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해장국으로 좋은 얼큰한 오징어국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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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얼큰한 오징어국  끓이는 방법

 
 

아침 국종류가 늘 고민입니다. 오늘은 냉동실에있는 냉동오징어를 이용해 해장국으로 좋은 얼큰 오징어무국 끓이는 방법으로 시원하고 얼큰하게 오징어국 맛있게 끓여보았는데요. 오징어는 단백질도 풍부하고 아미노산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좋고 두뇌건강, 혈관건강, 간겅간, 당뇨개선 등 다양하고 이로운 오징어효능을 가지고있어서 국종류로 오징어뭇국을 끓여 놓으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 해장국, 아침국으로 더 없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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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은 어려울것이 없는데요. 무와 오징어만 넣고 국간장이나 멸치액젓 또는 새우젓으로 간하면 됩니다. 오징어뭇국 부재료도 간단하지만 조리과정도 무척 쉬워 누구나 실패없이 맛있게 끓일수 있어요. 
 
 
 
 
 

오징어무국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큰 오징어보다 작은 오징어가 더 연하고 맛있는데요. 큰 오징어는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으로 오징어볶음요리에 좋지요. 오징어국에 무우대신 콩나물을 넣고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 있어 간해독, 숙취해소에도 좋아 오징어국이나 오징어무국에 콩나물 한 줌 넣어주면 일석이조지요. 
 
 
 
 
 

아이들 먹을 맑은 오징어무국을 원한다면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만 생략하면 됩니다. 기본간은 새우젓이나 멸치액젓 국간장으로하고 모자란간은 소금으로 하면 맑은 오징어국도 얼큰 오징어무국처럼 시원한맛이 나요. 오징어 자체가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지요. 
 
 
 
 
 

고춧가루는 굵은 고추가루보다 고운 고춧가루를 쓰면 사래들리지 않고 조금 더 수월하게 먹을 수 있고요. 고운 고춧가루가 없다면 채에 바쳐 우려내고 남은건 국에 넣지 말고 버립니다. 국물은 국물대로 얼큰해지고 고추가루가 목에 걸리지 않고 술술 잘 넘어가지요. 
 
 
 
 
 

 
자, 그럼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해장국으로도 좋은 얼큰하고 시원항 오징어국 끓이는 방법에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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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오징어 한마리
무 150g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멸치다시마육수 900ml
 
양념
고추가루 2숟
멸치액젓 1숟
국간장 2숟
맛술 2숟
다진마늘 1숟
모자란간 : 천일염 0.5숟 정도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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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1.부재료 준비

 
무는 얇게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는 쫑쫑 썰어주고
대파 1/3대는 어슷어슷 또는 쫑쫑 썰어줍니다. 
 
무가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오징어무국은 오래 끓이지 않고 5분내외로 끓이는 간단한 국이니 무는 얇게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2.무 먼저 익히기

 
멸치다시마육수 또는 물 900ml에 무만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3.오징어 썰기

 
오징어 뼈를 제거해주고 길게 반으로 자른 후 껍질이 위로오게해서 썰어줍니다. 두께는 너무 굵지도 얇지도 않게 썰어줍니다. 오징어볶음의경우 1.5cm라는 식감 좋은 너비두께가 있으나 오징어무국은 너무 크지만 않으면 됩니다. 
 
오징어 껍질이 위로오게해야 줄줄이 붙어 썰리지 않고 낱개로 잘 썰려요. 오징어 껍질에는 좋은 성분이 많으니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4.오징어, 고추, 대파 넣기

 
무를 넣은 밑국물이 팔팔 끓으면 오징어와 썰어 놓은 부재료들을 넣어줍니다. 
 
 
 
 
 

5.양념하기

 
고추가루 2숟, 맛술 2숟
멸치액젓 1숟, 국간장 2숟
다진마늘 1숟
 
오징어무국 맛있게 끓이는법은 바로 양념 간에 있지요. 시원한 국물에 딱떨어지는 짭조름함이 있어야 맛있잖아요. 오징어뭇국 황금레시피에 기재된 양념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6. 5분 끓이기

 
양념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7. 모자란간

 
5분 끓이고 간을 보고 모자란간은 소금으로 가감하면 됩니다. 
 
 
 

 
 
 
 
 

8. 완성

 
시원하고 얼큰한 오징어무국 끓이는법으로 맛있는 아침국, 해장국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 한그릇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밥 말면 그것이 오징어국밥!!
 
 
 
 
 

추운 겨울에도 끓여 놓으면 인기만점이지만 가끔 비올때도 속이 뜨끈해지는게 우중충한 날씨에 다운된 기분이 업됩니다. 술먹은 다음날 먹는 오징어무국이란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시원하고 숙취가 싹 달아나는것 같이 먹기 좋은 해장국중에 하나예요. 무대신 콩나물을 넣어주면 콩나물 아스파라긴산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무와 콩나물 오징어를 다 같이 넣고 끓여도 좋고요. 
 
 
 
 
 
 

조금 작다싶은 오징어를 이용해 끓였더니 무척 야들야들하고 부드럽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입에서 녹아요 녹아.ㅎ
 
 
 
 
 

아침국이나 해장국 국종류 고민이라면
간단하면서 맛있게 오징어무국 끓이는방법 활용해
얼큰하고 시우너하게 끓여보다도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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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