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무침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봄나물 무침 달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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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무침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봄나물 무침 달래요리

 

봄나물 달래가 왔어요. 달래로 달래간장,달래장, 달래오이무침 등 다양한 레시피로 봄을 만끽할 수 있어요.  몇주전만해도 실오라기같던 달래가 얼마나 실해졌는지 '역시 봄이구나'  뿌리도 통통, 줄기도 통통 아니 그냥 지나칠수 없어 2팩 사왔어요. 식구들 모두 달래를 좋아해서 1팩 한단으로는 누구코에도 못 붙여요. 두묶음정도는해야 달래 맞 좀 봒구나 하거든요.  맛있게 달래무침 만드는법으로 황금레시피 양념에 설렁설렁 대충 무쳐 놓으면 입안에서 알싸한 달래향 봄샹가득 퍼지지요. '아~ 입맛돌아~ 이맛에 달래를 먹는다' 참 맛있는 나물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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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달래장을 해서 돌김 바삭하게 구워 싸먹을까 하다가 진한 간장양념에 달래향 묻힐까 무침으로 향긋함을 만끽했어요.  달래는 빈혈예방과 춘곤증 퇴치에 좋은 밑반찬이지요. 멜라닌색소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해요. 전 많이 먹어야겠어요. 달래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은데요. 황금레시피 양념만 후두득 넣어주면 끝! 

 

 

 

 

달래는 뿌리 손질이 참 번거로운데요. 뿌리에 톡쏘는 매운맛과 향이 다 들어있어요. 요기 들어있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자양강장, 원기회복에 좋다고해서 수양을 방해하는 음식이라고 부른다죠. 해서 손질이 좀 번거럽더라도 동그란 알뿌리는 버리지 말고 다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른봄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양식(?)아닌 자연산 달래는 향이 더 좋고 뿌리알이 더 굵어요. 과장 조금 보태 뿌리가 작은 양파 크기만한것도 본 적이 있어요. 달래는 돼지고기와 궁함이 좋지만 어디나 잘 어울리는 친화력 갑 봄나물이예요. 오이달래무침, 봄동달래무침, 샐러드, 국이나 찌개 전에도 들어가고 꼬막, 주꾸미, 소고기 요리 등 육해공 어느 재료들과 다 잘어울려 곁들여 먹거나 같이 무쳐 먹기 참 좋아요. 

 

 

 

 

 

자, 그럼 향긋한 달래무침 만드는법 맛있게 양념장 섞으면 끝! 맛있게 간단하게 달래무침 만드는법 손질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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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무침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달래 1묶음(80~90g)

 

달래무침 양념

고추가루 1.5숟

진간장 1숟

식초 1숟

설탕 0.5숟

참기름 1숟

통깨 솔솔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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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무침 만드는법

달래준비

 

달래 한 묶음입니다.

보통 80~90g씩 묶어서 파는데요.

한끼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달래 손질법

 

달래는 뿌리는 양파처럼 겹겹이 질긴 껍질에 싸여있는데요. 

알이 클수록 껍질이 두꺼워요. 

이물감 느껴지고 질긴 껍질을 손으로 하나하나 벗겨줘야합니다. 

 

예전엔 달래뿌리 껍질 제거하는게 귀찮아 뭉청 잘라내고 줄기만 먹었다는요. 향과 영양분은 뿌리에 다 있는데 말이죠. 

 

 

 

 

 

살살 벗기다보면 재밌습니다. 

 

 

 

뿌리 밑에 달린 까만 눈도 제거해줍니다. 

 

 

 

 

 

인내심의 산물입니다. 

모두 제거했어요. 음악 두곡 들으며 벗기니 금방이네요. 

 

 

 

 

 

달래 세척법

 

손질한 달래는 가운데를 살짝 잡고 받아놓은 물에 좌우로 흔들며 씻어 줍니다.

 

가지런히 씻어야 썰기 쉬워요.

 

머리 헹구듯이 흔들어 여러번 씻고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달래 알뿌리 으깨기

 

뿌리를 다지거나 칼등으로 으깨면 달래향이 더 좋아져요. 

 

 

 

 

 

줄기 썰기

 

먹기 좋은 길이감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달래무침 양념하기

 

고추가루 1.5숟, 진간장 1숟, 식초 1숟,

설탕 0.5숟, 참기름 1숟, 통깨 솔솔 

 

달래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을 모두 넣어주고 

양손에 젓가락 두개 들고 들썩들썩 대충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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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향긋하고 맛있는 달래무침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달래무침 보자마자 딸아이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달래간장, 달래장이나 달래무침을 무척 좋아해요. 요즘 햇살만으로도 봄을 새삼 느끼는데 달래무침으로 입도 봄을 맞이했습니다. 향긋하고 간간히 느껴지는 알싸한 맛이 정말 입맛돌게 하더라고요. 고봉밥에 달래무침 한젓가락 듬뿍 얹어서 입안가득 넣고 오물오물

 

쌀밥 탄수화물과 상큼하고 향긋한 달래무침 조화가 우와~ 

 

 

 

 

 

달래뿌리 으깨고 달래무침 양념에 식초를 1숟 추가해서 향긋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봄이면 봄나물 먹어주어야죠. 자연의섭리에 맞게 잘 챙겨 먹으면 더 건강하고 장수할듯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달래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건강하고 향긋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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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