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제대로 맛있게~
면요리 만큼 간단하고 한끼 든든한 메뉴가 없죠~ 오늘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소면이 눈에 띄어 비빔국수해 먹었어요. 뜨끈한 호로록 잔치국수를 해 먹을까 준비하다가 얼큰하고 매콤한 양념장 레시피 비빔국수가 더 땡겨 선회해서 급히 비빔국수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지요.
열무김치 담아 놓은게 똑 떨어져서 열무비빔국수 대신 냉장고에 항시 있는 콩나물 한 줌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계란 삶아 포근하고 담백하게 단백질도 섭취했구요~
남을까봐 소면을 딱 1인분만 삶았더니 에그~ 살짝 양이 아쉬웠네요. 넉넉하게 삶아 푸짐하게 먹을껄~
비빔국수에 몇가지 야채를 더하면 더 푸짐하고 단조로운 식감에 다양한 식감을 더할 수 있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오늘 비빔국수 레시피에서는 콩나물을 소면 삶을 때 같이 데쳐 간단하게 콩나물 비빔국수를 완성했는데요. 통통한 콩나물의 기분좋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이 김치비빔국수 못지 않게 맛있었어요.
비빔국수에서 가장 중요한건 양념장 만드는법인데요. 양념장이 너무 뻑뻑하지 않게 촉촉하게 비벼져야 목넘김도 좋고 속도 답답하지 않아요. 그래서 양념장 레시피에 약간의 육수가 들어가면 좋은데요. 오늘은 멸치다시마육수대신 시판 냉면육수를 넣어 더 맛있는 비빔국수를 만듭니다. 자, 그럼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소면삶는 시간부터 황금비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소면 1인분
오이 1/3개
콩나물 한주먹
상추 3~4장
비빔구수 양념장
고추가루 2숟
설탕 0.5숟
식초 2숟
다진마늘 1숟
고추장 2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냉면육수 반컵(90ml)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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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소면 삶기
끓는 물에 소면 1인분(500원짜리 동전) 넣고 슬슬 저어줍니다.
소면 맛있게 삶는 시간은 끓는시점부터 4분입니다.
소면 삶는 시간 4분인데 3분 정도 되었을때 콩나물 한줌을 넣어 같이 익혀줍니다.
비린내 나지 않게 콩나물이 잘 익었다면 이제 건져 찬물에 헹궈 채에 바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 제거되는 동안 부재료 준비해주면 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비빔국수 양념장이 싱거워져요~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부재료. 상추와 오이는 채썰어 준비해줍니다.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고추가루 2숟, 고추장 2숟, 식초 2숟, 설탕 0.5숟,
다진마늘 1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냉면육수 반컵(90ml)
넣고 잘 섞어줍니다.
비빔국수 양념장이 너무 퍽퍽하면 목넘김도 좋지 않고 속이 답답할때가 있지요. 이럴때 동치미육수 한 사발 들이키면 쑥 내려가는 시원한 느낌인데요. 시판 냉면육수 동치미 육수 활용해 감칠맛 좋고 목넘김 좋은 시원한 비빔국수 양념장의 비법은 황금비율의 양념과 동치미육수가 그 비법입니다.
비빔국수 양념장에 모든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비벼줍니다.
촉촉함이 보이죠?
콩나물이 들어가 아삭한 식감과 콩씹을때 고소한맛은 비빔국수 맛을 더 UP!시켜주는건 물론이고 영양도 UP!입니다. 고명으로 완전식품 단백질 삶은 계란은 빠질 수 없고요. 상추도 부드럽고, 오이도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매콤한 비빔국수에 몇가지 야채들로 맛과 식감이 2배, 3배가 됩니다. 다른 부재료 없을땐 포기김치 쫑쫑쫑 썰어 넣어 무쳐도 좋고, 잘 익은 열무김치, 얼갈이 물김치 무쳐 먹어도 무척 맛있습니다. 오늘 매콤하고 아삭한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한 점심메뉴로 느즈막히 야식으로 즐겨보시면 좋으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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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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