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깍두기 담그는법
간단 아삭한 오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오늘은 끝까지 맛있는 아삭한 오이깍두기 오이김치담그는법을 소개해드릴께요.오이가 벌써 통통해지기 시작했어요. 더울수록 씨가 많이 생겨 살이찌기 시작하죠. 오이는 5~6월 씨가 많지 않은 오이가 가장 맛있어요. 특히 상주오이요. 5월이면 오이지 담그는 시기지요. 집집마다 1년두고 먹을 오이지를 반접(50개), 한접(100개) 넉넉하게 담을것같은데요. 저희도 얼마전 물없이 오이지담그는법으로 오이지를 담아두었답니다. 오이 가장 맛있고 저렴할때인 5월에서 6월초까지가 제일 맛있게 담그기 좋아요. 더 더워지면 씨가 많아져 수분만 가득이고 가물면 쓴맛이 올라옵니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또 오이뿐아니라 신선한 야채들이 가격이 비싸지니 제철에 오이지나 장아찌 담는건 우리 엄마들이 식구들위해 매해 해야하하는 숙제인것 같아요.
바로 무쳐먹는 새콤달콤 오이무침도 맛나지요. 오이무침은 오이하나 무쳐서 한두때 먹기에 좋아요. 더 두면 물이생겨 양념이 싱거워져 손이 잘 안가게 되지요. 매번 무치기 번거로우니 서너개 무쳐서 일주일동안 먹으면 얼마나좋아요? 부추 오이 깍두기 담그는법으로 간단하게 일주일 밑반찬 만들어봤습니다.
오이소박이는 4갈래가 붙어있어 능숙한 젓가락으로 갈라 찢어먹거나 식탁에 낼때 가위로 잘라 내곤하죠. 먹는데 조금은 버거로움이 있어요. 그런 번거로움만 뺀 한입 오이소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이소박이와 오이깍두기 양념은 같아요.
오이소박이는 끓는 물을 부어 뜨거운물에 한번 튀겨 절여요. 오이에 뜨거운물을 붓는 이유는 칼집내낸 오이 속이 무르지 말고 먹는내내 아삭함을 유지하라고 순간 수축시키기위해 거치는 과정인데요. 오늘 부추 오이 깍두기 담그는법에서는 씨를 제거할거라 뜨거운물을 붓지 않아도 됩니다.
오이는 수분이 대부분인 야채라 소금에 절여 1차로 수분을 제거해줘야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아요. 소금과 설탕으로 1차 절여 수분을 빼고 진하고 맛있는 비율의 오이 깍두기 양념으로 버무려 시간이 지나 물이 생겨도 양념이 싱겁지않고 국물까지 맛있어 비빔국수 해먹는 그런 황금레시피이니 잘 참고하셔서 맛있는 간단한 부추 오이 깍두기 담그기 해보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오이 깍두기레시피
재료
오이 2개
부추 한줌 (100g)
당근 1/4개
절임물
천일염 1숟+설탕 1숟
양념
고추가루 2수
멸치액젓 1숟
새우젓 1숟
매실액 1숟
다진마늘 1숟
갈아만든배주스 1/3컵(60ml)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오이깍두기 담그는법
오이 손질_씨제거
오이2개 준비했습니다.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고 쓴맛나고 모양이 예쁘지 않은 앞뒤 꼭지는 잘라줍니다. 길게 4등분을 해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2등분한뒤 숟가락으로 파줘도 되고요. 4등분해서 칼로 베어내도 됩니다.
오이깍두기는 물이 많이 생기면 양념이 싱거워지니 씨를 제거하고 만드는게 좋습니다. 오이무침과 오이깍두기의 차이는 바로 무쳐 먹느냐 일주일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느냐 차이인데 오늘 담을 오이깍두기는 간편하게 먹는 오이소박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절이는 과정과 액젓을 넉넉하게 넣어 익을수록 맛있고 국물까지 맛있어 숟가락으로 떠먹게 만드는 오이 깍두기 담그는법 초간단 오이김치 레시피입니다.
한입 크기로 자르기
오이 절이기_30분
천일염 1숟+설탕 1숟
천일염과 설탕을 넣고 잘 버무린 후 30분 둡니다.
보통 천일염으로만 절이는데 설탕 1숟을 더 넣어 단맛을 입히고 설탕도 삼투압을 일으켜 수분이 더 빨리 빠집니다.
부재료 준비
부추 3cm 길이로
당근 _ 채썰기
오이 깍두기 담그는법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부추 한줌과 당근약간 2가지입니다. 오이소박이에 들어가는 재료와 같습니다.
당근은 색감용이라 생략해도 됩니다만 당근에도 좋은 영양소가 많으니 생으로 먹을수 있는 기회이기도하고 적당히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세척
30분간 절여 제법 간간해지고 수분이 잘 빠졌는데요. 오이에서 나온물이 종이컵 한컵이 넘는데요. 흐르는불에 한번 세척해보고 하나 집어 먹어보세요. 너무 자다싶으면 한번 더 세척해 바구니에 바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양념하기
부재료와 오이를 한데 섞고 고추가루 2숟, 멸치액젓 2숟, 새우젓 1숟,다진마늘 1숟, 매실청 1숟, 갈아만든배주스 1/3컵(60ml) 배주스가 없을때 매실청 1숟 추가로 대체가능합니다.
배쥬스의 활용 : 파김치, 부추김치,오이소박이, 오이 깍두기,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두루치기 등 각종 김치양념이나 고기양념에 두루 활용합니다. 김치양념에서는 단맛과 시원한맛을 담당하고 육류에서는 단맛과 연육작용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편하게 숟가락 두개로 뒤적뒤적 잘 버무려주면 완성됩니다.
완성!
양념이 조금 진합니다. 금방 먹을때는 진하게 느껴질겁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양념물이 흘러내리면 간이 맞을 거예요.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오이 깍두기 하나 집어먹는것 보다는 국물과 깍두기를 숟가락으로 같이 떠먹는게 더 맛있어요.
김장김치 먹기 꺼려질때 알배기 배추 겉절이랑 오이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잔치국수, 냉면, 칼국수, 자빠게리, 라면요리에 아주 그저그만입니다. 더워지면 밥보다는 면요리를 더 많이 찾게되잖아요. 찰떡궁합입니다.
오이 깍두기 담그기할때는 6~10개 정도 해두면 좋은데 요즘 가족단위가 작으니 두개, 세개 이렇게 담아 먹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무슨 음식이든 만들어 오래두면 잘 안먹게되니 말이예요. 오이 깍두기 담그는법 2개 레시피이니 활용도도 높을것 같아요. 3개 들어있는 한팩사다가 2개는 오이 깍두기 만들고 하나는 미역오이냉국만들면 국과 김치가 다 해결되네요.
오늘 레시피가 더운 여름 밑반찬 만들기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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