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대패삼겹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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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대패삼겹살 요리

대패삼겹제육볶음/대패삼겹살고추장두루치기

백종원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제육볶음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야들야들 쫄깃한 대패삼겹살이로 만들어 제육복음 황금레시피의 양념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오늘 레시피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식사준비하면서 메뉴에 고기나 생선이 없으면 뭔가 허전해요. 혼자 먹는 밥이라면 몇가지 나물류만 있어도 충분한데 아이들은 만족스럽게 밥 먹이려면 아이들 좋아하는 메인메뉴가 하나는 있어야한다죠. 고기가 없다면 계란후라이라도 푸짐하게 부쳐줘야 그나마 마음이 편한데요. 마음이야 신선한 야채와 나물류를 잔뜩 먹이고 싶지만 한참 열량 소비가 왕성한 아이들에겐 고기반찬이 진리고 밥을 먹고 안 먹고를 결정하는 기준이라죠. 저희집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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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 하나만 있어도 다른 반찬 필요없잖아요. 해물류와 고기류는 필요해서 마트 달려가는일이 없도록 여유있게 냉동실에 500g씩 진공포장 된걸 떨어지지 않게 사다 비축해 두는편인데요. 오늘도 마땅히 그럴싸한 메인메뉴가 없어 냉동 대패삼겹살 한팩 꺼내 해동해서 제육볶음 후다닥 볶았어요. 맛있는 고추장 양념 황금레시피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냉장고 자투리야채 총동원해서 푸짐하게 만들었지요.

 

 

 

 

 

 

제육볶음에 사용되는 고기는 정답이 없는데요. 삼겹살, 목살, 뒷다리살, 가성비 좋은 앞다리살  취향대로 있는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삼겹살을 사용하면 기름이 조금 많겠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으로 기름기 걱정을 조금 덜고 돼지고기 누린내도 잡는 특별한 꿀팁 한가지가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대패삼겹살은 얇아 금방익고 양념도 잘 배어 빠른조리가 가능해서 참 좋아요. 맛있는 대패삼겹살 제육볶음양념에 대패삼겹살을 자글자글 볶다가 야채넣고 볶으면 완성되는 정말 간단하지만 맛보장인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입에 착착붙는 맛있는 양념 황금레시피와 기름기,냄새잡는 꿀팁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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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패삼겹제육볶음 레시피

준비 재료

돼지고기 대패삼겹 500g

대파 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1/3컵(60ml)

 

 

 

제육볶음 양념

고추가루5숟

고추장 3숟

설탕 2숟

올리고당 1숟

진간장 2숟

다진마늘 1숟

다진생강 약간

참기름 1숟

통깨 1숟

 

*고기데칠때 : 맛술 2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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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육볶음 

제육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5숟, 고추장 3숟, 설탕 2숟, 올리고당 1숟, 진간장 2숟,

다진마늘 1숟, 다진생강(또는 분말) 약간, 참기름 1숟, 통깨 1숟

 

백종원 대패삼겹 제육볶음 양념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양념장은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아 조금이라도 숙성시키면 더 맛있습니다. 제육볶음 하기전에 양념먼저 만들어 놓습니다. 고추가루도 수분에 불어 더잘 어우러지는 맛이 나니말이죠~

 

 

 

 

 

 

 

 

 

 

부재료 준비

 

부재료는 4가지 준비했습니다. 

 

대파 2대_ 3cm 길이나 어슷썰어 준비

양파 1/2개_굵게 슬라이스

청양고추 1~2개_쫑쫑

홍고추_1개 쫑쫑(색감용 생략가능)

 

양배추가 있다면 한줌 정도 굵게 채썰거나 깍뚝썰어 넣어주어도 좋아요.

 

 

 

 

 

 

 

1분 데치기 : 기름기&누린내 제거

 

맛술 2숟

 

끓는물에 맛술 2숟을 넣고 고기를 한번 데칩니다. 이과정에서 누린내의 원인 고기 핏물과 불순물이 제거되어 고기 누린내를 제거되고 기름기도 일부 제거되어 너무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저희는 보통 냉동고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치는데요. 확실히 그냥 볶는것보다 한번 체친 후 조리하는게 더 담백하고 냄새도 덜나고, 양념도 잘 배요.

 

 

 

 

 

1분 데치고 건져서 바로 다른 냄비에 넣고

 

 

 

 

 

양념장 넣어 볶기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념장에 야무지게 잘 버무려지고 고기가 완전히 익었다면

 

 

 

 

 

 

 

 

 

야채 넣기

 

 

준비된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물 1/3컵(60ml)

 

야채를 넣고 물 60ml를 부어 고기에 밴 양념이 자작하게 야채에도 잘 밸 수 있게 볶아줍니다. 

물을 약간 넣으면 양념도 타지 않고 야채나 고기에 양념이 따로 겉돌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볶을수 있어요.

 

 

 

 

 

 

 

 

 

 

1~2분 정도 볶기

 

물을 넣고 양념이 자박자박 끓으면 양파 숨이 죽을때까지 1~2분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더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야채가 푹 익지 않아도 돼요. 

 

 

*양념 국물이 있으면 두루치기/ 국물이 없으면 제육볶음!!

 

 

 

 

 

 

 

 

 

완성!

 

얇은 대패삼겹살이라 금방 익어요. 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 제육볶음 완성되었어요. 맛있는 양념 황금레시피라 입에 착착 붙는다죠. 한번데쳐 누린내와 기름기 일부를 제거해줘서 더 담백하고 맛있는 메인요리가 되었어요.

 

 

 

 

 

제육볶음 양념이 맛있어서 양념 잘밴 야채도 맛있는데요. 양배추가 있다면 같이 넣어도 좋지요. 딸들은  물컹한 지방덩어리 식감이 없어서 좋다는 대패삼겹살요리인데요. 밥반찬으로 아주 딱이예요. 

 

 

 

 

 

취향껏 청양고추 양을 늘려서 입안 얼얼할 정도로 매콤하게도 청양고추 생략하고 순순한 고추장양념에 살짝 매운맛으로도 조절해서 가족 취향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안주로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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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