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새콤아작한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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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밑반찬

아삭오독하게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을 소개합니다.

맛난 오이 반찬 만드는데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제철에는 제철음식을 먹어줘야죠~ 

오늘은 아삭오독하게 오이 무쳤어요.

자주 먹는 반찬중 오이요리는 빼놓을수가 없어요.

우리집 자주먹는 밑반찬중 생으로 상큼하고 아삭하게 먹는게

유일하게 오이무침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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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있다면 부추오이무침으로 양파가 있으면 양파오이무침으로

부재료는 그때그때 냉장고 사정에 맞춰 넣어주고

오이 1개 툭박스럽게 도톰하게 썰고 고추가루,참기름,소금으로

상큼매콤하게 무쳐내 바로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맛, 오독아삭한 식감이 그만이지요~

 

 

 

 

 

 

 

오이부추김치나 오이소박이처럼 액젓이 간이 세지 않은 즉석 오이무침이라 시원하고 개운한 맛은 더 좋은것 같아요. 가장 만만하고 만들기 간단한 반찬, 오늘은 싱싱한 양파를 넣어 무쳤어요. 양파도 입안 개운하게 하는데 일등공신이라 둘이 합이 척척 맞네요. 즉석에서 바로 무쳐 먹으면 물도 안생기고 무쳐 놓고 하루 지나 물생기면 과감하게 비빔밥 재료로~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은 즉석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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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오이2개

양파 반개

 

양념

고춧가루 2숟, 진간장 2숟

설탕 1숟, 다진마늘 1숟

식초 2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레시피는 2개 분량이지만 식구가 많지 않다면 양념 반으로 줄여 오이하나로 무쳐도 좋습니다.

 

 

 

 

 

 

 

 

 

 

 

오이손질, 세척팁

오이는 물을 한번 묻혀야 소금이 착 달라붙어 더 효과가 있는데요. 물기 스친 오이는 굵은 소금을 손바닥에 한 숟정도 올리고 비벼줍니다. 소금이 오이의 오돌도돌한 가시 돋았던 부분까지 말끔하게 문질러져 세척이 되고 소금끼 때문에 오이 색상이 더 파릇파릇 약간의 간이 되는 효과까지 있어요. 두개 모두 소금으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썰기전에 식초 1~2숟 탄물에 10분 담가두면 더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오이자르기

오이 꼭지와 끝부분은 잘라버립니다. 이부분 쓴맛이있어요.

 

 

오이의 종류는 오늘은 사용하는 백다다기 오이와 깉은 녹색의 취정오이가 있는데요. 취정오이는 껍질이 좀 두껍고 식감이 단단한 반면 오이지 담을때 많이 쓰는 백다다기 오이는 껍질이 연해서 아이들 먹이기좋아 애용하는데요. 솔직히 가격보고 더 저렴한것으로 구입하다보니 다다기오이를 자주 먹어요. 무쳐놓으면 다다기오이는 물이 많이 생겨 씨를 도려내고 무치던가 빠른 시간내 먹어야좋아요. 이점 감안하시고 1~2인 가구는 오이하나를 기준으로 레시피 절반으로 양념하면 되겠습니다.

 

 

 

 

 

 

반갈라어슷썰기

길게 반갈라 어슷썰어줍니다. 가른 후 물이 생기지 않게 숟가락으로 씨부분을 긁어내도 좋습니다. 전 두개 무쳐놔도 두끼정도면 다 먹기때문에 긁어내지 않고 그냥 무치겠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도록 약간 도톰하게 어슷 썰어줍니다. 오독 깍두기처럼 씹히는맛이 있어야 힐일됩니다. 껍질도 부드러운데 너무 얇게 썰어버리면 물컹한 식감이 별로일수 있어요.

 

 

 

 

 

 

양파 채썰기

양파도  채썰어줍니다. 햇양파의 맛있는  식감을 누리자면 약간 도톰하게 썰어도 좋아요.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에서는 얇게 썰어야 단맛과 매운맛을 같이 느낄수 있다고 하셨어요.

 

오이무침에 부추와 양파, 달래가 많이 쓰이는데요. 봄나물 한참나올때 봄동이나 각종 봄나물 종류 같이 무쳐주면 특별하고 풍성한 오이무침이 되지요.  오늘은 기본인 아삭한 양파를 사용했어요. 도드라지는 역할이 없는것 같다도 은근 시원하고 개운한 식감이 오이와 잘 어울리는 부재료예요. 

 

 

 

 

 

 

양념하기

고춧가루 2숟, 진간장 2숟, 설탕 1숟,

식초 2숟, 참기름1숟, 깨소금1숟, 다지마늘1숟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에 기재된 양념을 모두 넣고 버무려줍니다.

오이를 너무 오래치대거나 힘주어 치대면 금방 숨이죽고 물이 생겨요.

설렁설렁 대충 버무려줍니다. 

 

 

 

 

 

 

 

 

고춧가루는 맛있는 색상을 보아가며 가감하시고요.  모자란 간은 꽃소금으로합니다. 

 

 

 

 

 

 

 

 

 

 

 

 

 

완성!

 도톰하게 썰어 씹히는 식감이 좋은 새콤달콤 양념이 

그자리에서 서너개 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나 나오는것보다

무쳐 바로먹는것이 훨씬 맛있어요.

 

 

냉장고에 한번 들락거리고 손이 잘 안간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비빔밥 재료로 비벼 먹으면 됩니다.

고추장 팍, 참기름 팍 통깨솔솔 콩나물이나 생채가 있으면

다 넣고 맛있게 오이비빔밥도 군침돌죠.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법 백종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로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또 한끼 해결했네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오후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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