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간장소스 레시피 쯔유 냉모밀국수 장국 육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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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 간장소스 레시피

쯔유 냉모밀 모밀국수 장국 육수 만들기

오늘은 일본 전통 요리인 메밀소바의 핵심인 메밀소바 육수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쯔유를 활용한 냉모밀 메밀국수 간장소스 메밀소바 육수는 차갑게 만들어 시원한 면을 찍어 먹거나 말아 먹는  신맛과 감칠맛이 조화로운 맛을 가지고 있어요. 

 

찍어먹는 용도로 판모밀로 즐길경우, 오늘 소개하는 메밀소바 육수 만들기 레시피에서 물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 농도가 진하게, 잔치국수처럼 말아 먹을때는 레시피 그대로 만들기해서 먹으면 됩니다. 

 

메밀소바 육수는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지만 간단하게 가스오부시 원액 쯔유로 냉모밀 육수를 만들면 시간도 노력도 절약되어 간단하게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밀은 성질이 차서 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는데도 참 좋더라고요.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메밀소바 국물 들이키면 단전까지 얼어버리는것 같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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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국시장국 제품들이 많아 활용하면 좋지만 몇번 못 만들어 먹더라고요. 집에 쯔유하나 사다 놓으면 우동만들때, 어묵탕 할때 가스오부시 맛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냉모밀 메밀소바 육수 만들기 할때도 쯔유 활용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메밀국수 삶는 시간도 중요하지요.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럽게 3분 30초~4분 소면 삶는 시간과 비슷합니다. 삶고나서는 찬물에 바락바락 씻으며 전분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면 더 쫄깃하고 맛있는 메밀소바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고명으로 올리는 부재료는 간무와 와사비, 무순, 쪽파, 토마토,계란, 김가루, 수육 등 취향껏 올려 먹으면 되는데요. 돼지불고기나 족발, 삼겹살 등 고기와 그중에서도 돈가스와 같이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여름엔 그냥 먹어줘야하는 메밀소바 만들기 쯔유 활용 육수 맛있게 만드는법 메밀국수 요리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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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 메밀소바 황금레시피

준비재료

메밀국수 건국수  취향껏

 

메밀소바 육수

자른미역 5*5 2장

표고버섯 1개

물 500ml

쯔유 60ml~80ml

소주잔 1~2컵

 

*판모밀로 찍어먹는 메밀소바 육수일경우물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세요.

 

냉모밀 고명

무 한도막

(또는 무초절임)

삶은계란

오이약간

쪽파 약간

(토마토, 김가루, 수육, 무순 등)

 

 

+와사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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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 육수 만들기

1.메밀소바 육수 만들기

 

물 500ml, 다시마 5*5 2장, 표고 1개,

쯔유 60ml~80ml(소주잔 1컵~2컵)

설탕 1숟

 

 

설탕이 잘 녹게 저어줍니다.

 

메밀소바쯔유 육수는 2인분 나오는 양입니다.

 

조금 넉넉하게 만들고 싶으면

물 1L 쯔유, 설탕을 두배(120ml)로 넣어주면 되고

 

판모밀로 즐길경우 농도가 진하게 물의양을 절반으로 줄여 만들어줍니다.

 

만들어 바로 냉장고에 넣어 먹기전에 시원하게 메밀면에 따라주면 좋겠습니다. 

 

먹고 남은 다시마와 표고는 버리지말고 된장찌개 재료로 재활용 가능합니다. 

 

 

 

 

2.무 갈기

 

 

천연 소화제 무를 갈아 줍니다.

간 무는 물기를 꼭 짜고 동그란 덩어리로 만들어 고명으로 올려 주어도 좋고요.

 

취향껏 올려 먹을 수 있도록 접시에 따로 담아 내어도 좋습니다. 

 

메밀요리에 무가 들어가는 이유는

메밀에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치명적인 독은 아니지만

예민한 사람에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무를 넣어 중화하는겁니다.

 

무가 메밀의 약한 독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밀소바에 무를 갈아 넣으면 무에서 나오는 은은한 매운맛과 단맛도 좋더라고요. 

 

 

 

 

 

3. 메밀면 삶는 시간_4분

 

끓는 물에 메밀국수 건면을 넣고 저어가며 3분 30초~4분가량 삶아줍니다. 삶는 중간 넘치려할때는 찬물 1컵 3번 나눠서 부어주는 꿀팁 아실테죠?  물양이 적거나 냄비가 작아서 넘쳐요. 깊은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끓여 건면을 삶으면 넘치지 않습니다. 

 

 

 

 

5. 메밀 씻어 물기제거

 

3분 30초 삶은 메밀국수는 얼른 채반에 부어 찬물샤워를 시켜줍니다.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미끄러운 전분기를 말끔히 제거해주어야 입에 들어가는 면의 식감도 좋고 국물도 깔끔해요.

 

씻어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5. 완성

메밀국수 만드는법으로 간단한 메밀소바 육수 만들기해서 여름 별미인 냉모밀국수 근사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전 무초절임과 오이채, 무순, 계란, 쪽파등을 올렸어요.

 

와사비는 취향껏 넣어 먹으라고 따로 접시에 담아 내었고요. 

 

 

 

 

 

 

 

 

 

 

 

 

 

 

메밀국수와 고명가지 세팅이 끝나면 요리시작할때 제일 먼저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메밀소바 장국 육수를 꺼내 부어주면 됩니다. 그새 살얼음이 생겼어요. 

 

 

 

 

 

냉면이나 메밀소바, 비빔 메밀국수는 역시 고기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족발과 함께 먹었답니다. 족발시킬때 쟁반국수 시키면 되는데 양도 얼마 안되는게 1만원이나 해요. 간단한 저녁 메뉴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메밀소바 장국 만들어 두었다가 시원하고 푸짐하게 즐겼지요. 

 

 

 

오늘 소개해드린 메밀소바 만들기 메밀소바장국 즈유 메밀소바소스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무더위 피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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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