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무초절임 무쌈 쌈무 만들기 황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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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무초절임

무쌈 쌈무만들기

삼겹살, 오리 고기,냉면 먹을때 필수!!

 

새콤달콤 고기 싸먹기 좋은 쌈무 만들기 무쌈 만들기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 반찬이 손에 꼽힐 정도지만 초딩입맛 들이라 고기반찬은 언제나 환영이요. 초록색은 먹으면 큰일나는줄 아는 아이들인데요. 그런데 식초, 설탕, 물 황금비율 배합으로 단촛물에 오이나 무 피클류 담아두면 그렇게 잘 먹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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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함이 입맛 돋우고 달콤함이 자꾸 먹고싶게 만드는 피클류인데요. 오이피클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무쌈은 늘 고기와 함께 먹었던 기억 때문인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고기 먹을때 뿐 아니라 면류, 라면 먹을때 냉면 먹을때 고명으로 얹어 먹기도 좋고요. 다양한 야채와 훈제오리 넣어 무쌈말이 해 먹기도하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납니다. 

 

 

 

 

 

여름무는 가을무와 달리 단맛이 없어 무생채 만들기 할때도 따로 뉴수가를 넣어 절여 만드는 여름무인데요. 피클류는 애초에 단촛물에 설탕이 들어가기때문에 매운맛만나는 니맛내맛없는 여름무도 무쌈 맛있게 만드는법 쌈무 황금레시피 황금비율 단촛물에 담가 두면 세상 맛있어져요.

 

무는 천연소화제라 반찬으로 먹으면 참 이로운 야채입니다 무동치미, 무생채, 냉면무절임, 쌈무(무쌈) 삼겹살이나 훈제오리 먹을때 손수 담은 수제 무쌈 내 놓으면 시중 판매하는 쌈무보다 더 저렴하게 푸짐하게 넉넉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캠핑가서 바베큐 고기파티할꺼니까 잊지않고 챙겨가는 필수 아이템(?)이라죠.

 

 

 

 

 

 

무쌈, 쌈무 사이사이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무쌈이 되고, 단촛물에 와사비 1티스푼 풀어주면 와사비 무쌈이 된다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맛까지 더할 수도있고요. 응용하기 나름입니다.  쌈무 만들기 어렵지 않고 절임물 황금비율 배합만 잘해주면 누구나 쉽게 가성비 좋은 무쌈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황금비율 절임물 레시피로 오이피클이나 야채피클 담아도 됩니다. 피클링스파이스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자, 그럼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참 쉬운 반찬 맛있는 쌈무만들기, 무쌈만들기 맛없는 무도 맛있게 만드는 쌈무 황금레시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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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무 반개 800~900g

생수 1컵(180ml)

식초 1컵(180ml)

설탕 0.5컵(90ml)

꽃소금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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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무쌈 만들기

무 준비

 

껍질벗기고 준비

무 반개를 준비했어요. 850g정도 되는 양인데요. 단맛이 더 좋은 초록 부분, 윗부분을 썼어요. 

 

 

 

 

 

슬라이스해주기

 

무는 동그랗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채칼없이 손으로 아무리 얇게 썬다해도 전 균일하게 얇게 썰리지가 않더라고요. 채칼이 최고입니다. 두께 조절할 수 있는 채칼이라면 가자 얇게 밀어주면 됩니다.

 

감자칼로도 가능한데요.

동그랗게 만들기는 어렵고 감자필러 너비보다 조금 작게 네모지게 잘라 한겹한겹 껍질 벗기듯 벗겨내는거죠. 냉면 무절이 만들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예요. 

 

 

 

 

 

 

포개기

 

깻잎무쌈을 만들거라면 깻끗이 씻어 물기제거한 깻잎을 무한장 깻잎한장 교차로 포개주면 됩니다. 

 

 

 

 

 

용기에 담기

 

내열유리도 좋고 작은 김치통도 좋아요. 뜨거운 단촛물을 부을거니까 플라스틱보다는 스텐이나 내열유리 김치통, 트라이탄 김치통 등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쌈 황금레시피 배합물(단촛물)

 

물 1컵(180ml), 식초 1컵(180ml),

설탕 반컵(90ml), 꽃소금 1숟

 

물:식초:설탕=1:1:0.5

 

무 한통 (1~1.5kg)정도를 담는다면 배합물을 2배로 담으면 되고요.

남는 배합물은 무 하나 더 사다가 한번 끓여 부어서 두번정도는 재탕해서 먹을 수 있어요. 

 

 

 

 

 

 

 

황금비율 배합물(단촛물)은 설탕이 녹게 한번 파르르 끓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식초 성분이 다 날아가니

한번 파르르 끓으면 바로 무에 부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부어

 

뜨거울때 붓는것을 뜨거운물에 튀긴다고 표현하는데요. 이렇게 오이나 각종 야채를 뜨거운 육수나 물을 부어주면 표면이 응축하면서 속깊은곳 육수나 채수를 가두고 더 아삭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뜨거운것을 부으면 푹 익어 물러질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더 아삭하게 만들어집니다. 

 

실온에서 하루 두었다가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먹어요.

 

 

**단촛물이 모자라면?

담음 용기를 뒤집어 무가 단촛물에 골고루 절여지게 해주세요.

 

 

 

 

 

 

 

 

 

 

완성!

 

새콤달콤 무쌈, 쌈무 만들기 완성되었어요. 휘릭 지나갔죠? 너무나 간단한 무쌈만들기예요. 단촛물 끓여 붓기만하면 되니까요.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 냉장고 안쪽에 두고 여름내내 먹어도 됩니다. 공기차단과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잘 덜어 먹으면 한두달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레몬즙을 한숟 넣어주면 보관기간이 더 길어집니다.

 

 

 

 

 

깻잎이랑 겹겹이 같이 담아보세요.

향긋한 깻잎향이 시원하고 달짝지근 아삭한 무와 궁합이 너무 잘맞아요. 고기먹을땐 그저그만이죠~ 청양고추 포크로 구멍 뿅뿅 뚤어 두개 넣어주면 기분좋은 매콤한맛까지 더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 쌈무, 무쌈만들기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름이면 빈번하게 담고 가끔 무 세일하면 큰 무 하나 무쌈 피클 만들어두면 아이들 라면먹을때나 피자먹을때 치킨먹을때도 찾아요. 느끼한것 먹고 무쌈 하나!  소믈리에처럼 입가심한번 하고 맛난 음식 먹어주면 맛있는 음식, 간식이 더 맛있어진다나요~  특별한 날에만 필요한 무쌈이 아닌 평소 반찬으로도 좋아요. 간단한 황금비율 배합물, 단촛물 만들기 쉬우니 무쌈 만들기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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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