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 만드는방법 초간단 애호박전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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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호박전 만드는방법 애호박전 만드는법 간단하지만 살캉하게 맛있는 건강 밑반찬 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오늘 레시피가 행복지수 올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애호박은 한여름 뜨거운 햇살에서도 말라죽지 않는다는 강한 생명력을 가져 더위를 이기는 대표적인 채소랍니다.

단호박, 늙은호박, 애호박은 고추장찌개, 된장찌개에 빠질 수 없는 재료예요. 돼지고기, 애호박, 감자를 넣고 푹 끓인 고추장찌개는 진정 밥도둑이지요. 푹 익어 단맛이 올라간 애호박은 씹을 필요없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죠.

소화불량에도 좋다는 애호박인데요..
호박전! 이게 뭐라고 전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애호박 도톰하게 썰어 소금 솔솔~ 미간하고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물 묻히고 자글자글 기름에 앞뒤 노릇하게 구웠을 뿐인데 별다른 스킬 양념도 없이 이리 맛있을 수 있을까요?

살캉하면서 달큰하고 고고소하고 말이죠. 애호박전 만들기 너무 쉬워서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3분이면 뚝딱이라 남편 도시락반찬 단골메뉴이기도 합니다.

부침옷이 벗겨지지 않도록 소금 밑간한 애호박 부침가루 야무지게 묻혀주고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고온에서 빠르게 부쳐 놓은 애호박은 겉바속촉 그자체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호박에서 물이나와 축 쳐지는데 이래서 도톰하게 썰어야해요.

자, 그럼 가격도 착해서 부담없는 반찬, 명절 전 종류로도 좋은 호박전 맛있게 만드는방법 초간단 애호박전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자세히 알아볼게요.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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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준비재료
애호박 1개
부침가루 반컵
계란 3개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계량.

 

 

 

애호박전 만들기

애호박 썰기_부침가루 옷입히기

애호박은 0.3~0.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부쳐 놓고 시간지나 축축 쳐져 곤죽 될 수 있어요. 도톰하게 부쳐야 시간 지나도 살캉살캉 맛있는 호박전을 먹을 수 있어요.

계란옷만 묻혀 부치면 계란옷이 벗겨질 수 있어서 부침가루를 먼저 입혀준 후에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계란옷 입히기

계란 3개 잘 풀어 준비합니다. 부침가루 옷을 입은 애호박을 넣고 계란물을 충분히 골고루 입혀줍니다.

퐁당 담갔다 빼지 말고 포~옹~당 좀 넉넉하게 담갔다가 올립니다. 그래야 부침가루 날가루도 촉촉하게 젖어 잘 어우러지거든요.

부치기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중불에서 부쳐줍니다.

명절용 애호박전이라면 홍고추나 쑥갓으로 모양을 내서 만들어요. 밑반찬으로 만들때는 생략해도 좋고요.

중불에서 은근하게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부치고 바로 먹으면 제대로 겉바속촉 애호박전을 맛볼 수 있어요.  부친지 시간이 좀 된 호박전이라면 예열한 팬에 식용유 조금 두르고 한번 더 구워서 먹으면 다시한번 겉바속촉으로 즐길 수 있어요.

부침가루에 애초 간이 되어있는거라 따로 초간장 곁들이지 않고 그냥 먹어도 간이 딱 좋더라고요. 초간장이 필요하다면

간장 두어숟에 식초 2~3방울, 고추가루 한꼬집 뿌려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애호박 한개 부쳐 놓으면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살캉함과 수분감 달큰한 호박맛이 너무 좋아요. 전, 부침개 요리중에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전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평소 반찬으로도 자주 해먹고요.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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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D
비타민C, 레몬수 같이 상큼한 긍정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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