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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부추무침 부추김치 부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by 찐부레오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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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부추김치

양파 부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부추겉절이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해서 김치로 담아 두고두고 챙겨먹으면 좋죠. 부추가 가장 연한 3~9월까지 부추먹기 좋은 때에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돕는데 부추가 성질이 따뜻하고 마늘과 비슷한 강장효과가 있다고해요.

정력, 허리, 복통, 천식에도 좋은 성분이 있고 익히기보다는 생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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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부추 한단 사면 부추전, 겉절이, 부추짜박이, 부추비빔밥, 무침 등 나열하기 어려울정도로 부추요리가 다양하고 많아요. 고명이나 부재료로 안 어울리게 없는듯 합니다.

부추로 만든 요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부추김치인데요. 부추김치는 진정 밥도둑이예요.


부추겉절이

부추겉절이 무치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휘릭 무쳐서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계란후라이 여러개 부쳐서 반찬으로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무치고 하루지나 숨이 푹 죽어 축축 늘어지는 부추겉절이도 갓무쳐 놓았을때보다 깊은맛이나요.

부추김치 같지만 좀 더 달큰하고 새콤하게  양념에 무쳐 놓은 겉절이는 조금 무친게 아쉬울 정도로 젓가락이 멈추질 않습니다.



 

부추겉절이

양파랑 같이 무쳐 놓으면 양파의 아삭한 맛이랑 찰떡궁합인데요. 부추양파 섞어 겨자소스 얹어 고기랑 먹으면 쌈채소보다 많이 먹게 되잖아요.

영양손실없이 열에 가하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부추의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할 후 있지요.


 

 

 

부추겉절이

무침으로 먹을땐 양조간장이 잘 어울려요.
액젓으로 간하기도 좋고 식초 넣어 새콤달콤하게 금방 무치면 고기도 밥도 더 많이 먹게 된다죠.

자, 그럼 3분컷, 건강하면서 만들기 쉬운 부추겉절이 황금레시피 양파 부추무침 맛있게 무치는방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양파부추겉절이 레시피
준비재료
부추 150g
양파 1/2개

양념
고추가루 3숟, 설탕 1숟
식초 2숟, 진간장 3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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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맛있게 무치기

부추겉절이

부추준비

 

먹기 좋은 길이감 3~4cm 길이로 썰어주기

 

부추 손아귀에 한가득 들어오는 한줌! 120g 준비했어요. 

뿌리쪽에 흙먼지가 많아 흙내가 날 수 있으니 받아놓은 물에 식초 1숟을 타고 뿌리쪽 위주로 살살 흔들어 세척해 준 뒤 2~3회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연해서 멍이잘 들어요. 손이 많이 닿으면 금방 무르고 풋내가 나니 살살 씻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부추겉절이_양파썰기

부재료 준비

 

양파 반개_슬라이스

 

부추겉절이 부재료로 양파만한게 없어요. 

달큰하면서 아삭한 식감도 맛도 개운한 양파가 궁합이 잘 맞는듯합니다. 

식감 있게 너무 얇지 않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부추겉절이

볼에 담아 섞기

 

썰어놓은 부추와 양파는 양념하기 전에 살살 미리 섞어줍니다. 

 

 

 

 

 

부추겉절이

뿌리듯 부추겉절이 양념하기

 

 

고춧가루 3숟, 설탕 1숟

식초 2숟, 진간장 3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양념이 뭉치기 쉬우니 골고루 뿌리듯 양념해줍니다.

부추가 매운맛이 있어 다진마늘은 넣지 않아요. 

 

 

 

 

 

 

부추겉절이

젓가락으로 무치기

 

손의 온기가 닿으면 무르기 쉬우니 젓가락을 이용합니다. 

젓가락으로 몇번만 대충 섞어주어도 금방 무쳐져요.

 

양념이 넉넉해서 아주 맛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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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무치면서 간보는데 새콤달콤 부추특유 알싸함 양파가 입안 개운하게 하는게 어찌나 맛있던지 부추가 연해서 더 맛있어요. 참기름까지 들어가 고소함도 폭발이요. 부추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황금비율 양념만 잘 넣어준다면 3분안에 세상 맛있는 부추겉절이 완성입니다. 

 

 

 

 

 

 

부추겉절이

고기 없으면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대여섯개 부쳐서 같이 먹어도 맛나요.

 

비빔밥 재료로도, 잔치국수 고명으로 올려 먹어도 맛나고요. 

 

 

 

부추겉절이

부추 한단사면 부추요리 다양하게 해 먹는데 가장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는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만하게 없는것 같아요. 오늘 레시피 잘 참고해서 맛있는 반찬, 고기파티 사이드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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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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