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
쏘야볶음 황금레시피
비엔나소시지요리
오랜만에 소세지야채볶음 했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맥주 안주로 더 맛있게 먹은 비엔나 소세지 요리 쏘야볶음이었어요.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를 활용했어요.
소세지 야채볶음 소야볶음 레시피는 케찹을 기본으로 돈가스소스나 굴소스, 고추장 등을 넣어 다양한 버전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기본에 충실한 소스 레시피예요.
소세지야채복음에 사용하는 소세지는 비엔나 소세지가 대표적이지만 다양한 소세지, 햄을 사용해 만들어도 괜찮더라고요.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다양한 식감을 즐기는것도 좋아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예요. 쏘야볶음에 파프리카는 기본중 기본이라 빠질 수 없고 아삭이고추,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그때끄때 허락하는 재료들은 빨강,노랑, 초록, 주황 색감을 알록달록 맞춰 넣는게 포인트!!
자, 그럼 본격적으로 비엔나 소세지 요리 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비엔나 소세지 한봉지 (300g)
1통마늘 5~7개
양파 1/2개
빨/노 파프리카 각 1/3개
아삭이고추 1개
*양송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활용가능
소세지야채볶음 소스
토마토케찹 3숟
진간장 2숟
설탕 2숟
식초 1.5숟
통깨 약간
후추 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
1. 소세지 칼집내기
소세지 300g 한봉지 다 사용했어요. 12~15알 정도 되는것 같아요.
소야볶음의 시그니처는 칼집낸 비엔나 소세지가 아닌가 싶어요. 질긴 껍질에 쌓여있는 소세지에 칼집을 내서 속까지 양념이 잘 품고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모양도 예쁘라고 칼집을 냅니다.
빗살모양, 가로 칼집, 문어모양, 토끼모양 등 다양한 모양으로 칼집내 준비합니다.
2. 소세지 데치기
칼집낸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담았다가 건지거나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면 아질산나트륨, 염도, 산도조절제 등 여러 첨가물을 약간이라도 제거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입니다.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 1~2분 담갔다가 건져 주어도 좋아요.
데치거나 뜨거운물에 담가 두었던 소세지는 건져 채반에 바쳐둡니다.
3. 야채 썰기
파프리카, 아삭이고추, 통마늘, 양파 등 다양한 야채들을 나박나박하게 네모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은 통마늘을 준비해도 좋고 도톰하게 편썰어주어도 좋아요.
4. 마늘기름 만들기
팬에 식용유 2숟을 두르고 통마늘을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마늘은 잘 익으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달고 부드러워지지요. 덜익으면 매우니 중불에서 충분히 익혀줍니다.
5. 소세지+야채
마늘이 충분히 익으면 야채와 데친 소세지를 팬에 모두 넣어줍니다.
소세지를 데치지 않았다면 소세지를 먼저 볶아주고 야채를 넣어주세요.
6. 소세지 야채볶음 소스 양념하기
케찹 3숟, 진간장 2숟, 설탕 2숟
식초 1.5숟, 통깨약간, 후추약간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레시피에 들어가는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진간장이 똑 떨어져서 굴소스 1숟으로 대신했어요.
아주 간단하게 쏘야볶음이 완성되었어요. 톡톡 터지는 소세지의 식감과 아삭한 야채, 새콤달콤 짭조름한 소스의 맛의 조합이 입에 익숙하면서 맛있어요.
어릴때도 맛있게 먹었지만 나이들어도 너무 맛있는 쏘야예요. 아이들은 밥반찬으로 어른은 맥주안주로 만들기도 간단하고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만들기도 쉬워서 비엔나 소세지만 있다면 후딱 만들어내는 아주 괜찮은 메뉴예요. 고급요리처럼 비주얼도 너무 근사해서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있어요. 오늘 소개한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비엔나소세지요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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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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