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배추김치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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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담아 아삭하게 먹는

알배추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법

달근한 알배추! 칼국수집에서 먹던 배추겉절이 양념장 황금레시피, 여름김치 절이기 담그는법 소개합니다. 

 

김장김치를 벌써 다 먹고 맛있는 찌개용으로만 몇포기 남겨 놓은채 요즘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 담아 먹고 있어요. 맛있는 양념에 갓 버무려 입에 착착붙는 알배추 김치인데요. 가을과 달리 여름배추는 단맛이 적어 절인 과정에서 단맛을 좀 추가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 그 비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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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는 부추를 선택했는데 쪽파를 넣어도 되고 다 생략하고 알배추만 무쳐도 좋습니다. 맛있는 진한 알배추 겉절이 양념이 황금 레시피라 누가 무쳐도 어떻게 버무려도 맛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푸짐하게 끓여 척척 걸쳐 먹었는데 아주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잔치국수나 라면.. 면요리에 너무 잘 어울리지만 따끈한 맨밥에 얹어 먹어도 꿀맛이라죠. 

자, 그럼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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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겉절이 레시피

준비재료

알배추 500g정도

부추 5대

(선택:양파,당근,쪽파)

 

천일염 1/2컵

물 반컵

*뉴슈가 0.5티스푼

 

 

양념

고추가루 5숟

멸치액젓 3숟

새우젓 1숟

갈아만든배주스 5숟

물엿 1숟,통깨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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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겉절이 만들기

 

 

알배추 준비

 

지저분한 겉장은 정리하고 밑동을 도려내던지 잘라내고 세로로 반 가르고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좋은 크기로 빗겨 자릅니다.  잎과 줄기가 같이 있어야 양념도 잘 묻고 식감도 좋아요. 

 

 

 

 

 

 

 

 

 

 

배추 절이기

 

물 반컵+천일염 1/3컵+뉴수가 0.5티스푼

 

알배추에 물 반컵을 뿌려주고 (소금이 배추에 착 달라 붙게 하려는 작업) 소금 1/3컵을 골고루 뿌려주고 뉴수가 0.5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 버무려 절입니다. 

 

 

 

 

 

 

 

 

 

뉴슈가(or 신화당)를 넣는 이유

 

여름 배추는 가을 배추와 달리 단맛이 없어 겉절이나 김치를 담아놓으면 아쉬움이 있는데요. 여름배추나 무로 절임이 필요한 요리를할때 뉴슈가(신화당), 사카린이들어간 감미료를 넣어 절여주면 가을무배추같이 달큰하게 먹을 수 있어요. 설탕을 넣으면 끈적해지지만 뉴슈가는 그렇지 않아 설탕보다는 뉴슈가를 추천합니다. 설탕보다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는 의견도 있죠. 소량만 넣어도 단맛이 좋아요. 옥수수나 감자 찔때도 자주 활용됩니다.

 

 

 

 

 

 

 

 

 

 

30~1시간 절여주기

 

물, 소금, 뉴슈가를 넣고 버무려 30~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중간 아래위를 바꿔 뒤적여주고요.

 

잘 절여진 정도는 부러지지 않고 구부려질때 그정도까지면 잘 절여진겁니다. 

 

 

 

 

 

 

 

 

 

 

빠르게 헹궈 물기제거_5분이상

 

잘 절여졌다면 흐르는 물에 빠르게 헹궈 건져 바구니에 바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부재료 준비

 

부재료는 쪽파, 당근, 양파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전 부추 8대를 4~5cm 길이로 썰어 준비했습니다. 

 

 

 

 

 

 

 

 

 

 

양념하고 버무리기

 

고추가루 5숟, 멸치액젓 3숟, 새우젓 1숟(새우만),

다진마늘 1숟, 갈아만든 배주스 5숟, 물엿 1숟, 통깨 1숟

 

절여 물기를 잘 뺀 알배추에 맛있는 겉절이 앙념장을 넣어줍니다. 새우젓은 새우만 건져서~  갈아만든배주스는 지난번 사용하고 남은것을 얼려두었다가 사용했어요. 과육이 들어있어 은은한 단맛을 내는데 참 좋은 배주스인데요. 고기재울때도 사용하면 연육작용, 단맛을 내는데 좋아요. 

 

*배주스가 없다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물엿을 넣어주면 접착 역할을 해 양념이 배추에 더 잘 뭍어있고 양념 점도가 높아져 더 맛있습니다. 

 

 

 

 

 

 

완성!

 

알배추 겉절이 만드는법이 완성되었어요. 알배추 겉절이 양념이 황금레시피라 입에 착착 붙습니다. 잔치국수해서 후룩후룩 먹고 바지락 칼국수해서 또 한번 먹으니 없어요. 또 담아야겠어요.

 

 

 

 

 

 

 

 

 

 

 

 

양념으로 알배추 겉절이 김치 담기 어렵지 않아요. 여름 배추는 절일때 한가지가 더 들어간다는거 잘 숙지하셔서 단맛 없는 여름 배추, 무 요리할때 활용해보시고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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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