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무침 황금레시피 제일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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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반찬이라 부를만큼 흔한 재료라 데쳐서 소금이나 국간장에 뚝딱 무쳐내는 밑반찬! 바로 시금치 무침인데요. 세일하길래 한단 사왔어요. 짤막한게 무쳐놓으면 달겠더라고요. 길다란건 국거리로, 짤막한 포항초나 섬초는 무쳐서 자주 해먹는 기본 밑반찬인데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 나갑니다~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 시금치 데치는 시간도 중요하죠. 식감 좋게 데쳐서 간마늘,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하고 깨소금 솔솔 뿌려 후다닥 만들어내는 시금치무침 건강한 나물반찬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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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

 

 

재료는 싱싱한 시금치만 있으면 된다죠. 부재료는 양파당근 쓰는 집도 있던데 시금치만 딱 무쳐놔야 더 맛있더라고요. 대파 다진거 약간 들어가는 정도면 충분해요. 비빔밥 재료로도 너무 훌륭한 시금치나물이죠. 무생채랑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무침 이 세가지는 즉석 비빔밥 3인방아니겠어요? 오늘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시금치요리 만들어보세요.

 

 

 

 

 

 

 

 

시금치 나물 무침

 

보들보들 촉촉한 밑반찬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맛있게 초보도 백퍼 성공하는 양념비법 시금치 데치는 시간까지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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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시금치 300g

대파흰부분 3cm

 

양념

국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설탕 두꼬집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시금치나물무침 요리하기

시금치 한단입니다.

지난번엔 가산거였는데 이번엔 포천거네요.

보통 한단 중량은 300g정도 됩니다. 300~350g 왔다갔다해요. 

레시피는 300g 기준 양념으로 합니다.

 

 

 

 

 

시금치 손질

 

누런 잎은 골라 뜯어내고 뿌리는 댕강 잘라 씻어줍니다.

섬초 같은 경우 뿌리쪽이 단맛이 강해 최소한 자르고 김치 포기가르듯 2~4등분으로 갈라주는데 시금치나물은 뿌리째 동강 잘라도 됩니다. 

 

시금치는 흙이 많으니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물에 씻어주면 좋아요. 데치면서 대부분 씻겨 내려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좋죠.

 

 

 

 

 

 

 

끓은물 소금 0.5숟

시금치 데치기_1분

 

끓는물에 꽃소금이나 천일염 0.5숟을 넣고 시금치를 넣고 저어주며 1분정도 데쳐줍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시금치라 덜 익어도 비린맛이나 다른 맛이 나는 채소가 아니라서 살짱쿵 숨만 죽어도 됩니다.

 

 

 

 

 

 

열기빼고 세척

 

1분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담아 빠르게 열기를 빼주고 흐르는물에 충분히 헹궈줍니다.

 

 

 

 

 

80% 물기 짜기

 

세척한 시금치는 두손으로 감싸고 물기를 짜주는데요. 80%정도만 촉촉함이 남아있게 물기를 짜줍니다. 

 

 

 

 

 

1~2번 듬성 썰어 먹기좋게 잘라주고 볼에 털어 담습니다.

 

 

 

 

 

 

양념하기

 

볼에 탈탈 털어 담은 시금치에 다진대파 + 국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설탕 2꼬집,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탈탈 털어가며 야무지게 무쳐요.

 

 

 

 

 

 

 

완성

 

촉촉하게 시금치 채즙이 입안가득 퍼지는 시금치나물무침이 완성되었어요. 

얼른 밥 비벼 먹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밑반찬으로 밥에 척척 걸여 먹었는데요. 소금보다 간장양념에 버무려 밥반찬으로 더 깊은 짭조름함이 좋았어요. 

 

 

국민반찬 시금치나물무침 은근 이걸 어떻게 무쳐야 맛있게 무칠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반찬이죠.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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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