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무국 끓이는 방법
시원하고 얼큰하게 오징어국 만들기
국물이 시원해서 속이 확 풀립니다. 오징어무국에 밥말아 후루룩 먹으면 숙취도 쌀 날아가죠.엄지척 오징어 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합니다. 오징어무국은 냉동오징어 요리로 쉽게 끓일 수 있는데요. 시원하게 국물은 최소한의 양념에 있어요. 무와 오징어에서 시원한 맛이 나오기때문에 짠맛만 추가하면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참고해서 얼큰하게 한 대접하세요.
준비재료는 싱싱한 오징어와 무만있으면 준비끝입니다.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추가해서 매콤얼큰하게~ 맑게 먹고 싶다면 두가지 생략하면 아기들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맑은 오징어 무국이 되지요.
백종원 오징어무국 끓이는 방법을 잠깐 소개하자면 무와 오징어를 들기름 2숟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는데요. 백종원 오징어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아주 좋아요. 오늘은 백종원 오징어국 레시피가 아닌 얼큰하고 매콤한 오징어국 버전으로 만들겁니다.
오징어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2마리 준비해 듬뿍 넣었더니 국물이 더 시원하고 건더기가 많아 밥말아먹으니 포만감도 만족스러워요. 한마리로 끓여도 좋아요. 싱싱한 오징어가 아니더라도 냉동 오징어로 시원한 국물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싱싱하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 오징어 무국 안에있는 오징어는 숟가락에 폭 들어가게 동글동글 오징어 예쁘게 써는법도 담았으니 참고하세요.
반쪽이가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오는날 다음날은 아침에 오징어무국을 끓여줄때가 많아요. 그러면 국물을 연거푸 퍼먹으며 어허~ 크어~ 연신 추임새를 넣으며 들이키는데요. 오징어국은 특히나 얼큰하게 끓인건 숙취해소 해장국으로도 그저그만인듯 합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의 오징어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환상 콜라보인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자세히 알아볼게요.
오징어 무국 레시피
재료
오징어 한마리(작은것 두마리)
무 180g
청양고추 1개
대파 5cm
멸치다시마육수 900ml
양념
고추가루 2숟, 멸치액젓 1숟
국간장 2숟, 맛술 2숟
다진마늘 1숟, 후추약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오징어무국 끓이기
야채 썰기
무_2~3mm두께로 나박나박
대파_송송송
청양고추_ 쫑쫑
도마에 생선 썰기전에 야채부터 썹시다.
무는 금방 익혀야하니 너무 두껍지 않게 2~3mm두께로 썰어줍니다.
오징어 무국에 3가지 야채를 준비했어요. 사진처럼 썰어주면 됩니다.
국물에 고추씨가 둥둥 떠다니는게 보기 싫다면 청양고추는 물이 담긴 그릇에 첨벙첨벙 한번 씻어 씨를 제거하고 사용해도 좋아요.
오징어 벌집내기
오징어 작은것 두마리 준비했어요. 오징어를 듬뿍 넣었습니다. 큰것 한마리로도 충분합니다.
오징어 이빨과 세로로 길게 붙은 뼈를 제거하고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을 내주는 이유는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기위해서, 양념이 잘 붙게 하기 위해서예요.
사선으로 왕복 칼집내주면 됩니다.
오징어 예쁘게 써는법
동그랗게 말리게 오징어 예쁘게 써는법은
허리를 잘르는 겁니다.
2등분 낸 후에 세로로 5mm두께로 썰면
식감도 좋고 부드럽고 돌돌 말려
숟가락에 폭 들어가는 오징어를 먹을 수 있어요.
다리도 2~3등분으로 잘라주고요.이러면 모든 재료 준비 끝!
멸치다시육수 만들기_900ml(5컵)
물 900ml에 멸치다시마 육수팩을 넣어 끓이던지, 연두, 동전육수 등 집집마다 육수내는 방법대로 육수를 만들면 됩니다. 전 액상 육수엑기스 3숟을 넣어 멸치다시육수 베이스를 만들었어요. 해물다시다도 좋지만 맛이 너무 강해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먼저 익히기_5분
육수에 무를 먼저 넣어 끓입니다. 끓는 시점부터 5분정도 끓이면 됩니다.
오징어+야채
무가 5분정도 끓고 익으면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끓여줍니다.
양념하기
고추가루 2숟, 맛술 2숟, 멸치액젓 1숟, 국간장 2숟, 다진마늘 1숟, 후추 약간 오징어국 레시피에 기재된 모든 양념을 넣어주고 5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굵은 고추가루 넣을땐 채에 바쳐 국물에 녹여주세요. 고추가루에 사래들리지 않도록요. 아니면 국을 뜰때 가라앉은 굵은 고추가루는 휘젖지 말고 조심스럽게 떠서 그릇에 담습니다. 사래들림 주의!!
완성!
오징어 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끓인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어요. 시원하고 칼칼하고 얼큰해서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국물맛이죠. 오징어에 벌집을 내서 많이 씹지 않아도 그 맛을 다 느낄 수 있고 술술 넘어갑니다.
아이들용으로 맑은 국을 끓일때는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만 빼면 됩니다. 응용해서 끓여 드셔보세요. 맑은 오징어국도 시원함은 어디가지 않아요. 무와 오징어에서 용출된 국물이 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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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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