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병조림 만드는 법_맛없는 복숭아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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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급진 디저트 

시럽에 10여분 끓이기만하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

 

 

선물 들어온 복숭아를 조금 늦게 개봉했더니 여러개가 물렀어요. 서둘러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시원하게 식은 복숭아 조림 과육 덜어 식후 가족들과  디저트로 즐기기 너무 좋아 맛없는 복숭아 는 간식용으로 복숭아 병조림을 자주 만드는데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그 '황도' '백도'부드럽고 달콤 말랑한 복숭아 통조림과 똑같은 맛이라죠. 

 

 

 

 

 

 맛없는 복숭아 활용법으로 좋아요. 복숭아를 설탕시럽에 조린림한거라 여유롭게 냉장고에 좀 더 오래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관기간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이것 하나가 들어가는데요.뭘까요~? 

 

스파게티 유리병에 담아 예쁘게 포장한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한 것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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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보관방법>

딱딱이 백도나, 말랑말랑한 황도 백도는

후숙이 필요하다면 서늘한 곳에 며칠두고 후숙하고,

보관시에는 씻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올이나 신문지에 낱개씩 흠나고 멍들지 않게 조심스럽게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냉장고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무르기 시작하는 복숭아, 니맛내맛 맛없는 복숭아 활용법

오늘 시판 통조림 동일한 맛 15분만에 만들어 내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출발합니다.

 

 

 

 

 

 

 

 

복숭아 껍질을 벗기고  설탕시럽에 끓여  살균소독한 병에 넣어 좀 오랜기간 먹을 수 있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복숭아 생과육으로 먹을때의 비타민은 포기해야하지만 무같이 맛없는 복숭아나 너무 많아 빠른시일내로 먹지 못하는경우 활용하기 좋아요.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막내도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 주면 알러지 증상 걱정없이 잘 먹어요.

 

자, 그럼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법과 보관을 좀 더 연장하는 꿀팁

사먹는것과 동일한 맛! 복숭아 병조림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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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병조림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딱딱이 복숭아 또는 황도 5개

 

시럽

물 400ml

설탕 100g

레몬 반개

(또는 레몬즙 2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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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달콤한 복숭아 병조림 만드는법

복숭아 준비

 

귀한 딱딱이 복숭아가 이렇게 물렀다죠.  무른 부분을 베어내고  껍질을 깍았습니다. 황도는 쓱쓱 벗겨 내면 되지요.

 

 

 

 

 

 

 

복숭아 자르기

 

껍질을 제거한 복숭아는 씨를 피해 알뜰하게 야무지게 잘라줍니다. 

 

 

 

 

 

 

 

 

딱딱이 복숭아 5개를 다 손질해 준비했습니다.

 

 

 

 

 

 

 

시럽 만들기

 

물 400ml, 설탕 100g, 레몬 1/2개(또는 레몬즙 2숟)

 

준비한 복숭아가 다 들어가고 남을 만큼의 넉넉한 냄비에 기재된 시럽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레몬즙이 들어가면 상큼한 맛이 추가되면서 보관기간도 연장됩니다.

 

 

 

 

 

 

 

 

 

끓이기_13분

 

설탕이 녹으면 준비된 황도를 넣고 복숭아를 완전히 익히는데요. 

 

딱딱이 복숭아는  끓는 시점부터 13분정도,

 조금 여문 복숭아나 황도는 8분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한김 식히고 담기

열탕 소독후 물기 없이 뽀득하게 말린 유리용기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한달 정도 보관해도 변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데요.

1L짜리 한병 만들어 놓으면 저희집은 일주일도 안갈 만큼 아이들이 수시로 덜어 먹어요. 

 

 

 

 

 

황도 통조림을 볼때마다 아련한 뭉클함이 몰려오는데요. 할머니 편찮으셔서 음식을 잘 못드실때 황도는 참 잘 드셨어요.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할때마다 그때 이 레시피를 알고 있었다면 공장에서 만들어져 깡통에 들어있는것 말고 손녀가 직접 신선한 복숭아 사다 만들어 드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곤해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 간식 손님 대접, 다과에 곁들이기 좋아요. 주변에 선물해도 좋아하더라고요. 만들기 참 간단하니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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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