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삶지않고 간단하게 정말 쉽게 만드는 잡채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부재료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 명절음식인 잡채인데요. 잡채를 삶지 않고 맛깔스런 색감에 짜지도 않게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잡채레시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잡채황금레시피로 정착하세요.
알고보면 너무나 쉬운 요리가 바로 잡채입니다.
명절음식으로 만드는 잡채가 아니라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만으로도 맛있게 만들수 있답니다. 잡채 불려서 맛있게 만드는방법 짜지않고 맛있게 하는 양념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한국사람이라면 잡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식감과 맛 무척 맛있는 잡채인데요. 당면 때문인것 같아요.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잖아요.
탱글한 면에 단짠한 황금비율 양념이 더해지면 호로록 호로록 숨도 안쉬고 먹을 정도로 맛있지요. 잡채는 부재료보다 잡채에 해주는 양념이 관건이예요. 그리고 불지않게 탱글탱글한 당면의 식감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고요.
부재료는 고기가 없으면 어묵으로 어묵도 없으면 야채들만으로도 만들어도 좋고, 당근,양파, 시금치만 있어도 간단한 잡채를 반찬으로 먹기도 좋지요. 고기대신 어묵, 베이컨, 소시지도 자주 활용합니다.
자, 그럼 반찬처럼 간단하게 쉽게 만드는 잡채
정말 쉽게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당면 삶는시간(?) 불리는 시간? 황금비율 단짠 양념소스 레시피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초간단 잡채 황금레시피
준비재료
당면 100g
잡채용 돼지고기 100g
(고기밑간 : 진간장 1숟, 설탕 0.5숟,
다진마늘 0.5숟,참기름 0.5숟, 후추약간)
빨,노 파프리카 1/3개씩
표고버섯 1~2개
당근 약간
양파 반개
당면 양념
물 1컵(180ml)
진간장 4숟
식용유 2.5숟
흑설탕 2숟
맛술 3숟
모자란간: 꽃소금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당면 불리기_찬물 1시간
당면 100g 크게 한줌을 준비했어요.
당면은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립니다. 당면을 삶는것보다 불리는게 만들어두었을때 덜 불어요.
1시간 불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전기주전자에 끓인 뜨거운물을 부어 20분 불려주어도 됩니다.
잡채용 돼지고기 밑간하기
길게 썬 소고기도 좋습니다.
진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설탕 0.5숟,
후추 약간, 참기름 0.5숟
넣어 밑간을 해둡니다.
부재료 준비
당면, 고기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빨, 노 파프리카, 당근은 채썰어주고
양파 반개와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해줍니다.
초록색을 담당할 야채로 쪽파를 선택했는데요.
시금치가 비쌀때는 쪽파, 대파 파란부분, 부추를 대체해서 자주 씁니다. 오늘은 쪽파 7~8대를 준비해서 뿌리부분, 누렇게 변한 끝부분을 잘라내고 싱싱한 초록부분만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했어요.
식용유 2숟+야채+소금 두꼬집
팬에 소금 2숟을 두르고 초록색 야채(쪽파)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당근이 투명해질때까지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시금치를 사용할 경우 마지막에 넣고 1분간만 살짝 볶아냅니다.
고기 볶기_바싹
식용유 1숟을 두르고 밑간한 고기를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는 물기가 다 사라질떄까지 바짝 볶아주어야 고기 누린내도 나지 않아요. 물기없게 바싹 볶아줍니다.
볼에 담기
큰 볼에 볶아놓은 야채와, 고기를 담아 식혀둡니다. 이제 당면 조리하러 다음단계로..
당면 양념하기
팬에 불린 당면을 넣고
물 1컵(180ml), 진간장 4숟,
흑설탕 2숟, 식용유 2.5숟, 맛술 3숟
잡채 황금레시피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흑설탕이 들어가면 일반 설탕보다 색깔이 짙어져요.
맛깔나는 잡채 색깔을 내고싶다면 중국 간장 노두유나 캐라멜 소스 두어방울 넣으면 맛깔난 갈색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색깔낸다고 간장을 많이 넣으면 짜지기만 합니다.
짙은 색깔의 비법은 카라멜소스!!
당면 볶기_물기없게
양념에 식용유가 들어가 타지 않고, 불지도 않는 잡채가 됩니다.
양념소스가 한방울도 없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렇게 볶아놓으면 불지 않고 색도 잘 입혀지고 간도 딱 떨어져 맛있어요.
야채, 고기, 당면 섞기
참기름 1숟, 통깨 1숟
참기름과 통깨까지 넣고 모든 재료를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 담당 쪽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당면의 여열로 인해 숨이 살짝 죽습니다. 따로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마지작에 넣어주면 파릇파릇 싱싱한 초록색이 유지되지요.
완성!
불리고, 볶고, 버무려서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뚝딱 완성되었어요. 당면에 넣은 간장소스가 맛있어서 부재료로 어떤것이 들어가도 잘 어우러지고 맛있습니다.
잡채가 먹고 싶을때 냉장고 사정에 맞춰 알록달록 구색 맞춰서 반찬으로 해먹곤해요. 자주하다보니 잡채는 특별한날 먹는 음식이 아니라 그냥 반찬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남는다면 잡채밥으로 먹을 수 있어요.
잡채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잡채 1대접+ 물 반컵(90ml)+굴소스 2숟+참기름 1숟 넣고 살짝 볶은 후 밥 위에 얹어서 촉촉하게 먹으면 됩니다.
평범한 날도 잡채하나로 특별한 날 같이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는 저녁메뉴, 주말메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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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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