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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알배기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양념 여름 막김치 담는법

by 찐부레오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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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쳐 먹는 막김치

알배기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알배기 배추김치 겉절이 맛있게 담는법

 

알배추겉절이_막김치

 

여름 포기 김치담는법은 김장김치와 조금 달라요. 배추겉절이 만드는법도 그렇고요. 무와 배추가 가을보다 단맛이 덜해 절일때부터 뉴슈가나 사카린을 넣어 절여주고 양념에도 단맛을 넣어줘야 맛잇는데요. 여름 알배기배추 겉절이나 막김치 맛있게 담는 법 양념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배추 한통 쉽게 담아 일주일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잔치국수, 칼국수, 짜파게티, 라면 등 면요리에 빠질수 없는 칼국수집 스타일 막김치 알배추겉절이입니다. 칼국수집가면 칼국수보다  배추겉절이를 계속 리필하거나 주문해서 먹는데요. 칼국수집은 아무래도 배추겉절이가 생명인듯해요.양념에 어떤비법이 숨어있을까요? 알려드릴게요. 여름배추는 막김치로 금방담아 바로먹어야 맛이있어요. 칼국수집에서도 장사할만큼만 그때그때 만든다잖아요. 오늘 칼국수집 배추겉절이 맛있게 담그는법, 알배기배추겉절이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생생정보통에서도 방영되었던 칼국수집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입니다. 여름김치 담는법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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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겉절이

 

여름김치는 수분이 많아 물엿을 넣어 탈수현상을 일으켜주면 배추김치 질감이 더 좋아집니다. 오이김치, 오이깍두기 만들기할때도 물엿을 넣어주면 무르지않고 전체적인 맛이 잘 어우러지고 시원한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물엿넣은 김치는 수분이 좀 생깁니다. 이 김치국물이 또 맛있어요. 김치국물은 알뜰하게 김치몇점과 같이 비빔국수나 김치물국수 말아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알배추겉절이

 

자주 담아 먹는 막김치라 고추가루는 아껴 넣었습니다. 김장김치처럼 뻘겋게하지 않고 겉절이답게 색깔만 입혔어요. 다 먹고 반찬통에 남은 김치국물, 고추가루양념 버려지는게 너무 아까워요. 또 이번에 산 국내산 전라도 고춧가루가 제법 맵더라고요. 맛있어 보일 정도로만 조금만 넣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배추의 억센 겉잎을 다 걷어내고 노~란 배추속살 알배추가 워낙 단맛이 좋아서 막담아도 맛있습니다. 그러나 맛의 생명은 양념비율이라는것, 

 

 

 

 

 

 

 

 

젓가락으로 집어 올린 배추겉절이

 

알배기배추겉절이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틀을 못가네요. 김장김치는 언제 꺼내보았는지 기억도 안나고 김장김치 썰어둔 반찬통은 꺼내지도 않고 있어요. 김치볶음밥이나 하면 모를까, 싱싱하고 청량감 터지는 막김치가 요즘 최고인기 반찬입니다. 더워서 면요리를 자주 해먹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해요. 잔치국수에 막 버무린 알배기배추겉절이를 얹어  호로록 호로록 한그릇 순시간이네요.

 

 

 

 

알배추겉절이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틀을 못가요. 잔치국수에 막 버무린 알배기배추겉절이을 얹어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몰라요. 자, 그럼 알배기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여름 배추김치 담는 법 맛있는 겉절이양념 자세히 알아볼께요.


알배기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재료

알배추 1통(500g정도)

쪽파 약간, 당근 약간

 

+배추절일때 : 천일염 반컵,설탕 1숟

 

양념

고추가루 5숟, 액젓 3숟

다진마늘 1숟, 물엿 3숟

새우젓 1숟,다진생강 0.5숟

통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요리하기

 

알배추 4등분으로 가르기알배배추 심지 잘라내기
알배추 낱장 사선으로 베어내기

 

배추 손질

 

 알배추는 뒷부분에 4등분 칼집을 내고 뜯어 4포기를 만들어줍니다.

 

가운데 심지부분을 사선으로 잘라내고

 

배추잎은 사선으로 베어내어 큰 볼에 담습니다.

