 않거든요.
오늘은 소량 무생채 만들기라 어떤 방법도 상관없어요. 편한대로 썰면됩니다.
5mm두께로 썰기
식감이 가장 좋은 5mm 두께로 썹니다.
부추썰기
부추도 무채 길이와 같은 길이로 썰어준비합니다. 부추대신 쪽바를 사용해도 좋고요. 이것도 저것도 없다면 무채만 무쳐도 좋습니다.
양념 만들기
고추가루 3숟, 설탕 1숟, 식초 2숟, 새우젓 1숟, 다진마늘 1숟, 통깨 약간
익혀서 먹는 김치류가 아니라 겉절이처럼 무쳐서 바로 먹는거라 새콤하게 양념합니다.
무먼저 양념 입히기
단단한 조직의 무를 먼저 양념을 입힙니다.
부추를 넣고 한번 휘릭 섞어주기만 합니다.
부추는 손이 많이 닿으면 금방 풀내가나고 물러요.
완성
동그랗게 편 썬후 채썰었더니 무생채가 축축 늘어지죠. 밥 걸쳐먹기, 밥 비벼먹기 너무 좋아요. 저흰 오늘 수육과 함께 먹었는데요. 무의 시원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서 고기와 잘어울렸어요.
간단한 밑반찬 금방 만들수 있는 맛있는 황금레시피이니 활용해서 반찬하나 뚝딱 걱정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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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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