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크림치즈 만들기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만드는법
칼로리 까나페 베이글 맛있게 먹는법
크림치즈 칼로리는 100g당 342kcal로 브랜드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마가린에 비하면 칼로리가 적고 다른 치즈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은편이예요.
크림치즈는 치즈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만들려다 실패한 제품으로 생각보다 맛이 좋아 유통되기 시작했다고해요 일반 치즈와 달리 짠맛대신 약간의 신맛이 나고 끝맛이 고소한게 특징이라죠.
견과류를 더하거나 과일잼을 넣어 달콤하게 대파를 넣어 감칠맛나게 오이를 넣어 상큼아삭하게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여러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만들기 나름~
크래커나 식빵, 베이글에 발라 먹는게 일반적인데 볶음밥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 단맛, 감침맛이 강하지 않은 베이글 스프레드로 많이 활용하는데요. 맛없는 베이글 맛있게 먹는법, 맛없는 베이글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크림치즈예요.
밀가루와 이스트만으로 버터, 우유,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드는 저지방 터 콜레스테롤 빵이라 베이글을 일부퍼 찾아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넛같이 생겼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고 끓는물에 데친 후 구워내는 빵이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지요. 버터, 설탕, 우유가 들어가지 않으니 다른 빵들보다 맛은 덜해요.
식단관리중이지만 빵은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지요. 베이글을 맛있게 먹는법, 식빵에 잼말고 고소한 색다른 스프레드가 필요하다면, 와인안주, 핑거푸드로 까나페를 만들때 활용하기 좋은 대파크림치즈예요. 또는 베이컨을 더한 베이컨대파크림치즈 아주아주 맛나다죠.
크림치즈에도 브랜드가 참 다양한데요. 필라델피아가 대중적이지요. 저희는 필라델피아와 남양플레인크림치즈를 자주 먹는데 꾸덕쫀득한 느낌의 남양 브랜드가 아이들이 선호해서 자주 이용해요. 필라델피아는 남양것보다 조금 묽어요.
크림치즈에 대파를 쫑쫑 썰어 섞으면 대파의 감칠맛이 고소한 크림치즈와 궁합이 상상외의 조합으로 맛있어요. 여기에 베이컨을 구워 기름을 쫙빼고 다져서 넣어주면 소시지빵같은 맛이 난답니다. 대파대신 쪽파를 많이 활용해요. 쪽파는 대파보다 진이 좀 덜 나와서 좀 더 깔끔하더라고요. 대파나 쪽파나 감칠맛 좋은 파맛을 더하는데는 뭐든 상관없습니다.
자, 그럼 대파크림치즈만들기,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쪽파베이컨크림치즈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크림치즈 250g
쪽파 3대
베이컨 3줄
올리고당 1숟
+베이글
+식빵
+크래커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만들기
1. 쪽파 썰기
쪽파 3대정도 쫑쫑 썰어줍니다.
대파를 세로로 칼집 여러번 내고 쫑쫑 다지듯 썰어주어도 좋습니다.
2. 베이컨 굽기
베이컨은 구워 감칠맛을 올리고 기름기를 빼줘요.
앞뒤 노릇하게 구운 후 키친타올에 잠시 올려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3. 베이컨 다지기
구운 베이컨도 잘게 다져줍니다.
4. 크림치즈 준비
크림치즈 작은것 250g 입니다.
작은것 한통 다 썼어요.
5. 올리고당1숟+쪽파(대파)+베이컨
크림치즈에 올리고당 1숟과 쪽파, 베이컨을 다 넣고 섞어줍니다.
6. 완성
크림치즈 쪽파 베이컨을 모두 섞어주면 간단하게 베이컨쪽파크림치즈 완성입니다.
홈카페 메뉴로 간단한 디저트나 간식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식빵 바삭하게 구워 얹어 먹으면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 소시지빵맛이 나요. 이러니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있나요?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만들어 달라고 조를때도 있어요.
꾸덕하니 그냥 먹어도 맛나고요.
크래커위에 얹어 핑거푸드로 와인안주 플레터재료로도 좋습니다.
대파나 쪽파대신 오이를 넣어도 좋고 블루베리등 과일 다져서 넣어도 좋고요. 들어가는 재료들마다 가진 고유의 맛들이 고소한 치즈와 만나면 안 어울리는게 없을 정도로 다 맛있어집니다.
맛없는 베이글 맛있게 먹는법,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대파크림치즈면 해결된다. 이제 이해가 가죠?
오늘 소개해드린 베이컨쪽파크림치즈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간식, 크림치즈요리 만들어 즐겨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대파, 쪽파와 크림치즈의 조합에 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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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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