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물없이 부서지지않게 쫄깃하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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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물없이 물엿에 조려 부서지지 않게 감자조림쫄깃하게 맛있게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참 많죠. 된장국이나 고추장찌개, 감자탕, 전부침개, 국이나 찌개에 넣어도 먹고 볶아도 먹고 으깨서 샌드위치 속재료도 먹고 스테이크 가니쉬로도 먹어요. 여름 수미감자가 흔하게 날때는 뉴슈가 넣고 분나게 삶아 그냥 설탕 콕 찍어 먹어도 맛있다죠. 아들과 막내딸이 감자를 참 좋아해요. 아들은 자주 감자반찬을 찾는데요. 만들어 놓으면 막내딸이 다 먹을정도로 감자는 우리집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예요. 감자 한박스 사다 놓은게 언제 다 먹고 두알 남아 간장 감자조림쫄깃하게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감자반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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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어 햄이랑 볶은 감자볶음을 가장 많이 하는데 오늘은 앙증맞은 크기로 썰어 아기때 먹던 그 쫄깃한 감자조림으로 했습니다. 감자는 속까지 잘 익히는게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정인데요. 감자볶음은 끓는물에 초벌로 데치고 기름코팅하듯 살짝만 볶아내면 실패없는 감자볶음을 완성할 수 있는데 감자조림은 써는 두께에 따라 익히는 시간도 다르고 물넣고 뚜껑을 닫고 은근한불에서 조려주어야 속까지 잘 익어요. 자칫하면 탈 수도 있어 잘 지켜보며 조리해야하는데요. 

 

 

 

 

 

 

감자조림 부서지지 않게 하는법 감자조림 쫄깃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물없이 물엿으로 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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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감자 2개(200g)

올리고당 3숟

 

양념

진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참기름 1숟

통깨 0.5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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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감자 준비

 

감자 2알 준비했어요. 중간크기인데 300g 정도 되는 양입니다. 

감자는 필러로 껍질과 씨눈을 말끔히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감자 깍뚝 썰기

 

정방향 1cm 로 썰어줍니다.

너무크면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속까지 잘 안익을 수 있어요. 손톱만하게 썰어줍니다.

 

 

 

 

올리고당 3숟에 절이기_30분

 

물에 데치지 않고, 기름에 볶지 않고 올리고당에 절여 감자에서 나온 수분으로 조리는 방법입니다 

 

 

 

 

 

 

감자조림할때 물이 1컵정도 들어가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물엿 감자조림은 물없이 감자에서 나온 전분채수만으로 조릴거라 따로 물을 넣지 않습니다. 

 

 

 

 

 

양념하기

 

진간장 2숟, 다진마늘 0.5숟

 

양념을 하고 버무린 후 가스불을 켜줍니다.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줍니다. 

 

 

 

 

 

 

1차 익힘_ 뚜껑 닫고 3분_약불

 

양념을 잘 버무려주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뚜껑 닫고 3분정도 조려줍니다. 

 

 

 

 

 

 

3분 후 뚜껑 열고 한번 뒤적여주고

 

 

 

 

 

2차익힘_뚜껑 닫고 3분

 

뚜껑열고 한번 뒤적여준 후 다시 뚜껑닫고 역시 약불에서 3분 더 익혀줍니다. 

 

 

 

 

 

 

볶아주기_약불

 

1,2차 가열해주면서 감자는 제법익고 흥건했던 물과 양념이 제법 졸았습니다. 

이제부터 약불에서 더 조려줍니다. 

감자가 양념을 다 흡수할때까지 조려주면 됩니다. 

 

 

 

 

 

 

참기름과 통깨

 

감자를 너무 크지 않게 잘랐다면 이쯤이면 감자가 다 익었을겁니다.

젓가락으로 콕 찍어 다 익었는지 확인해보고 만약 감자가 안 익었다면 물 서너숟 넣고 조금 더 가열해주세요.

 

양념이 남지 않고 다 졸았다면

마지막 양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주고 잘 버무려줍니다. 

 

 

 

 

 

 

 

 

 

가스불 끄고 잔열로 뜸들이기_3분

 

불을 끄고 팬에 남아있는 잔열로 마저 익힙니다. 

잔열이 식을때까지 둡니다. 

 

 

 

 

 

 

 

 

 

 

 

 

완성!

 

아기들도 집어먹기 좋은 앙증맞은 크기에 물없이 감자에서 나온 전분물로 조려서 쫀득, 쫄깃하게 감자조림이 완성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난 꽈리고추 팍팍 넣고 얼큰하게 조려낸 고추장 감자조림이 참 좋은데 아이들은 맑게 볶은 감자볶음이나 단짠한 간장감자조림을 좋아하더라고요. 식탁에 올리자마자 젓가락대신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1,2차 익히고 뜸까지 들여 감자가 속까지 잘 익히는것이 중요해요. 오늘 소개해드린 감자조림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감자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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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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