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세지 야채볶음 만드는 법 양념소스 쏘야볶음 황금레시피

 

비엔나 소시자야채볶음은 가끔 맥주한잔 생각날때 가장 먹고싶은 안주 중에 하나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한데요.
어떨때는 굴소스에  약간은 짭조름하게, 어떨때는 돈가스 소스에 묵직하고 새콤하게, 어떨때는 초등 입맛 사로잡는 케찹에 버무려 경쾌한 새콤함으로 즐기는 어떻게 무엇과 볶거나 버무려도 맛있는 비엔나소시지 요리가 아닌가 싶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잖아요.

오늘은 초등입맛 사로잡는 케찹버전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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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과 영양좋게 아삭한 당근과 파프리카, 편마늘이나 통마늘도 듬뿍 넣어 양도 2~3배로 늘려 푸짐하게 만들어 놓으면 소시지보다 맛난 양념에 버무려진 파프리카와 양파도 제법 맛나요. 빨녹초 색깔도 예쁘게 구색을 맞추면 이렇게 고급질수가~

 

 

 

 

 

초록색 야채로는 피망, 아스파라거스, 쪽파, 브로콜리, 청경채, 마늘쫑, 아삭이고추  등 냉장고 자투리 채소 활용해서 만들어도 좋지요. 자 그럼, 톡톡 터지는 비엔나 소세지와 각종 야채의 만남에 맛있는 쏘야소스 레시피  소세지 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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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원재료
비엔나 소세지 1봉(250g)
파프리카(빨/노) 1/3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통마늘 5~8개

(활용가능 야채: 양송이, 새송이, 당근, 피망, 아삭이고추, 마늘쫑, 브로콜리, 풋고추, 아스파라거스 등)


쏘야 소스 양념
진간장 2숟
케찹 4숟,
설탕 1숟
식초 1숟
생강즙(또는 분말)0.3숟
후추 약간
통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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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볶음 레시피

소시지야채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소시지준비

250g 1봉지 준비했어요. 35개정도 되는데요. 혼자 먹어도 다 먹을 수 있어요. 훕!!

잘 익고 양념도 잘배라고, 모양도 예쁘라고 칼집을 내어줍니다.
칼집을 넣지 않으면 볶다가 소시지의 점프 실력을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부재료 준비

부재료는 기본적으로 양파와 마늘, 파프리카를 기본으로 초록색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아무거나... 마늘쫑도 볶아놓으면 은근 맛나요. 아삭이고추, 풋고추, 청양고추, 고추 종류나 쪽파, 대파, 피망, 아스파라거스 등도 좋고요. 데친 브로콜리도 좋고요. 다양한 버섯류도 들어가면 좋지요. 취향껏 적당히 3~4가지 재료를 넣어 볶거나 냉장고 자투리야채를 모두 활용해도 좋아요.
단, 먹을만큼만 만들어 버려지는일이 없도록 맛있게 접시를 비울수 있을 정도로 만들면 됩니다.

 

 

 

 

 

 

마늘기름 내기

볶음요리에 마늘이나 파 기름이 들어가면 맛이  한껏 업그레이드 되고 풍미가 있어요.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마늘기름 만드는방법
가스불을 켜지말고 식용유 2숟과 편마늘을 넣어주고 가스불을 켭니다. 서서히 열이 올라가면서 마늘이 투명하게 익고 마늘 익는 냄새가 그윽하게 올라오면 다음 조리과정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양파 볶기

양파도 향기름내는데 많이 사용되는데요. 양파도 넣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소시지 볶기

마늘과 양파에서 나온 향기름에 소시지를 넣고 볶아줍니다.
소시지는 뜨거운물에 한번 휘릭 헹궈 나쁜기름을 제거하고 넣었습니다.

소시지 들어가면서 촤~악 소리가나고 토도독 소리가 나면서 칼집이 벌어지려할때까지 볶아줍니다.

 

 

 

 

부재료 야채 + 양념하기

소시지가 토독토독 튀면서 익는 소리가 나면 칼집이 벌어지려할때 부재료로 준비한 양파, 파프리카, 대파 등을 넣고

진간장 2숟, 케찹 4숟, 설탕 1숟, 식초 1숟, 생강가루(또는 즙) 0.3숟, 후추 톡톡, 통깨 넣어 휘리릭 섞어 볶아줍니다.

 

 

 

  

오래 볶을 필요없이 양념에 버무려주듯 가볍게 볶아주고 가스 불을 끕니다.

 

 

 

 

 

 

 

완성!

너도 맛있고 나도 맛있는 참 맛난 비엔나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로 안주로 간식으로 먹기 좋은 쏘야볶음이 맛있게 만들어 졌어요.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지요~

비엔나 소세지와 야채 넣고 양념넣고 볶아주면 근사한 안주, 반찬 뚝딱 만들어집니다.

돈가스 소스버전도, 굴소스 버전도 다 좋아하지만 경쾌하고 새콤달콤한 케찹버전은 가장 무난하고 가장 경쾌한맛인듯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비엔나 소세지 세일떴다하면 그날은 쏘야먹는날!! 풉!!

안주로 먹으려다 만들어 아이들과 간식처럼 냠냠 맛나게 폭풍흡입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고 어제시킨 햇양파가 어쩜 그리 맛나던지. 쏘야의 함정은 야채도 맛있다는거예요.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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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