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볶음 황금레시피 간식안주 추천 백종원 소시지 야채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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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볶음 황금레시피

간식안주 추천
백종원 소시지 야채볶음 소스

 

통통하고 귀여운 비엔나 소세지와 아삭 달큰한 양파 파프리카를 새콤달콤 케찹에 볶아낸 비엔나 소시지볶음 !!

사회에 나가 호프집에서 처음 접해보고 비주얼과 맛에 반해서 집에서 한달 내내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도 가끔 남편과 맥주한잔 할때 골뱅이무침 다음으로 자주 만들어먹는 비엔나소세지요리예요.

줄여서 '쏘야'라고 불리는 소세지야채볶음 소스 만드는방법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소스는 케첩과 올리고당이 베이스고, 매콤하게 고추장을 넣어 볶은 버전, 돈가스소스에 볶은 소야, 굴소스 소세지야채볶음으로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신선한 빨강, 노량, 초록 파프리카의 아삭한 식감이 시원하고 달큰하고 소세지와 잘 어울려요. 양파도 마찬가지고요.

초록 피망이 없을때는 아삭이고추나 대파로 대체해도 좋아요.

톡톡 터지는 소시지 삭감과 말은 말할것도 없고 야채 듬뿍 함께 먹는게 더 맛있지요.

케첩, 고추장,굴소스, 돈가스소스 여러 버전의 소스 쏘야을 만들어 먹어보면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본인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이기도 한 케찹소스 쏘야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자, 그럼 어른들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비엔나 소시지야채볶음 만드는법 백선생 소세지야채볶음 , 비엔나 소시지볶음 황금비율소스 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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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준비재료
비엔나소세지 300g(1봉)
노, 빨 파프리카 1/3개씩
피망(또는 아삭이고추, 대파)반개
마늘 10알
양파 반개


쏘야소스
케첩 4숟, 진간장 2숟,
식초 1숟, 설탕 2숟, 후추 약간
선택: 생강즙 또는 생강분말 조금

*밥숟가락 10g , 종이컵 180ml 계량기준.

 

 

 

 

 

 

 

 

<백종원 비엔나소세지야채볶음 만드는법>

소시지준비

비엔나 소시지는 양념이 잘 배일수있고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좋게
칼집을 넣어주고
짠맛과 합성첨가물 제거를 위해
뜨거운물을 부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건져 준비해둡니다.

부재료 준비

아삭한 색색이 파프리카와 피망, 양파, 마늘을 준비합니다.
피망이 없어 매운맛이 없는 아삭이 고추를 대체했어요.
빨강, 노랑, 초록 알록달로 색조합이 또 쏘야의 시그니쳐 아니겠어요?

마늘은 통으로 써도 좋은데
금방 익으라고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기름

편으로 썰어놓은 마늘은 식용유 2숟을 두른 팬에 넣고
달달 볶아 마늘기름을 만들어줍니다.

소시지 볶기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마늘 기름을 입히며 볶아줍니다.
소시지가 살짝씩 벌어지기 시작하면

야채 넣고 볶기

준비해둔 색색이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쏘야소스 양념하기

케첩 4숟, 진간장 2숟,
식초 1숟, 설탕 2숟, 후추 약간
선택: 생강즙 또는 생강분말 조금
넣어 양념해줍니다.

오래 볶지 않고 재료에 양념만 골고루 묻을 수있게 버무려주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톡톡 식감 좋고 맛도 좋은 비엔나 소세지와
아삭한 맛이 좋은 알록달록 파프리카 조합
황금비율 맛있는 쏘야소스까지 3박자가 딱 맞는
백선생 비엔나소시지야채볶음 만들기 완성입니다.

집에 파프리카가 있는날은 무조건 만들어먹는 쏘야!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 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 반찬으로도 마다할 이유가 없고요. 아이들 가끔 쏘야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쏘야는 맥주안주인데말이죠.

케찹의 새콤달콤함, 진간장이 들어가 짭조름합
설탕, 식초까지 환상적인 맛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전 소시지야채볶음에서 소시지도 맛나지만 새콤달콤 맛있는 양념에 버무려진 파프리카 야채가 너무 좋더라고요.
간단한 안주, 간식 쏘야!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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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