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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양념장 맛나게

by 찐부레오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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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양념장 맛나게

 

두부조림

 

캔참치요리로 두부랑 참치를 맛있는 양념장에 자글자글 졸여 만드는 저녁메뉴로 추천하는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백종원두부조림은 양념장을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  콩나물, 꽈리고추, 다짐육,대패삼겹살을 넣어 응용해도 좋습니다. 그중에서 참치두부조림이 가장 쉬운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 전골처럼 바글바글 끓여 먹는 두부조림을 아이들도 좋아해 자주 만들어 먹어요. 푸짐하게 만들어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세상 꿀맛이예요. 백종원 황금레시피라 맛보장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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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양파도 넉넉하게 넣어 단맛도 올리고 참치도 넉넉히 올려 담백하고 식감도 풍부하게 만들었어요. 두부를 한번 노릇하게 구워주는것도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중 하나지요.

 

 

 

 

 

 

 

 

 

 

 

두부조림

양념 가득해서 밥에 올려 먹으면 꿀맛입니다. 자, 그럼 참치 두부조림 만드는법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부터 양념장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두부조림 레시피

준비재료

두부 1모(420g)

참치 1캔(100g)

대파 1대

양파 반개

선택:청양고추 1개

+두부부칠때 : 들기름 1~2숟

(참기름 대체 가능)

양념장

고추가루 2숟, 진간장 2숟

새우젓1숟, 설탕 0.5숟

다진마늘 0.5숟, 후추약간

쌀뜨물 1컵(180ml)

*밥숟가락 15g, 종이컵 180ml 계량기준

 

 

 

 

 

 

 

 

요리하기

 

야채 썰기

양파_굵게 채썰고 2등분

대파_ 송송송

야채는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감칠맛내는 재료 양파와 대파정도입니다. 양파는 얇게 채썰어도 되고 채썰고 2등분 내주셔도 됩니다. 두부 길이 보다 짧으면 양념이 척척 잘 걸쳐지기에 2등분을 내었어요. 양다리 걸치지 말고 한 두부에 잘 얹혀져 있으라고 .. 번거롭지 않다면 굵게 다지는것도 탁월한 선택일겁니다. 모양이 어찌 되었건 할일은 다 하는 양파입니다.

 

 

 

 

두부 썰어 물기제거

먹기 좋은 크기로 두부를 썹니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답은 없습니다. 정사각형으로 썰면 한번에 하나씩 먹기 좋고 직사각형으로 썰면 모양이 단정하고 굽기 수월하며 베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요것 또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 굽기 좋게 직사각형으로 썰었구요.두부를 들기름(참기름)에 부쳐주려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줬습니다. 물기가 많으면 부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름이 많이 튀니 기름에 부칠거라면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레시피상에서 두부는 420g이지만 저희집에서는 가성비 때문에 두부를 작은것 한 팩이 아닌 3팩 정도 합쳐진 큰 두부팩를 사서 쓰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기에는 420g보다 많아 보일 수 있어요. 저울에 재지 않고 눈 대중으로 한 모 분량 덜었으니... 어떨땐 저울보다 정확할때가 있는 눈썰미지요. ㅎㅎ

 

 

 

 

두부 굽기

들기름 1숟 두르고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두부는 들기름에 부치는게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입니다. ㅎ 두부는 대부분 들기름에 굽더라구요. 궁합이나 맛 조화가 참기름보다 좋아서일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들기름이 발화점이 높아 참기름보다 굽는데는 더 적합한 기름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들기름 금방 산폐되기에 보관 꿀팁은 참기름과 달리 꼭 냉장보관해야한다죠. 큰병으로 사다 놓고 먹기보다는 작은 병으로 사서 빨리 소진하고 또 사다 먹고 하는게 더 좋습니다.

 

 

 

 

양념하기

고추가루 1숟, 진간장 2숟, 새우젓 1숟(새우만),

설탕 0.5숟, 다진마늘 0.5숟, 후추 약간+쌀뜨물 1컵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와 진간장은 동일비율 새우젓이 없을 경우 멸치액젓이나 참치액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짭쪼름한 간이 되면 되겠죠. 새우젓 1숟을 넣으면 소금으로 간한것과는 다른 깊은 짭쪼름합이 있어요. 새우젓 새우가 덩그러니 있는 모양이 싫으시다면 다져서 넣으시면 되고요. 백종원 두부조림 포인트는 맛있는 양념 비율도 있지만 깊은 짭쪼름한 감칠맛! 새우젓인듯해요.

참치는 취향껏 양을 넉넉하게 하셔도 됩니다. 참치반 두부반 이케 드셔도 좋아요. 안주용으로 만들때는 참치 많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주면 크~

쌀뜨물 1컵(180ml)가 들어갑니다. 쌀뜬물이 없을 경우에는 생수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쌀물은 전분이 섞여있어 생수보다는 구수하고 양념들이 조금 엉기는맛이 있긴한데 생수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아이고~ 양념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살짝 탔네요. 중불에서 은근히 구웠어야하는데 맘이 급했습니다. ㅎㅎ

 

 

 

 

 

양념 얹기_뚜껑닫고 2분

앞 뒤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 위로 쌀뜬물까지 부운 양념을 숟가락으로 떠서 골고루 펴 얹어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2분간 중불에서 뭉클하게 조려줍니다. 뚜껑을 닫으면 뚜껑 열고 조리는것보다 양파가 금방 익어요. 촉촉하게 먹고 싶으면 바로 불을 끄면 되고요. 조금 매트하게 먹고싶으면 국물이 잦아들게 조리시면 됩니다. 촉촉한게 반찬으로 더 좋긴하겠죠~

 

 

 

 

 

 

 

 

 

 

 

완성!

간단 밑반찬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두부조림양념장이 참 맛있어요.이제 뜨끈한 밥을 퍼서 두부조림 올려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참치가 듬뿍 넣었더니 더 먹음직스럽고 아이들도 두부만 조렸을때보다 더 맛있게 잘 먹습니다. 참치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ㅎ 두부 한 입 베어먹고 넉넉한 양념 한 숟 떠서 밥에 슥슷 비벼 맛있게 먹습니다. 김치도 필요없이 참치두부 조림만으로 밥 한그릇 뚝딱!

 

 

 

고추가루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칼칼한 맛도 은근 맛있습니다. 역시 백종원 레시피가 저희 가족을 먹여 살립니다. ㅎ 저녁메뉴로 딱일것 같지만 요즘같이 아침 기온이 낮은 날 뜨끈하게 아침메뉴로도 거부감없는 맛있는 반찬인듯 합니다.

 

 

 

베란다에도 키우는 자스민이 꽃을 피워 향기 가득한데 쌀쌀한 아침 공기는 언제 가볍고 상쾌해질까요? 얼른 따뜻해져 몸도 가벼워지고 등교길이 수월해졌으면 좋겠네요~

울 잇님들도 오늘 하루 따뜻하게 보내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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