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쫄깃한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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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감자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간단한 재료로 구수하고 쫄깃한 감자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황금레시피~ 감자 수제비는 비오는날 특히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인데요. 햇감자를 푸짐하게 넣어 감자전분이 국물을 더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장마때 특별한 한끼로 추천하는 감자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쫄깃 맛있게 감자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소개합니다.

 

감자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은  감자를 강판에 갈아 앙금을 가라앉히고 물은 버리고 밀가루 한두숟 넣어 반죽을 해야하는게 정석인데요. 햇감자에 포실포실 전분이 많아 밀가루만으로 찰지게 반죽했어요. 대신 감자를 듬뿍 썰어 국물을 만들었지요. 밀가루 만으로도 쫄깃쫄깃 찰지게 반죽 만들기 가능한데요.이건 매운탕이나 각종 전골에 활용해도 좋은 반죽비율이니 두루두루 활용하세요. 오늘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감자수제비 만드는 법 기본중 기본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담았어요. 참고하셔서 특별한 한끼가 필요할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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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가오니 가격도 저렴하고 감자 요리가 맛있어요. 찐감자도 해먹고 간장감자조림,고추장조림,감자채볶음 반찬까지 식탁에 감자가 풍년입니다. 

 

감자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햇감자가 듬뿍 들어가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찰지게 만든기한 반죽을 뜯어넣어 포르르 끓이면 쫄깃쫄깃한 식감의 감자수제비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 베이스에 국간장으로 간하고 액젓 한숟가락이 육수비법입니다.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이기도하고 오늘처럼 맑게 끓여 양념장을 얹어먹기도하는데요. 오늘은 간이 딱 맞아 따로 양념장을 곁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수제비 반죽 찰지게 만드는법에는 수제비반죽을 만들어 숙성하는겁니다. 수제비 반죽은 밀가루 중력분을 쓰는데요. 물을 질지도 되지도 않게 황금비율로 넣어야는데 한번에 넣지 않고 조금씩 추가해가며 적당한 찰기로 만든 후 냉장고에서 숙성을 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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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레시피

재료

반죽 : 밀가루 중력분 1컵+물 1/3컵(60ml)

 

감자 2개

애호박 1/3개

대파 반대

당근 약간

멸치다시마육수 1L

 

양념

국간장 2숟

멸치액젓 1숟

모자란간 : 소금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쫄깃한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

 

수제비 반죽 만들기

 

밀가루 1컵을 볼에 넣고 물 60ml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줍니다. 손데 질퍽하게 묻지 않도록 질지 않은 반죽이어야합니다. 

많이 치대지 않아도 돼요. 어느정도 반죽이 동글동글하게 잘 만들어지면 

 

 

 

 

 

 

숙성하기

 

부재료 준비하고 육수 만드는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줍니다. 20~30분가량 숙성한것 같아요. 숙성하면 날가루에 수분히 충분히 스며들어 반죽이 안정되고 쫄깃해져요. 

 

 

 

 

 

부재료 준비

 

감자 두개_도톰하게 슬라이스

당근 약간_ 채썰기

대파 반대_ 어슷썰기

애호박 _ 도톰하게 부채꼴로

 

감자수제비에 들어갈 부재료는 4가지 준비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준비합니다. 

감자는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됩니다. 양은 정답이 없어요~ 전 좋아해서 주먹만한것 두개 넣었습니다. 

 

 

 

 

 

육수만들기

 

물 1L 준비하시고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연두, 다시다, 동전육수,해물육수팩 등 평소 육수만들기하던 방식으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전 육수엑기스를 활용해 간단하게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들었어요. 끓는물에 3~4숟만 넣어주면 간단한 육수가 만들어져 편해요.

 

 

 

 

 

감자먼저 익히기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어 익혀줍니다. 감자가 포실포실 잘 익어야 맛있고 육수에 감자 전분이 용출되어 수제비가 더 맛있어집니다. 

 

 

 

 

 

 

반죽 떼어 넣기

 

감자가 익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만들어 두었던 반죽을 죽죽 늘려 얇게 펴면서 육수에 하나씩 넣어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넣어요. 약간 두꺼워도 잘 익으면 쫄깃쫄깃 맛나니 겁내지 말고 한입크기로 늘려서 뜯어 넣어줍니다.

 

 

 

 

 

 

 

 

 

 

 

 

 

반죽 익히기

 

반죽이 다 익을때까지 포르르 끓여줍니다.

 

 

 

 

 

부재료 + 양념하기

 

국간장 2숟+멸치액젓 1숟

 

반죽까지 다 익었으면 부재료 야채들을 다 넣고

간단한 양념 국간장 2숟과 멸치액젓 1숟을 넣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완성!

포실포실 감자 식감과 맛이 너무 좋았어요. 감자전분이 녹아난 국물은 얼마나 뜨끈하고 구수한지 몰라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얹어 먹어도 되지만 쫄깃한 반죽 어느정도 떠먹고 국물에 밥말아 김치 걸쳐 먹으니 세상 든든하고 좋습니다. 

 

 

 

 

 

 

 감자 강판에 갈아 반죽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서 감자가 한참 맛있을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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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