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백종원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백종원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닭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 위해 닭이랑 감자 듬뿍 넣어 푹 삶아 닭볶음탕  푸짐하게 먹었는데요. 닭볶음탕 양념이 얼큰하고 달큰해서 아이들도 잘먹어요..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라 맛보장이고요.기름진 치킨보다 더 유익하고 가격도 더 적게 들어 가족들 모두 대만족!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엔 몇가지 꿀팁이 있죠. 오늘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참고해서 맛있는 식사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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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에서 오늘은 떡도 넣고 우동사리도 넣어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겨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도 듬뿍 넣어 국물에 으깨먹었다지요. 닭볶음탕에 감자가 들어가면 국물도 더 맛있어져요. 자, 그럼 백종원 닭도리탕 맛있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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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양념소스(닭도리탕)

 

재료

닭볶음용 절단 닭 1마리(900g)

양파 1개, 대파 2개

청양고추 2개

감자 주먹만한거 1개

(선택:떡볶이떡 1컵,우동 사리)

 

양념

고추가루 3숟, 설탕 1숟

진간장 5숟, 맛술 5숟

물엿 2숟, 고추장 2숟

간마늘 2숟, 물3컵(540ml)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닭 세척

닭은 한번 씻어 준비합니다. 절단육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죠. 어릴때 닭집에서 '잘라주세요'하고 사왔는데 요즘은 부위별로 용도별로 잘 포장되어 나와있어 간편해요.

 

 

 

 

 

떡 불려두기

떡볶이 떡을 사용할 경우 조리전부터 먼저 불려둡니다. 그냥 넣으면 익는데 한참걸려요.

닭볶음탕 절반 먹고 떡이나 우동사리 넣어 드시면 맛나요. 밥 볶아먹는건 말해뭐해요. 찐이죠. 오늘은 더 푸짐하게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떡도 우동사리도 넣었는데 은근 잘 어울리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벌 삶기_5분

*닭냄새 제거, 연육 꿀팁

큰 냄비에 닭을 넣고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한번 끓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닭 불순물도 제거되고 잡냄새도 제거할 수있어요. 백종원 닭볶음탕 초벌삶기에서는 설탕 1숟을 넣고 삶는데요. 소주를 부어 데쳐내도 됩니다. 예전엔 찬물에서부터 끓을때까지 5분정도 끓였는데 백종원 닭볶음탕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끓는물에 20~30초간 데치더라고요. 찬불부터 끓이다가 파르르 1분정도 끓여내고 물 버리시면 됩니다.

 

 

 

 

 

 

야채썰기

 

양파1개_반갈라 4등분

대파 2대_4~5cm

당근,감자_큼직하게

고추_쫑쫑쫑

 

양파도 잡냄새를 잡는 역할을 해요. 얇은 야채이니 큼직 큼직하게 반갈라 4등분 내주면 되고 대파는 길쭉길쭉 4~5cm 길이로, 익으면 잘 으깨지는 당근과 감자는 큼직하게 4등분정도 내줍니다. 감자는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죠. 좋아하는 사람은 듬뿍 넣어 즐기시면 됩니다.

 

 

 

 

 

세척하기

포로록 한번 끓으면 물을 버리고 흐르는물에 세척합니다. 핏물이 거품이 되어 냄비에도 붙었을거예요. 냄비도 깨끗이 씻어주고 뼛조각들이 붙어있을수 있으니 손으로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특히나 등부분 안쪽에 덜 손질된 내장이 있어요. 꼭 제거해주세요. 닭냄새의 원인이예요. 

 

 

 

 

 

야채+물 3컵(540ml)

닭을 넣고 야채를 펼치듯이 넣고 물 3컵을 붓습니다.

 

 

 

 

 

 

양념하기

고춧가루 3숟, 진간장 5숟, 맛술5숟, 물엿2숟, 설탕 1숟, 고추장 2숟 백종원 닭도리탕 레시피상의 양념을 모두 넣어요.물엿은 설탕으로 대체가능합니다. 너무 단맛이 싫다면 설탕량을 조절하세요. 백종원닭볶음탕 만드는법을 몰랐을때는 고추장 안넣고 고추가루로만 맑게해 먹었어요. 칼칼하고 개운한 맛에 닭육수의 감칠맛을 즐길수 있지요. 고추장을 넣으면 왠지 텁텁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레시피 따라해보니 고추장 양념레시피가 더 맛있더군요. 그래서 쭉 고추장을 베이스로 양념하고 있어요.

 

 

 

 

 

 

푹 끓이기_15~20분

맛있는 닭육수가 나오게 푹 끓여줍니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어도 좋아요. 야채에서 나온 채수 다허기 닭육수가 진국입니다. 육수중에 단연 으뜸은 닭육수잖아요. 푹 끓이면 끓일수록 육수맛이 진해져요. 고기도 맛있지만 국물에 밥 말아, 비벼 먹는것도 꿀맛이예요.

 

 

 

 

 

 

후추 톡톡

마지막 쯤 후추 추가합니다. 양념할때 넣어도 되고 먹기 바로직전에 넣어도 됩니다. 후추에 든 피페린성분이 위액분비를 자극하고 가스를 제거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호해요. 그래서 고기 먹을때 빼놓을 수 없는 짝꿍이죠. 음식 궁합도 잘 맞아요. 후추는 통후추를 갈아서 쓰는게 좋고 가열해서 먹는것보다 조리가 끝난 후 뿌려 먹는게 더 좋다고해요.

 

 

 

 

 

닭과 궁합이 잘 맞는 포실포실 감자죠. 감자가 들어가야 전분때문에 국물도 더 걸쭉하니 맛있어요. 막내는 요 감자만 골라 먹어서 아주 넉넉히 넣어야해요. 요즘 감자값이 금값이예요. 몇달 전보다 두배나 올랐지 모예요. 100g당 350원하던게 590원으로 올랐어요. 대여섯개 사면 6~7천원을 훌쩍 넘깁니다. 비싼 감자를 막내딸위해 푸짐하게 넣었습니다.

 

 

 

 

 

떡,우동사리

닭고기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불려두었던 떡과 생우동사리를 넣어 먹었어요. 닭갈비에서 힌트를 얻은거죠. 요 두가지와 볶음밥까지 풀코스로 먹으면 외식 부럽지 않아요. 주말 저녁메뉴로 강력추천합니다.

 

 

 

 

 

 

 

 

 

 

생우동이라 따로 데침없이 덩어리로 넣어도 금새 풀리더라고요. 4개 1팩자리 사왔는데 "우동사리 추가요"덕분에 4개 다 먹었다는요...

 

 

 

 

 

 

 

완성!

이것저것 사리 넣어 푸짐하고 먹고 볶음밥까지 아주 넉넉하고 푸짐한 식사였는데요. 요건 정말 국물이 킬포인트에요. 적당히 달면서 얼큰하고 걸쭉하고..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중 다섯손가락안에드는 메뉴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