 

 

 

 

썰어놓은 알배추에 물 1컵 뿌리기알배추 물에 버무려주기

 

물 한 컵

 

물 한컵을 부어 배추에 골고루 물기를 묻혀주고

 

 

 

 

 

알배추 소금과 설탕으로 절이기

 

천일염 반컵 + 설탕 2숟에 버무리기

 

이제부터 절이기에 들어갑니다. 여름무나 배추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덜해서 절일때 설탕이나 뉴슈가를 넣어 절입니다. 뉴수가로 절이면 조금만 넣어도 아삭하고 단맛이 쑤~욱 올라가는데 구비하고있는 가정이 많지 않으니 설탕으로 대신합니다. 설탕으로도 충분합니다.

 

 

 

 

 

알배추 절이기

 

40분~1시간 절이기

 

딱 이시간이다 정해진건 없습니다. 들어보았을때 90도로 인사하면, 구부려보았을때 툭 부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구부려지면 잘 절여진거예요. 

 

 

 

절인 알배추 두번 세척하기씻은 알배추 바구니에 넣고 물기제거

 

두번 세척, 물기제거

 

두어번 흐르는물에 흔들어 세척, 건져서 다시 깨끗한물에 흔들어 세척 이렇게 두번을 씻어  짠기를 조금 빼주고 이물질도 제거해줍니다. 바로 바구니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빼주는 시간은 1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양념에 버무리기전헤 바구니째 탁탁 털어 준비해주세요.

 

 

 

도마위에 채썰어진 당근

 

당근, 쪽파

 

당근은 채썰어줍니다.

 

쪽파 뿌리를 심어 놓은걸 잘 먹고 있었어요. 있을거라 생각하고 베란다에 가보았더니 물을 더디 주어 삐쩍 마른거 있죠. 이번에 넣지 못했습니다. 쪽파 3~5대 정도 5cm 길이로 썰어 넣어주세요.

 

 

 

 

 

알배추와 당근 섞기

 

물기 제거한 알배추와 쪽파, 당근을 넣어 섞어 줍니다.

 

 

 

알배추겉절이 양념하기

 

양념하기

 

고추가루 5숟, 액젓 3숟, 다진마늘 1숟, 물엿 3숟, 새우젓 1숟, 다진생강(가루)0.5숟, 통깨 1숟 알배추겉절이 레시피 양념들을 모두 넣어주고 버무려줍니다.

 

다진생강은 가루로 대신해도 됩니다. 생강은 금방상해 냉동보관을 많이하죠. 다진생강을 사다가 위생봉투나 지퍼팩에 담아 납작하게 눌러 젓가락으로 밭나누듯이 나누어 쟁반바쳐 냉동실에 얼려두면 가나초콜릿처럼 툭툭 분질러쓰면 편리합니다. 가루도 개봉후엔 냉동보관해야합니다. 

 

 

 

 

알배추 양념에 버무리기

 

고추가루를 아꼈더니 색깔은 빨깧게 예쁘진 않지만 나름 시원하고 김치 씻어 먹여야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좋습니다. 다른양념은 잘 안아끼는데 비싼 고추가루는 엄청 아끼는 편이예요. 김치국물,고춧가루 버려질때는 가슴이 마구 아립니다. 

 

빨리 익은것을 먹고 싶다면 반나절 실온에 두었다 냉장고에 넣고요. 겉절이처럼 싱싱하게 먹고싶으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 익히면서 먹으면 됩니다.

 

 

 

 

알배추겉절이

 

완성!

 

여름김치 막김치 알배추겉절이 만들기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햇살까지 쨍하네요. 반나절 익은 알배추겉절이는 맛있게 익는 냄새를 풍기며 입안에서 청량감이 톡톡 터집니다.

설탕대신 물엿을 넣어서 익으면서 국물이 생깁니다. 대신 아삭 김치 식감은 더 좋아지죠. 물엿이 탈수현상을 일으켜서 그래요. 국물이 맛있으니 버리지 말고 소면 삶아 비빔국수해드세요.

 

 

 

 

 

알배추겉절이

겉절이 했으니 이제 바지락칼국수 끓여야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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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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